2023년 계묘년 운세(임인일주)
- 사주명리학/2023년 계묘년 운세
- 2022. 12. 28.
안녕하세요.
"안녕, 사주명리"의 현묘입니다.
계묘년(2023년)에 임인일주는 어떤 한 해를 보내게 될 지, 임인일주의 계묘년(2023년) 운세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사주명리의 기본 이론을 다룬 현묘의 책
"나의 사주명리"가 2022년 11월에 출간되어 판매중입니다.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https://product.kyobobook.co.kr/detail/S000200091510
- 글의 차례 -
1. 임인일주 기본 성향
2. 십신으로 보는 계묘년 임인일주 운세
3. 신살로 보는 계묘년 임인일주 운세
4. 일간의 신강, 신약으로 보는 계묘년 임인일주 운세
5. 특히 주의해야 하는 계묘년 임인일주 사주의 구성
6. 나가며
<올해는 주의해야할 사주의 구성을 추가하였습니다.>
1. 임인일주 기본 성향
임인일주의 기본 성향은 다음과 같습니다.
임인일주는 천간의 임수와 지지의 인목이 서로의 성향을 보완하면서 대립하는 재밌고도 힘있는 일주입니다.
천간의 임수는 느긋하고 배려깊은 모습으로 유유히 흘러갑니다. 손해를 보더라도 베풀고 양보하는 통 큰 모습을 보여줍니다.
반면 지지의 인목은 지장간의 구성이 무토, 병화, 갑목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갑목의 자존심과 진취력, 병화의 베짱과 포부와 무토의 활동력과 포용력을 모두 갖추었고, 계절적으로 보면 봄, 여름의 약동하는 양간의 힘만으로 구성된 것이 인목입니다. 그만큼 가장 강하고 굽히지 않는 자존심과 파워를 가지고 있다고 볼 수 있는 것입니다.
때문에 임인일주는 임수의 성격과 인목의 성격이 조화되어 느긋한 와중에 강한 활동력과 자존심을 뽐내는 특징을 가지고 있습니다.
또한 사회적 활동력에 해당하는 식상, 재성, 관성을 모두 갖추었기 때문에 기본적으로 사회생활에 최적화 된 일주인데, 개인적인 특성 또한 강하게 가지고 있기 때문에 사회생활과 개인의 사생활이 엄격히 분리된 경우가 많습니다.
사회적 자아와 개인적 자아가 서로 분리되어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쉬워 보이지만 깊이 친해질 수 없고, 쉽게 다가갈 수 없는 것이 임인일주 입니다.
임인일주는 십이운성 "병"의 특징과 "임수"의 성정으로 인해 남들에게 조건 없이 베푸는 경우가 많고, 또한 남들로부터 사랑과 인기를 독차지 하는 특징을 가지고 있습니다
임인일주의 이 인기는 사람들을 한꺼번에 끌어모으는 마력과 같은 힘인데, 종교의 교주처럼 많은 사람들을 한꺼번에 사로잡기 때문에 연단에 섰을 때 강한 힘을 발휘합니다.
임인일주를 특징 지을 수 있는 것은 남들과는 다른 유니크함입니다. 워낙 독창성이 뛰어나기 때문에 언제 어디서든 남들이 가지지 못한 자신만의 개성과 코디, 매력을 발산하기 위해 노력합니다.
또한 식신과 문창귀인의 역할로 인해 두뇌가 총명하여 학업에 굉장히 우수한 경우가 많습니다. 특히 임인일주는 학문과 탐구, 연구에 굉장히 능한 일주이며, 다방면에 다양한 흥미를 가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역마의 성향을 가진 인목의 영향으로 학업으로 꾸준한 성취를 이루기 보다는 사회적 활동으로 자신의 재능을 발휘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임인일주는 끝까지 밀어붙이고 고난과 역경을 이겨내는 힘이 부족한데, 이는 지장간에 인성이 없기 때문입니다. 한가지 길로 꾸준히 파고들어 연구하는 진득함을 갖춘다면 그 진가를 발휘할 수 있습니다.
임인일주에 대한 더욱 자세한 사항은 아래의 링크를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2019.05.30 - [사주명리학/일주론] - 임인일주(壬寅日柱) <일주론>
2. 십신으로 보는 계묘년 임인일주 운세
십신으로 한 해의 운을 추론한다는 것은 일간-태어난 날의 천간- 을 기준으로 그 일간과 그 해에 해당하는 간지와의 관계를 살피는 것을 뜻합니다.
임인일주의 일간은 임수이기 때문에, 임수를 기준으로 계묘의 계수, 묘목과의 관계를 따집니다.
즉,
임수 → 계수 = ?
임수 → 묘목 = ?
이 되는 것입니다.
그림으로 보면 아래와 같습니다.
위의 그림에서 보면,
임수를 기준으로 계수는 겁재가 됩니다.
겁재는 나의 편이자, 또한 나와 반대되는 적이기도 합니다.
겁재를 내 안의 투쟁심, 내가 이겨내야 할 나의 그림자(단점)로 보기도 합니다.
우리는 겁재로 인해 스스로를 돌아보고, 경쟁심을 키우고, 또 다른 나와 싸우고 이겨나가는 것입니다.
임인일주의 경우 겁재의 힘은 동료들과 함께 동행하는 의미가 강합니다.
내 의지와 주관대로 밀고 가는 것이 아니라 타의에 의해 휩쓸리는 것을 의미하는데, 이는 공동체와 운명을 함께하는 의미, 조력자나 귀인이 나타나는 의미가 있습니다.
내 의지와 다르게 스케일에 변화가 생기고 활동 범위가 넓어지기 때문에 낯설게 느껴질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이는 새로운 재능의 발견, 생산수단의 다양화를 의미하기 때문에 결과적으로는 이익이 된다고 볼 수 있습니다.
또한 자기 자신에게서 새로운 모습을 발견하고, 거침없이 도전하는 의미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새로운 분야로 진출하기에 좋은 운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편안하게 새롭고 낯선 기운을 즐기시면 좋겠습니다.
임수를 기준으로 묘목은 상관이 됩니다.
상관은 탁월한 손재주와 언변을 의미합니다.
그리고 총명함은 십신 가운데 상관에서 가장 빛난다고 볼 수 있습니다. 상관은 또한 (정서적)예민함과 기민함, 민첩합을 의미하는데 일종의 예리한 감각으로도 볼 수 있습니다.
적재적소에 칼을 꽂아넣는 예리한 감각은 정관의 꼼꼼함을 박살내고, 정관 특유의 안정성과 나태함을 뒤집어 엎기 때문에 상관은 권위와 낡은 특에 대항하는 진취성의 상징이기도 합니다.
이러한 상관의 특성 때문에 소수 지배 체제를 고수해야 했던 과거의 시각에서는 상관을 나쁘게 보았습니다.
하지만 급변하는 4차 산업 시대에 상관 특유의 민첩함, 임기응변의 힘은 재평가 받아야 합니다. 바야흐로 상관의 시대가 왔다고 볼 수 있는 것입니다.
기본적으로 임인일주는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창의력을 바탕으로 세상을 살아갑니다. 계묘년에는 이런 창의력에 상관의 날카로움과 총명함이 더해집니다.
또한 상관은 유통과 재창조, 홍보에 최적화 된 힘입니다. 계묘년에는 지금까지 일궈온 작업을 세상에 널리 알리고, 그것을 바탕으로 재물을 생산할 수 있게 될 것입니다.
또한 상관은 융통성과 임기응변의 힘입니다. 고난과 위기를 탈출하는 지혜로 인해 보다 넉넉한 한 해를 보내실 수 있으실 것입니다.
3. 신살로 보는 계묘년 임인일주 운세
계묘년(2023년)에 임인일주는 천을귀인의 고귀한 기운이 임합니다.
임수와 연운의 묘목의 결합이 천을귀인의 고귀한 힘을 만들어 내는 것입니다.
천을귀인은 하늘에서 내려오는 선량한 복록의 기운으로 정의할 수 있습니다.
인간에게 "선량함", "고귀함"을 부여하며, 모든 종류의 액운으로부터 자신을 지켜주는 최고의 귀인으로 평가받는 기운입니다.
천을귀인의 힘은 순수하고 선량하고 기품 있는 태도로 상대방을 대할 때 더욱 활성화됩니다.
실제로 천을귀인은 내가 먼저 선량하게 남을 배려하니, 그 기운이 쌓여 결국 내가 복을 받고 존중을 받는 기운입니다.
가만히 앉아서 벼락부자가 되는 기운이 아니라 순수하고 착한 심성이 하늘의 복을 불러오는 것입니다.
이 천을귀인의 영향으로 인해 임인일주는 계묘년에 더욱 편안하고 안정적인 마음으로 매사에 임할 수 있습니다.
불의의 사고나 액운으로부터 보호되며, 피해를 입더라도 그 규모가 줄어든다고 볼 수 있습니다.
하지만 그러기 위해서는 남을 배려하고 자신의 몸과 마음을 단정하게 하는 마음가짐이 우선되어야 하겠습니다.
천을귀인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아래의 링크를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2019/06/22 - [사주명리학/신살(神煞)] - 천을귀인(天乙貴人)
또한
계묘년에 임인일주는 "도화살"이라는 소중한 신살이 임합니다.
도화살은 매력과 사랑의 기운입니다.
많은 사람들로부터 주목을 받는 힘이자, 왕성하고 열정적인 힘으로 볼 수 있습니다.
계절의 중심 지지인, 자오묘유가 발휘하는 절정의 순수하고 빛나는 힘으로 인해
임인일주는 대인 관계에서 주목을 받고, 매력을 발산하는 한 해를 보내게 될 것입니다.
도화살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아래의 링크를 확인하기기 바랍니다.
2019.07.13 - [사주명리학/신살(神煞)] - 도화살(桃花煞)
또한
일주와 상관없이
申월(양력 8월 경)에 태어난 사람은 계묘년에 천덕귀인이 성립합니다.
2019/06/19 - [사주명리학/신살(神煞)] - 천덕귀인(天德貴人)
일주와 상관없이
辰월(양력 4월 경)에 태어난 사람은 계묘년에 천의성(천문성)이 성립합니다.
2019.06.16 - [사주명리학/신살(神煞)] - 천의성(天醫星) , 천문성(天文星)
4. 일간의 신강, 신약으로 보는 계묘년 임인일주 운세
인간의 길흉화복은 일간의 신강, 신약으로 결정됩니다.
임인일주의 신강과 신약을 구분하여 계묘년의 길흉화복에 대해 예측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가. 신강한 임인일주 <임수의 주변에 오행 금, 수가 많을 경우>
임인일주는 일주 자체에 식상의 기운을 안고 있기 때문에 신약할 확률이 높은 일주입니다. 그런대도 불구하고 신강하다면, 사주에 금 기운이 많거나 수 기운의 아주 많을 확률이 높습니다.
이런 사주의 구성에서는 일지의 인목이 용신이 되는데, 용신을 자신의 발 밑인 일지에 깔고 있기 때문에 신강한 임인일주들은 남들보다 보다 유리한 조건에서 살아간다고 볼 수 있겠습니다.
식신이 용신이고, 이 식신은 강한 일간의 힘을 확실히 배출하는 의미가 있기 때문에 신강한 임인일주는 아주 넉넉하고 아름다운 삶을 살아갈 조건이 갖춰져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평생 재밌어하고 즐거워하는 일을 하면서 스트레스를 받지 않고 살아갈 조건이 되며, 사물을 꿰뚫어보는 영감과 표현력, 활동력을 두루 갖췄기 때문에 사회의 어느 분야에 있더라도 크게 능력을 발휘하는 사람이 많습니다.
이런 신강한 임인일주에게 계묘년은 생산수단의 다양화의 의미가 있으며, 자신의 창의성이 더욱 다양한 방식으로 실현되는 의미가 있습니다.
전체적으로는 연운의 밸런스가 대단히 좋다고는 볼 수 없지만, 자신의 일에서 탄력이 붙기 때문에 미래를 준비하기에 아주 좋은 해가 되며, 특히 글을 쓰고, 기획을 하는데 성과가 두드러진다고 볼 수 있겠습니다.
오로지 글을 통해 스스로를 증명해 내야겠다는 마음을 가지고 계묘년을 맞이하신다면 더욱 큰 성취를 빚어내실 수 있으실 것입니다.
나. 신약한 임인일주 <임수의 주변에 오행 목, 화, 토가 많을 경우>
임인일주는 일주 자체에 식상의 기운을 안고 있기 때문에 신약할 확률이 높은 일주입니다. 식상을 일지에 갖춘 일주들의 특성이기도 합니다.
거기에 더해 일간의 주위에 목, 화, 토의 기운이 많아 신약한 상황이라면, 어느정도의 부침이 있는 조건에서 출발한다고 볼 수 있습니다.
이런 신약한 임인일주의 경우, 좋지 않은 여건에 처해있으면서도 끝까지 낙천성을 유지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내가 어려운데 도리어 남을 도와주고 있는 형국인 분들도 많습니다.
정신적으로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으면서도, 어떻게든 자기만의 즐거움을 찾아내기 때문에 낙천성의 제왕이라고 볼 수 있는데, 결국 이런 낙천성으로 인해 주변 사람들로부터 도움을 받는 경우가 많이 생깁니다.
신약한 임인일주의 경우, 계묘년의 계수의 힘에 의해 기본적으로 밸런스가 좋은 한 해를 보낼 수 있습니다.
특히 연운으로 등장한 계수는 특히 심신의 안정에 큰 도움이 된다고 볼 수 있습니다. 지지의 묘목도 밸런스를 크게 무너뜨린다고 보기 어렵기에 안정적이고 편안한 상황에서 자신의 일을 준비하는 시기를 보내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특히 계묘년의 경우, 예상치 못한 곳에서의 도움과 조력의 의미가 강합니다. 주변 사람과 조화를 이루려는 푸근한 마음이 스스로를 일으킨다는 사실을 명심한다면 더욱 행복하고 아름다운 한 해를 보내실 수 있으실 것입니다.
5. 특히 주의해야 하는 계묘년 임인일주 사주의 구성
아무래도 일간의 힘이 강한 신강한 임인일주의 경우 계묘년의 밸런스가 좋은 편이 아닙니다.
부담이 되는 수기운이 천간에 뜨기 때문입니다.
또한
계묘년에 더욱 주의해야 하는 사주의 구성이 있습니다.
신강한 임인일주의 사주에서
바로 시간이나 월간, 대운의 천간에 정화가 뜬 경우입니다.
신강한 임인일주의 경우, 화기운은 중요한 의미가 있습니다.
바로 명확한 용신으로써의 작용을 하기 때문입니다.
특히 정화가 일간의 양쪽에 놓여있는 경우, 이 정화는 매우 중요한 작용을 합니다.
용신이 일간의 바로 옆에 놓인 형국이므로,
이 정화의 작용으로 큰 성취를 이뤘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남성의 경우, 배우자의 조력으로 큰 성취를 이뤘을 것이고,
여성의 경우 안정적인 직장에서의 성취가 뒤따랐을 것입니다.
그런데
올해는 계수가 강한 작용을 하는 해이니,
이 소중한 정화가 위협받는다고 볼 수 있습니다.
사주원국이나 대운의 천간에 정화가 없는 경우는 큰 타격이 없다고 보는데,
만약 정화가 시간이나 월간, 대운의 천간에 떠 있는 경우는 주의해야 합니다.
계수에 의해 소중한 용신인 정화의 기운이 위축되는 의미가 있으므로,
계묘년에는 삶의 밸런스가 무너질 수 있습니다.
특히 정화는 삶의 안정성, 재물과 매우 깊은 의미가 있습니다.
안정성을 확보하고, 재물을 지키려는 지혜와 노력이 필요하겠습니다.
또한 남성의 경우, 재성은 배우자와 관련이 깊기 때문에 배우자와의 관계에서 변화가 예상된다고 볼 수 있습니다.
경계해야 하겠습니다.
특히 2023년 양력 11월은 더욱 유의해야 하는데,
연운에서 오는 계수와 월운에서 오는 계수가 중첩되어 강한 극의 힘을 발휘하기 때문입니다.
반대로 임인일주의 사주에서 화기운이 너무 많아서 문제가 되는 경우라면,
특히 천간에 정화가 있다면 문제가 된다면,
계묘년은 매우 좋은 의미가 있습니다.
문제가 되는 정화가 제압당하기 때문입니다.
특히 계묘년은 재물상의 큰 발복과 깊게 관련이 있습니다.
특히 화기운이 많은 임인일주의 경우, 돈에 대한 열망은 넘쳐나지만 정작 돈과는 인연이 닿지 않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계묘년이 되면, 계수의 아름다운 조력으로 인해 흘러가는 재물을 끌어안을 수 있으니 매우 좋은 의미가 있습니다.
또한 조력자를 통한 의외의 재물의 성취를 의미하기도 하니 더욱 기대해볼만 하겠습니다.
6. 나가며
간지의 순서의 입장에서 보면,
임인 이후에 계묘가 등장합니다.
그래서 임인이 계묘를 만나면
미래를 준비하고 앞으로 크게 나아가는 의미가 강합니다.
계묘의 기운이 임인을 앞으로 이끌어주는 것입니다.
임인이 귀명인 이유, 임수 일간 중에서 제일 안정성이 뛰어난 이유는,
임수와 갑목의 합이 유독 좋기 때문입니다.
수, 목이 조화로운 임인이,
수, 목의 조화인 계묘를 만나 미래를 기약하니
더없이 아름답습니다.
아직도 고민하고 계십니까?
지금 바로 시작하십시오.
새로운 일을 하기에 정말 좋은,
둘도 없는 계묘년이 되었습니다.
이상 임인일주의 계묘년 연운에 대해 살펴보았습니다.
좋은 일이 있든,
나쁜 일이 있든,
우리는 살아가야 하며,
행복과 기쁨으로 우리의 삶을 가득 채워넣어야 합니다. 내년의 기운에 대해 이해한다고 해서,
갑자기 로또에 당첨되거나, 부자가 되지 않습니다.
또한 불행을 완전히 피할수도 없는 노릇입니다.
하지만 내년의 기운을 미리 살피고 이해하는 과정을 통해 스스로의 마음을 다잡고, 긍정으로 내년을 대비할 수 있다면 우리의 삶이 더욱 아름다워질 것입니다.
미리 알고 준비한다면 더욱 여유롭고 태연하게 삶을 누릴 수 있는 것입니다.
봄날 정원의 샘물과도 같은 아름답고 싱그러운 계묘의 기운이 우리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멋있고 당당하게 계묘년을 맞이하시기 바랍니다.
임인일주 여러분,
계묘년 한 해 동안 건강하시고, 성취를 이루시기를 진심으로 기원하겠습니다.
두손 모아
현묘 올림.
안녕 사주명리는 후원금을 받고 있으며,
안녕 사주명리로 보내주신 후원금은 전액 (사)한국미혼모지원네트워크에 기부하고 있습니다.
글을 재밌게 읽으셨다면 작은 정성이나마 함께해 주시기 바랍니다.
남을 도와야 나를 도울 수 있습니다.
남을 돕는 순간 내가 도움의 힘을 얻게 됩니다.
후원내역과 기부명세서는 매년 연말 블로그 공개하고 있습니다.
후원계좌 : 신한은행 110 526 081373 (김*주)
후원과 관련한 자세한 글
2020.12.03 - [사주명리학/생활 속 사주명리] - 안녕 사주명리 후원 방법(feat. 한국미혼모지원네트워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