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임인년 운세(임신일주)
- 사주명리학/2022년 임인년 운세
- 2021. 11. 2.
안녕하세요.
"안녕, 사주명리"의 현묘입니다.
임인년(2022년)에 임신일주는 어떤 한 해를 보내게 될 지, 임신일주의 임인년(2022년) 운세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 글의 차례 -
1. 임신일주 기본 성향
2. 십신(十神)으로 보는 임신일주 운세
3. 십이운성으로 보는 임신일주 운세
4. 신살(神殺)로 보는 임신일주 운세
5. 일간의 신강, 신약으로 보는 임신일주 운세
6. 나가며
1. 임신일주 기본 성향
임신일주의 기본 성향은 다음과 같습니다.
임신일주는 술해공망과 일지 편인의 영향으로 철학이나 종교, 우주, 형이상학에 관심을 두는 사람이 많습니다.
다양한 업종에 종사하더라도 세속과는 거리가 먼 쪽에 관심사를 열어두고 있습니다.
임신일주는 다른 壬(임수) 일간과 다르게 자기 주관이 뚜렷하고 사물에 대한 특유의 직관을 가진 일주입니다.
임신일주는 학문을 추구하는 강한 힘이 있어 과거에는 굉장히 좋은 일주로 보았습니다.
시험에도 최적화된 일주이지만 학문적 성취와는 별개로 관직에 오르거나 출세를 하는 데는 불리한 일주입니다. 지장간에 편인과 편관의 삐딱한 힘이 강하게 자리하기 때문입니다.
임신일주가 조직 안에 있는 경우, 능력은 뛰어나지만 스스로 고립되어 혼자만의 영역을 가지고 하고, 조직 밖에서 자기만의 능력을 발휘하려고 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임신일주의 힘은 문화와 예술, 즉 예체능에 최적화된 힘입니다. 그만큼 관심사이 범위가 굉장히 넓고 또, 다재다능한 능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능력에 비해 재물과는 인연이 없고, 시작에 비해 마무리가 빈약하다는 약점이 있습니다.
또한 사람을 대할 때 굉장히 너그러운 것이 임신일주의 특징이지만, 가까운 사람에게는 냉정하고 냉철한 모습을 보이는 이중적인 특징이 있습니다.
임신일주에 대한 더욱 자세한 사항은 아래의 링크를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2019.06.02 - [사주명리학/일주론] - 임신일주(壬申日柱) <일주론>
2. 십신으로 보는 임인년(2022년) 임신일주 운세
십신(十神)으로 한 해의 운을 추론한다는 이야기는 일간(日干) -태어난 날의 천간- 을 기준으로 그 일간과 그 해에 해당하는 간지와의 관계를 살피는 것을 뜻합니다.
임신일주의 일간은 壬(임수)이기 때문에, 壬(임수)를 기준으로 임인년의 壬(임수), 寅(인목)과의 관계를 따집니다.
즉,
壬(임수) → 壬(임수) = ?
壬(임수) → 寅(인목) = ?
이 되는 것입니다.
그림으로 보면 아래와 같습니다.
위의 그림에서 보면,
壬(임수)를 기준으로 壬(임수)는 비견(比肩)이 됩니다.
비견(比肩)은 내가 쓸 수 있는 나의 힘, 나의 동료의 힘을 의미합니다.
나 자신의 힘을 의미하기 때문에 나를 도와주는 편안하고 강한 힘이 되는 장점이 있지만, 반대로 보자면 동료와의 경쟁이 심해지는 것을 의미하기도 합니다.
때문에 임신일주는 임인년(2022년) 한 해 동안 특유의 자기 확신이 더욱 강화되는 한 해를 보내게 됩니다.
또한 어디에도 흔들리지 않는 자신만의 뚝심과 자부심을 가지게 되며, 정신적 · 육체적으로 강건한 한 해를 보낼 수 있습니다.
또한 壬(임수) 비견의 힘은 2022년 상반기에 더욱 집중적으로 발휘될 것입니다. 2022년 2월~7월 사이에 집중적으로 비견의 굳건함을 활용한다면 더욱 좋겠습니다.
壬(임수)를 기준으로 寅(인목)은 식신(食神)이 됩니다.
식신(食神)은 느긋하고 편안하고 기운을 의미합니다.
가만히 있어도 부여되는 선천적 복록을 의미하며, 안정적인 의식주를 영위할 수 있는 여유와 작은 집단에서 음식을 나누고 소소하게 대화하는 "소확행의 태도"를 의미합니다. 또는 "활동력"과 "의지박약", "게으름"도 모두 식신(食神)의 특징입니다.
식신은 생산력과도 관련이 있기 때문에 남녀 모두 직장의 취업이나, 생계 수단 획득의 의미를 지니고 있습니다. 가정을 이루는 것도 식신과 관련이 있고, 여성의 경우 자녀의 출산과도 관련된 기운입니다.
식신은 생산력의 원천이 되고, 개인의 행복을 의미하기 때문에 예로부터 좋은 기운으로 칭송되었으며, 특히 한 분야에 몰두하는 능력, 탐구심, 똑똑함의 기반이 됩니다.
임신일주는 이 식신의 힘을 바탕으로 활동력과 탐구심, 지적 호기심을 자신이 가지고 있는 기존 틀에 잘 접목하여 의미있는 한 해를 보낼 수 있을 것입니다.
또한 식신의 특유의 "일단 시작해 보자", "부딪쳐 보자", "연구해 보자"는 마음이 생겨나 자리에서 일어나 적극적으로 자신의 일을 찾아가는 한 해를 보낼 수 있을 것입니다.
특히 寅(인목) 식신의 힘은 2022년 하반기에 더욱 집중적으로 발휘될 것입니다. 2022년 8월~12월 사이에 집중적으로 식신의 건강한 활동력을 발휘한시면 좋겠습니다.
3. 십이운성으로 보는 임인년(2022년) 임신일주 운세
임신일주의 일간인 壬(임수)를 기준으로 寅(인목)은 십이운성의 12개의 단계 중 "병(病)"에 해당합니다. 즉 壬(임수)가 寅(인목)을 만나면 "병(病)"의 기운을 갖게 되는 것입니다.
"병(病)"은 병상에 누워서 신음하는 단계입니다. 인생의 화려한 시기를 보내고 내리막으로 내려와 병원에 누워 휴식을 취하는 단계를 말합니다. 그 의미를 찾아보자면,
첫째, 사람들로부터의 인기를 끄는 힘이 "병(病)"입니다. 병상에 누워있기 때문에 남들로부터 관심을 한몸에 받습니다. 또한 어려운 사람들을 도와주는 힘이 바로 "병(病)"의 힘입니다.
둘째, 예능과 풍류, 창의성이 발휘되는 힘이 "병(病)"의 힘입니다. 절정기에서 내려온 상태이기 때문에 힘과 권력이 빠진 자리에 여유와 위트가 담기는 것입니다.
셋째, 병상에 누워있다는 것은 기운의 쇠약을 의미하기에 신체적인 아픔과 고통을 의미하기도 합니다.
임신일주는 이 "병(病)"의 기운으로 인해 임인년(2022년)에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을 것입니다. 또한 특유의 창의성을 발휘할 수 있을 것입니다.
또한 "병(病)"은 관심을 끌어모으는 기운이기에 그로 인해 새로운 관심의 방향이 생기고 인연이 새롭게 확장되는 계기가 되기도 합니다.
십이운성 "병(病)"에 대해서는 아래의 링크를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2019.03.31 - [사주명리학/십이운성(十二運星)] - <십이운성 개념 정리>십이운성, 병(病)
4. 신살로 보는 임인년(2022년) 임신일주 운세
임인년(2022년)에 임신일주는 역마살, 암록, 문창귀인의 기운이 임합니다.
역마의 기운부터 살펴보겠습니다.
임인년(2022년)에 임신일주는 역마살의 기운이 임합니다.
申(신금)과 연운의 寅(인목)의 결합이 역마살이라는 활동성 있는 힘을 만들어 내는 것입니다.
역마살은 그 이름의 부정성과는 다르게 긍정적이고 아름다운 기운입니다.
역마의 의미는 두 가지로 정리할 수 있는데
첫째, 활동성입니다.
기본적인 운동성이라고도 표현할 수 있겠습니다.
이동에 대한 열망, 여행에 대한 유혹, 솟구치는 기운이 바로 역마의 핵심입니다.
둘째, 변동과 변화를 향한 열망입니다.
역마는 변동과 변화를 향한 열망을 의미합니다. 안정과 정착 보다는 변화와 변동을 추구하며 새롭고 낯선 것을 탐구하는 여행가의 마음에 해당하는 기운이며, 이 기운은 일상에 활기찬 에너지를 부여합니다.
이 역마살의 영향으로 인해 임신일주는 임인년(2022년)에 더욱 열정적이고 활동적으로 새로운 변화를 향해 나아갈 수 있습니다.
기존의 틀을 깨고 변화를 추구하며, 이 변화를 향한 열망이 긍정적으로 발현되는 해가 바로 임인년입니다.
이 역마의 힘을 잘 발휘하기 위해서는 긍정적인 마음으로 새로운 것을 추구하고, 활동 범위를 넓히는 것이 도움이 되겠습니다.
안정보다는 도전, 정착보다는 이동, 지식에 대한 암기보다는 탐구를 통해 이 역마의 소중한 기운을 잘 활용하시기 바랍니다.
역마살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아래의 링크를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2019.07.09 - [사주명리학/신살(神煞)] - 역마살(驛馬煞)
또한
임인년(2022년)에 임신일주는 "암록"이라는 소중한 신살이 임합니다.
암록(暗祿)은 글자 그대로 감춰진 녹봉이라는 의미를 지니고 있습니다.
남들 모르게 은밀하게 들어오는 조력이나 돈의 의미가 바로 암록(暗祿)입니다. 공식적이지 않은 경제적 수입을 의미하며, 고난에 빠졌을 때 예측하지 못한 사람들에게 도움을 받을 수 있는 힘이 바로 압록입니다.
임신일주는 이 암록의 힘을 바탕으로 임인년에 의도치 않았던 곳에서 수익이 생기게 되고, 힘든 일이 생겼을 때 소중한 도움을 얻을 수 있습니다.
2019/06/18 - [사주명리학/신살(神煞)] - 암록(暗祿)
또한
임인년(2022년)에 임신일주는 "문창귀인(文昌貴人)"이라는 소중한 신살이 임합니다.
문창귀인은 공부와 관련된 모든 활동에서의 재능을 의미합니다. 학교 공부, 말하기, 지적 호기심, 추리력, 창의력, 예술적 표현력이 모두 문창귀인이 발현하는 힘입니다.
임신일주는 문창귀인의 영향으로 인해 시험 공부에 유리한 고지에 오릅니다.
예술이나 디자인 계통에서 근무하고 있다면 창의적이나 예술적 능력이 한껏 발휘되어 촉망받는 한해가 될 것입니다.
문창귀인은 결국 십신 중 식신이 발현하는 힘입니다. 지적인 열망과 호기심, 새로운 것을 도전하는 태도를 지닌다면, 문창귀인의 반짝거리는 기운을 더욱 잘 쓸 수 있습니다.
2019/06/13 - [사주명리학/신살(神煞)] - 문창귀인(文昌貴人)
또한
일주와 상관없이
辰월(양력 4월 경)과 酉월(양력 9월 경)에 태어난 사람은 임인년에 천덕귀인이 성립합니다.
2019/06/19 - [사주명리학/신살(神煞)] - 천덕귀인(天德貴人)
일주와 상관없이
辰월(양력 4월 경), 申월(양력 8월 경), 子월(양력 12월 경)에 태어난 사람은 임인년에 월덕귀인이 성립합니다.
2019.06.20 - [사주명리학/신살(神煞)] - 월덕귀인(月德貴人)
일주와 상관없이
卯월(양력 3월 경)에 태어난 사람은 임인년에 천의성, 천문성이 성립합니다.
2019.06.16 - [사주명리학/신살(神煞)] - 천의성(天醫星) , 천문성(天文星)
일주와 상관없이
寅월(양력 2월 경), 午월(양력 6월), 戌월(양력 10월 경)에 태어난 사람은 임인년에 월공귀인이 성립합니다.
2019.06.12 - [사주명리학/신살(神煞)] - 월공(月空)
5. 일간의 신강, 신약으로 보는 임인년(2022년) 임신일주 운세
인간의 길흉화복은 일간의 신강, 신약으로 결정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임신일주의 신강과 신약을 구분하여 임인년의 길흉화복에 대해 예측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가. 신강한 임신일주 <사주원국에 오행 금와 수가 많을 경우>
임신일주는 일주 자체에 인성의 기운을 안고 있기 때문에 신강할 확률이 높은 일주입니다. 인성을 일지에 갖춘 일주들의 특성이기도 합니다.
거기에 더해 일간의 주위에 금 기운과 수 기운이 많아 신강한 상황이라면, 임인년의 寅(인목)은 성패를 결정짓는 가장 중요한 기운이 됩니다.
연운의 천간 壬(임수)의 경우, 경우에 따라 득이 되고 실이 될 여지가 있지만, 寅(인목)은 반드시 지켜야 하고 활용해야 하고, 기회를 잘 포착해서 끌어야 써야 합니다.
임신일주가 신강하다는 말은 그만큼 금수의 기운이 넘쳐난다는 뜻이며, 음양으로 보자면 음기가 가득한 사주라는 의미가 되는데, 이런 사주의 구성에서는 寅(인목)이 절대적으로 중요한 역할을 하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신강한 임신일주의 경우,
2022년 후반기로 접어들면서 기회가 찾아올 확률이 높고, 그 기회를 잘 포착하고 운용하는 사람이 큰 성취를 거머쥘 수 있을 것입니다.
부정적인 마음, 나태한 마음, 현실에 안주하려는 마음을 내려놓고, 적극적으로 기회를 포착하려고 노력한다면 아주 큰 보상이 기다리고 있을 것입니다.
나. 신약한 임신일주 <사주원국에 오행 목, 화, 토가 많을 경우>
임신일주는 일주 자체에 인성의 기운을 안고 있기 때문에 신강할 확률이 높은 일주입니다. 그런대도 불구하고 신약하다면, 사주에 목기운이 많거나 화, 토의 아주 많을 확률이 높습니다.
이런 사주의 구성에서는 일지의 申(신금)이 용신이 되는데,
용신을 자신의 발 밑인 일지에 깔고 있기 때문에 신약한 임신일주들은 남들보다 단연 유리한 조건에서 살아간다고 볼 수 있겠습니다.
인생을 마음껏 즐기면서도 어머니나 배우자와 같은 조력자의 힘에 의해 아주 안정적으로 세상을 살아가는 경우가 많으며, 재물적으로 큰 성취는 없지만 문화 예술에서 안정적이고 큰 성취를 누리는 경우가 많습니다.
모두 일지의 인성이 용신이 되는 위력 때문에 그러합니다. 또한 인성이 용신이기 때문에 기본적으로 어머니나 배우자의 은덕이 큰 경우가 많아 남들에게 부러움을 사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런 신약한 임신일주에게 임인년은 넉넉하고 아름다운 기운이 계속 이어지는 의미가 있습니다. 특히 壬(임수)가 아주 좋은 의미로 작용하기 때문에 2022년의 시작이 아주 풍요로울 것이며 안정적인 성취를 달성하는 의미가 있다고 봅니다.
다만 후반으로 갈수록 활동량이 많아지면서 약간의 부침을 겪을 수 있고, 신체적으로도 문제가 생길 수 있으니 유의할 필요는 있겠습니다.
6. 나가며
금생수,
수생목의
아름다운 흐름이 이제야 완성되었습니다.
사실 신축년의 임신일주는 고민과 지체의 뜻이 담겨 있습니다.
금수의 기운이 창창한 일주 자체의 의미에 더해 연운에서도 강한 금기운이 작용하기 때문입니다.
일도 풀리지 않았고, 마음적으로도 불편한 한 해를 보내셨다면 임인년에 기대를 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
임신일주 자체가 금생수의 의미를 지니고 있는데,
연운에서 수목의 운이 들어와, 수생목의 조합이 갖춰지니,
살벌한 금 기운이 수 기운의 통로를 타고 목 기운으로 다시 환생하는 양상입니다.
아름다운 일은 금 기운과 목 기운이 정면으로 대립하지 않고, 壬(임수)의 중재하에 놓인다는 것입니다.
壬(임수)의 중재하에 아름다운 승화의 작용이 일어나니,
뭉쳐있던 기운이 풀어지고,
준비했던 과정이 결과로 드러나고,
생각이 실천으로,
이상이 현실로 탈바꿈 할 것입니다.
임신일주에게는 이제야 비로소 첫 발을 내딛는 시기가 바로 임인년입니다.
그만큼 새출발을 하기에 좋고 이상적인 흐름인 것입니다.
이제 시작이고 앞으로 거침없이 전진할 일만 남아 있습니다.
그동안 웅크리고 있었다면, 임인년에 다시, 출발하시기 바랍니다.
이상 임신일주의 임인년 운세에 대해 살펴보았습니다.
사주를 해석한다는 것은 인간이 태어난 순간을 의미하는 사주팔자 여덟 글자의 균형과 변화를 보는 작업입니다.
여덟 글자가 서로 밀접하게 관계를 맺고 있기 때문에 한 글자만 달라져도 해석이 크게 달라진다고 볼 수 있습니다. 태어난 시간을 정확하게 알아야 하는 이유가 여기에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2글자(일주)만 가지고 연운을 따지는 것이 큰 의미가 없는 작업일 수 있습니다.
사주라는 것, 사주로 운을 따진다는 것은 단지 미래의 변화를 예측하려는 시도일 뿐이고, 당연히 주관이 개입될 수 밖에 없는 영역입니다. 더구나 일주로 운을 따지는 것은 말해 무엇하겠습니까.
그렇기 때문에 설령 부정적인 내용이 있더라도 가볍게 웃어 넘기시고, 긍정적이고 희망적인 내용만 가슴에 새기신 채 임인년 한 해를 설계하시면 좋겠습니다.
"세상에 좋은 사주는 없습니다."
그나마 밸런스가 좋은 사주를 좋은 사주로 분류할 수 있는데, 이는 또한 단점이 되기도 합니다. 밸런스가 좋다는 것은 개성이 없고 두루뭉술한 삶을 산다는 것이 되니까요.
그러니 사주의 기호에 얽매이지 마시고, 자신의 의지로 없는 기운을 끌어서 쓴다는 마음을 가지시면 좋겠습니다.
즐거움이 넘쳐나는 임인의 기운이 임신일주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자기 자신의 성향과 고유한 가치에 주목하면서, 긍정의 힘으로 힘차게 걸어나가시기 바랍니다.
임신일주 여러분, 임인년(2022년) 한 해 동안 늘 행운과 노력의 성취가 함께하기를 빕니다.
현묘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