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임인년 운세(을유일주)
- 사주명리학/2022년 임인년 운세
- 2021. 11. 29.
안녕하세요.
"안녕, 사주명리"의 현묘입니다.
임인년(2022년)에 을유일주는 어떤 한 해를 보내게 될 지, 을유일주의 임인년(2022년) 운세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 글의 차례 -
1. 을유일주 기본 성향
2. 십신(十神)으로 보는 을유일주 운세
3. 십이운성으로 보는 을유일주 운세
4. 신살(神殺)로 보는 을유일주 운세
5. 일간의 신강, 신약으로 보는 을유일주 운세
6. 나가며
1. 을유일주 기본 성향
을유일주의 기본 성향은 다음과 같습니다.
강렬한 눈빛이 살아있는 을유일주는 기본적으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측은지심이 강한 일주입니다. 하지만 내면에는 누구도 제어할 수 없는 강인한 칼날을 가진 것이 을유일주입니다.
을유일주를 단단한 바위 사이에 핀 꽃으로 보는데, 역경과 고난을 뚫고 나와 아주 강인한 생명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또한 자신만의 원칙과 소신이 있고, 결단력 있는 모습을 보여주는 사람이 많습니다.
또한 겉으로 잘 발현되지 않지만, 자존심이 매우 강하고 마음이 바쁘고 불안한 사람이 많습니다.
두뇌가 명석하고, 날카로운 기예를 잘 발휘하는 을유일주는 일지에 도화를 깔고 있어서 여러 사람에게 매력을 발산합니다.
을유일주는 어떠한 환경이 주어지더라도 최선을 다해서 해내는 강인함과 우직함을 갖추고 있기 때문에 기본적으로 공무원이나 직장이 잘 맞습니다.
또한 乙(을목)의 이상과 酉(유금)의 예리함이 만났으니, 남을 위해 헌신하기 위한 직업인 활인업(사회복지, 의약계, 교육)에 종사하면 굉장히 좋은 일주입니다.
을유일주에 대한 더욱 자세한 사항은 아래의 링크를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2019.04.17 - [사주명리학/일주론] - 을유일주(乙酉日柱) <일주론>
2. 십신으로 보는 임인년(2022년) 을유일주 운세
십신(十神)으로 한 해의 운을 추론한다는 이야기는 일간(日干) -태어난 날의 천간- 을 기준으로 그 일간과 그 해에 해당하는 간지와의 관계를 살피는 것을 뜻합니다.
을유일주의 일간은 乙(을목)이기 때문에, 乙(을목)을 기준으로 임인년의 壬(임수), 寅(인목)과의 관계를 따집니다.
즉,
乙(을목) → 壬(임수) = ?
乙(을목) → 寅(인목) = ?
이 되는 것입니다.
그림으로 보면 아래와 같습니다.
위의 그림에서 보면,
乙(을목)을 기준으로 壬(임수)는 정인(正印)이 됩니다.
정인(正印)은 친어머니의 야무지고 인정 어린 사랑을 의미합니다.
또한 예의와 품위를 갖춘 느긋한 태도와 학문에 온 정신을 기울이는 고상한 태도를 의미합니다. 활동을 멈추고 제자리에서 궁리하며 기회를 기다리는 태도로 볼 수도 있습니다.
을유일주는 자신의 발밑의 아주 강하고 날카로운 관성이 酉(유금)을 어떻게 활용하고 풀어내는지가 인생의 관건이 됩니다. 을유일주의 관은 보통 관성이 아닌, 아주 예리하고 치명적인 관성이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이 강한 관성을 잘 풀어내고 유통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수 기운이 필요합니다. 수 기운의 중재로 관성도 힘을 내고, 일간인 乙(을목)도 힘을 낼 수 있는 것입니다.
따라서 을유일주의 경우, 壬(임수) 정인이 아주 반갑고 고맙습니다.
壬(임수) 정인의 힘에 의해 공허하고 예민한 정신이 치유되고, 스트레스 상황도 너그럽게 넘길 수 있게 됩니다.
또한 스스로를 위로하고 용서할 수 있게 되며, 자신을 수련하고 단련하는 활동에 관심을 갖게 됩니다. 또한 지난 삶을 돌아보며, 학문에 열중하는 태도를 보일 수 있다고 예측할 수 있습니다.
壬(임수) 정인의 힘은 2022년 상반기에 더욱 집중적으로 발휘될 것입니다. 2022년 2월~6월 사이에 집중적으로 정인의 풍요로운 기운을 활용한다면 더욱 좋겠습니다.
乙(을목)을 기준으로 寅(인목)은 겁재(劫財)가 됩니다.
겁재(劫財)는 나의 편이자, 또한 나와 반대되는 적이기도 합니다.
겁재(劫財)를 내안의 투쟁심, 내가 이겨내야 할 나의 단점으로 보기도 합니다. 우리는 겁재(劫財)로 인해 스스로를 돌아보고, 경쟁심을 키우고, 싸우고 이겨나가는 것입니다.
을유일주의 경우, 이 寅(인목)은 참으로 든든한 존재입니다.
아무래도 을유일주는 관성의 힘이 강한 일주이기 때문에, 비견이나 겁재의 등장이 기본적으로 좋습니다. 날카로운 스트레스의 상황, 과제에 대한 압박감을 형제들에게 나눠져 부담을 덜기 때문입니다.
또한 乙(을목)과 寅(인목)의 관계로 보더라도 아름답습니다. 乙(을목)은 寅(인목)의 거칠고 저돌적인 추동력이 부담으로 다가오지만 寅(인목)의 강한 기세는 乙(을목)이 살아나가기에 아주 좋은 터전을 제공해 줍니다.
寅(인목)의 등장으로 인해 편안하고 여유있는 삶이 가능한 것입니다.
따라서 을유일주의 경우, 겁재인 寅(인목)의 등장으로 편안하고 아름다운 한 해를 보낼 수 있을 것입니다.
또한 추진력과 강한 의욕이 샘솟고, 생각을 실천으로 옮기게 만드는 행동력이 솟아나게 될 것입니다.
특히 임인년에는 귀인의 등장도 기대해 볼 수 있겠습니다. 전혀 예상하지 못했던 곳에서 도움을 받을 수 있겠습니다.
寅(인목) 겁재의 힘은 2022년 하반기에 더욱 집중적으로 발휘될 것입니다. 2022년 8월~12월 사이에 집중적으로 겁재의 강인함을 활용한다면 더욱 좋겠습니다.
3. 십이운성으로 보는 임인년(2022년) 을유일주 운세
을유일주의 일간인 乙(을목)을 기준으로 寅(인목)은 십이운성의 12개의 단계 중 "제왕(帝王)"에 해당합니다.
즉 乙(을목)이 寅(인목)을 만나면 "제왕(帝王)"의 기운을 갖게 되는 것입니다.
"제왕(帝王)"은 십이운성의 단계중 가장 힘이 강한 단계입니다. 왕처럼 권좌에 올라 만인을 호령하는 기운이 바로 제왕의 기운입니다.
을유일주는 이 "제왕(帝王)"의 기운으로 인해 임인년(2022년)에 극단적으로 강한 자신감과 성취감에 사로잡힐 수 있습니다.
제왕이라는 힘은 십이운성의 힘 중 가장 강한 힘이기 때문에 확실한 장점이 있지만, 반면 단점도 눈에 띄는 기운입니다.
너무 강하기 때문에 제왕의 힘은 고독을 불러옵니다. 강한 성취를 이뤄내지만 너무 강한 힘으로 인해 주변 사람들과의 마찰이 동반되기 때문입니다.
또한 너무 강한 힘이기 때문에 기본적으로 직장이나 관직과는 어울리지 않는 기운입니다. 너무 강한 힘으로 인해 상사를 무시하고, 시스템에 적응하지 못해 직장운, 승진운과는 거리가 먼 것입니다.
하지만 을유일주의 경우 이런 제왕의 단점들이 부각되지 않습니다. 일주 자체에 워낙 강한 관성의 힘이 버티고 있기 때문에 오히려 제왕의 기운이 아주 도움이 됩니다.
乙(을목) 일간 중에서는 십이운성의 제왕의 기운을 가장 잘 활용할 수 있는 일주라고도 볼 수 있겠습니다.
을유일주는 이 제왕의 기운을 바탕으로 자신이 가지고 있는 강한 관성의 기운을 모조리 자기 것으로 만들 수 있습니다.
큰 권력의 성취, 승진과 명예욕의 달성이 이뤄지는 한 해를 보내실 수 있으실 것입니다.
십이운성 제왕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아래의 링크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2019.03.28 - [사주명리학/십이운성(十二運星)] - <십이운성 개념 정리>십이운성, 제왕(帝王)
4. 신살로 보는 임인년(2022년) 을유일주 운세
임인년(2022년)에 을유일주는 원진살의 기운이 임합니다.
원진살은 기본적으로 사람 사이의 관계를 암시하는 기운입니다.
원진살은 사람 사이에서 쉽게 풀리지 않는 갈등을 의미하기도 하지만 운에서 원진의 기운이 형성되었을 때는 다르게 바라봐야 합니다.
사주원국과 연운, 대운의 원진이 형성되면 기운이 깨끗하게 발현되지 못하고, 미묘한 갈등을 일으킵니다.
이 미묘한 갈등은 정신적인 갈등을 야기하기도 하지만, 바로 이 갈등 때문에 특유의 정신적 예민함이 발휘됩니다.
본질과 이름의 틈바구니에서 한 사물의 진실이 드러나듯이 원진을 통해 사물의 실체를 파악할 수 있고, 예술적인 영감이 발현되는 것입니다.
따라서 원진이 불러오는 이 정신적 예민함은 종교적 신심, 예술적 재능으로 표출됩니다.
이 원진의 미스테리하면서도 예리한 힘을 믿고 자신의 감각을 뽐내시면 더욱 좋겠습니다.
원진살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아래의 링크를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2019.06.28 - [사주명리학/신살(神煞)] - 원진살(怨嗔煞)
또한
일주와 상관없이
辰월(양력 4월 경)과 酉월(양력 9월 경)에 태어난 사람은 임인년에 천덕귀인이 성립합니다.
2019/06/19 - [사주명리학/신살(神煞)] - 천덕귀인(天德貴人)
일주와 상관없이
辰월(양력 4월 경), 申월(양력 8월 경), 子월(양력 12월 경)에 태어난 사람은 임인년에 월덕귀인이 성립합니다.
2019.06.20 - [사주명리학/신살(神煞)] - 월덕귀인(月德貴人)
일주와 상관없이
卯월(양력 3월 경)에 태어난 사람은 임인년에 천의성, 천문성이 성립합니다.
2019.06.16 - [사주명리학/신살(神煞)] - 천의성(天醫星) , 천문성(天文星)
일주와 상관없이
寅월(양력 2월 경), 午월(양력 6월), 戌월(양력 10월 경)에 태어난 사람은 임인년에 월공귀인이 성립합니다.
2019.06.12 - [사주명리학/신살(神煞)] - 월공(月空)
5. 일간의 신강, 신약으로 보는 임인년(2022년) 을유일주 운세
인간의 길흉화복은 일간의 신강, 신약으로 결정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을유일주의 신강과 신약을 구분하여 임인년의 길흉화복에 대해 예측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가. 신강한 을유일주 <사주원국에 오행 수와 목이 많을 경우>
을유일주는 일주 자체에 관성의 기운을 안고 있기 때문에 신약할 확률이 높은 일주입니다. 그런대도 불구하고 신강하다면, 사주에 수 기운이 많거나 목 기운의 아주 많을 확률이 높습니다.
이런 사주의 구성에서는 일지의 酉(유금)이 용신이 되는데, 용신을 자신의 발 밑인 일지에 깔고 있기 때문에 신강한 을유일주들은 남들보다 단연 유리한 조건에서 살아간다고 볼 수 있겠습니다.
이런 경우 칼같은 일처리와 원칙주의로 인해 성공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인간적이고 유연한 내면을 가지고 있지만, 자신이 맡은 일에 대해서는 한치의 오차도 허용하지 않는 완벽주의와 철두철미함을 보여주기 때문에 대외적인 활동을 통해 두각을 드러내는 일이 많습니다.
부작용을 알면서도 자신의 원칙과 대의를 위해 인정사정 봐주지 않기 때문에 처음에는 다른 사람들로부터 원성을 받기도 하지만 결국 일의 결과로써 증명해 내기 때문에 많은 이들로부터 존경을 받습니다.
이렇게 신강한 을유일주는 임인년에 부침이 있을 수 있습니다. 이미 사주에 수, 목의 기운을 많이 가지고 있는데, 임인년의 수, 목의 기운이 추가되어 밸런스가 무너지기 때문입니다.
자신이 지켜야 하는 원칙보다 이타심이 지나쳐 문제가 되는 상황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지나치게 약한 사람을 배려하고 착하게 굴다가 부침을 겪게 되는 것입니다. 또한 동료의 잘못으로 인해 본인이 손해를 보는 경우도 발생하게 됩니다. 동료의 잘못을 감싸주다가 탈이 날 수 있는 것입니다.
따라서 임인년만큼은 감상에 사로잡히지 말고, 자신이 지켜야 할 원칙을 되새기면서 칼을 간다면 더욱 무난하고 행복한 한 해를 보내실 수 있으실 것입니다.
자신 안의 칼을 제대로 써야겠다고 마음 먹으면 좋겠습니다.
나. 신약한 을유일주 <사주원국에 오행 화, 토, 금이 많을 경우>
을유일주는 일주 자체에 관성의 기운을 안고 있기 때문에 신약할 확률이 높은 일주입니다. 관성을 일지에 갖춘 일주들의 특성이기도 합니다.
거기에 더해 일간의 주위에 화, 토, 금의 기운이 많아 신약한 상황이라면 본인이 가지고 있는 무기로 인해 본인이 다치는 경우가 많다고 봅니다.
즉 자신 안의 날카로운 관성을 제대로 활용하지 못해 오히려 관성으로 인한 스트레스와 억압에 시달리는 경우가 많습니다.
신약한 을유일주의 경우 내면에 깊은 상처와 공허를 가지고 있는 경우가 많으며, 지나치게 예민하고 스스로 잣대가 너무 엄격하기 때문에 문제가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자신이 세운 원칙을 지키기 위해 자신이 다치는 것입니다. 스스로의 칼에 스스로가 베이는 경우로 비유할 수 있겠습니다.
이런 을유일주들은 간절하게 수, 목의 기운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연운으로 강한 수, 목의 기운인 임인년이 들어오게 되니, 신약한 을유일주에게 임인년은 인생 최고의 한 해가 될 것입니다.
메마른 오아시스에 물이 들어오고, 가뭄에 단비가 내리는 형상으로, 간절한 소원이 드디어 이뤄지는 상황으로 볼 수 있습니다.
내 곁은 스쳐지나가기만 했던 재물과 명예를 모두 거머쥘 수 있고, 그동안 달성하지 못했던 수많은 성취들을 모조리 달성할 수 있는 한 해가 될 것입니다.
귀인의 등장도 기대해 볼 수 있으며 노력에 비해 성취가 크고, 운도 굉장히 따라주기 때문에 최고의 성취를 누릴 수 있습니다.
그간 미뤄왔던 일에 도전하는 것을 추천드리며, 목표를 높게 설정하고 기쁜 마음으로 노력하시면 반드시 원하는 성취를 모두 이루실 수 있으실 것입니다.
6. 나가며
을유일주에게 임인년은 칼을 잃어버린 해와 같습니다.
칼을 휘둘러야 하는 상황에서
칼집에 들어있는 칼이 빠지지 않으니,
당황스럽기도 하고 허망하기도 합니다.
하지만 누구의 잘잘못을 따질 때가 아닙니다.
칼이 없으니 스스로도 여유가 생기고 다른 사람들과 훨씬 다정하게 지낼 수 있습니다.
또한 칼이 필요한 상황이라도 상관없습니다.
굳이 칼을 빼들지 않아도, 눈빛만으로 헛기침만으로 모두를 제압할 수 있으니까요.
임인년의 풍요로운 기운은,
을유를 감싸 안고 사람들이 북적거리는 축제의 장으로 데려갑니다.
칼이 없어도, 앞으로 나서지 않아도 상관없습니다.
다른 이들이 대신 싸워주고, 은인이 나타나 앞길을 열어 줄 것입니다.
기쁘게 자신의 가치를 증명하고 명예를 드높이십시오.
이상 을유일주의 임인년 운세에 대해 살펴보았습니다.
사주를 해석한다는 것은 인간이 태어난 순간을 의미하는 사주팔자 여덟 글자의 균형과 변화를 보는 작업입니다.
여덟 글자가 서로 밀접하게 관계를 맺고 있기 때문에 한 글자만 달라져도 해석이 크게 달라진다고 볼 수 있습니다. 태어난 시간을 정확하게 알아야 하는 이유가 여기에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2글자(일주)만 가지고 연운을 따지는 것이 큰 의미가 없는 작업일 수 있습니다.
사주라는 것, 사주로 운을 따진다는 것은 단지 미래의 변화를 예측하려는 시도일 뿐이고, 당연히 주관이 개입될 수 밖에 없는 영역입니다. 더구나 일주로 운을 따지는 것은 말해 무엇하겠습니까.
그렇기 때문에 설령 부정적인 내용이 있더라도 가볍게 웃어 넘기시고, 긍정적이고 희망적인 내용만 가슴에 새기신 채 임인년 한 해를 설계하시면 좋겠습니다.
"세상에 좋은 사주는 없습니다."
그나마 밸런스가 좋은 사주를 좋은 사주로 분류할 수 있는데, 이는 또한 단점이 되기도 합니다. 밸런스가 좋다는 것은 개성이 없고 두루뭉술한 삶을 산다는 것이 되니까요.
그러니 사주의 기호에 얽매이지 마시고, 자신의 의지로 없는 기운을 끌어서 쓴다는 마음을 가지시면 좋겠습니다.
즐거움이 넘쳐나는 임인의 기운이 을유일주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자기 자신의 성향과 고유한 가치에 주목하면서, 긍정의 힘으로 힘차게 걸어나가시기 바랍니다.
을유일주 여러분, 임인년(2022년) 한 해 동안 늘 행운과 노력의 성취가 함께하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현묘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