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임인년 운세(신유일주)
- 사주명리학/2022년 임인년 운세
- 2022. 1. 21.
안녕하세요.
"안녕, 사주명리"의 현묘입니다.
임인년(2022년)에 신유일주는 어떤 한 해를 보내게 될 지, 신유일주의 임인년(2022년) 운세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 글의 차례 -
1. 신유일주 기본 성향
2. 십신(十神)으로 보는 신유일주 운세
3. 십이운성으로 보는 신유일주 운세
4. 신살(神殺)로 보는 신유일주 운세
5. 일간의 신강, 신약으로 보는 신유일주 운세
6. 나가며
1. 신유일주 기본 성향
신유일주의 기본 성향은 다음과 같습니다.
신유일주는 천간과 지지가 모두 금金으로만 이루어진 일주입니다. 지지의 세부 성분까지 모두 금金이기 때문에 금金 특유의 강하고 예리한 성향이 가장 드러나는 일주입니다.
신유일주는 60간지중에 제일 의리가 강한 일주이며, 전체적으로 섬세하고 자상한 반면 아주 친한 사람에게는 유독 깐깐한 성향을 보이는 사람이 많습니다.
신유일주는 예리한 전문가적인 기질로 잘 발현이 되고, 예술가와 정교한 작업을 하는데 어울리는 기운입니다.
유독 자기가 맡은 일에 장인정신을 발휘하고, 예리한 판단력으로 사태를 면밀히 진단하기 때문에 의사나, 치과의사, 특수 엔지니어링 등에 종사하는 사람이 많습니다.
신유라는 간지 자체는 완전무결한 순수함을 의미하기 때문에, 신유일주는 어떤 환경에서든 자기만의 방식으로 꽃을 피우는 경우가 많습니다. 어떤 환경에서든 잘 적응을 하고, 또한 제 목소리를 낼 수 있는 것입니다.
얼핏 보면 부드러운 사람이 많은데 그 내면은 매우 강인하여, 한번 꽂히면 끝장을 보는 사람이 많습니다.
다만 인간관계에서는 완벽주의의 성향 때문에 남의 단점에 대해 잘 지적하고, 맺고 끊은 성향이 강해 마찰이 자주 일어나기도 합니다.
신유일주는 물상적으로 아주 예리한 칼을 의미하는데, 마음에 칼을 품고 살아가기 때문에 그 예민함과 날카로움 때문에 자기 자신이 스트레스를 받는 것에 유의해야 합니다.
신유일주에 대한 더욱 자세한 사항은 아래의 링크를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2019.05.27 - [사주명리학/일주론] - 신유일주(辛酉日柱) <일주론>
2. 십신으로 보는 임인년(2022년) 신유일주 운세
십신(十神)으로 한 해의 운을 추론한다는 이야기는 일간(日干) -태어난 날의 천간- 을 기준으로 그 일간과 그 해에 해당하는 간지와의 관계를 살피는 것을 뜻합니다.
신유일주의 일간은 辛(신금)이기 때문에, 辛(신금)을 기준으로 임인년의 壬(임수), 寅(인목)과의 관계를 따집니다.
즉,
辛(신금) → 壬(임수) = ?
辛(신금) → 寅(인목) = ?
이 되는 것입니다.
그림으로 보면 아래와 같습니다.
위의 그림에서 보면,
辛(신금)을 기준으로 壬(임수)는 상관(傷官)이 됩니다.
상관(傷官)은 탁월한 손재주와 언변을 의미합니다.
그리고 총명함은 십신 가운데 상관에서 가장 빛난다고 볼 수 있습니다. 상관은 또한 (정서적)예민함과 기민함, 민첩합을 의미하는데 일종의 예리한 감각으로도 볼 수 있습니다.
적재적소에 칼을 꽂아넣는 예리한 감각은 정관의 꼼꼼함을 박살내고, 정관 특유의 안정성과 나태함을 뒤집어 엎기 때문에 상관은 권위와 낡은 특에 대항하는 진취성의 상징이기도 합니다.
이러한 상관의 특성 때문에 소수 지배 체제를 고수해야 했던 과거의 시각에서는 상관을 나쁘게 보았던 것입니다.
상관 특유의 민첩함, 임기응변의 힘은 오늘날 더욱 주목받는다고 볼 수 있습니다.
신유일주의 경우,
상관이 절대적으로 필요한 일주입니다. 상관을 제일 반기는 일주가 바로 신유일주라고 해도 좋을 만큼 상관은 신유일주의 날카로운 기운을 잘 유통시켜줄 최고의 열쇠입니다.
천간에 뜬 상관의 기운으로 인해 신유일주는 한층 더 원만하고 부드럽게 자신의 능력을 발휘할 수 있을 것입니다.
또한 상관은 표현과 재가공의 기운을 의미하기 때문에 답답했던 마음이 해소되며, 특별한 계기로 인해 자신의 능력을 외부로 드러낼 수 있게 됩니다.
예리하고 날카로운 감각이 폭발적으로 솟구치기 때문에 자신의 능력을 발휘하는데 최고의 한 해가 될 것입니다.
辛(신금)을 기준으로 寅(인목)은 정재(正財)가 됩니다.
정재(正財)는 재물을 생산할 수 있는 안정적인 토대를 의미합니다.
직장으로 따지면 꼬박꼬박 들어오는 월급이 되고, 잘 새어나가지 않고 안정적으로 재산을 형성할 수 있는 태도도 정재로 봅니다. 남자 입장에서 정재는 현명하고 안정적인 배우자를 의미합니다.
또한 정재는 관리의 힘이기도 하고, 마무리의 힘이기도 합니다. 결실을 맺고, 수확을 생산하는 토대가 되며, 부지런함을 안겨주는 기운입니다.
그만큼 올해는 재물활동에 열을 올리게 되고, 자신의 능력을 활용해 어떻게든 재물을 형성하기 위해 분주하게 노력하는 한 해가 될 것입니다.
신유일주의 경우 정재와 아주 잘 어울리는 일주입니다.
정재의 예측 가능성과 안정성이 신유일주의 촘촘한 스케일과 잘 맞아 떨어지기 때문입니다.
또한 신유일주는 일간이 응집성이 아주 강한 일주인데, 정재의 사회적 활동력은 이런 신유의 응집성을 잘 해소하는데 아주 큰 도움을 줍니다.
따라서 신유일주는 정재의 기운으로 인해 더욱더 활발하게 편안하게 자신의 기운을 쓰며 임인년 한 해를 살아갈 수 있을 것입니다.
특히 재성의 기운으로 인해 금전적인 부분에서의 성취나 발복이 예상되며, 안정적인 사회적 토대를 마련할 수 있게 될 것입니다.
3. 십이운성으로 보는 임인년(2022년) 신유일주 운세
신유일주의 일간인 辛(신금)을 기준으로 寅(인목)은 십이운성의 12개의 단계 중 "태(胎)"에 해당합니다.
즉 辛(신금)이 寅(인목)을 만나면 "태(胎)"의 기운을 갖게 되는 것입니다.
"태(胎)"는 생명이 막 맺어지는 단계로, 형체가 없어 현실적 힘이 없습니다.
그만큼 '0', '제로'에 가까운 약한 힘입니다. 하지만 장점으로는 힘이 없기 때문에 자유롭고 이상적인 기운을 발산합니다. 또한 "태"는 총명한 힘이기도 합니다.
신유일주는 십이운성 "태"의 기운으로 인해, 안정적이지 않은 한 해를 보낼 수 있습니다. "태"의 기운이 워낙 약하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이는 곧 장점이기도 합니다.
유연하고 연약하기 때문에 새로운 일에 쉽게 진출할 수 있고, 매사를 다르게 보는 시야를 기를 수 있기 때문입니다.
또한 "태"의 기운은 총명하고 슬기로움의 원천이기 때문에 영감과 창의력이 필요한 일에서 크게 두각을 나타낼 수 있을 것입니다.
십이운성 태(胎)에 대해서는 아래의 링크를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2019.03.22 - [사주명리학/십이운성(十二運星)] - <십이운성 개념 정리> 십이운성, 태(胎)
4. 신살로 보는 임인년(2022년) 신유일주 운세
임인년(2022년)에 신유일주는 천을귀인의 고귀한 기운이 임합니다.
辛(신금)과 연운의 寅(인목)의 결합이 천을귀인의 고귀한 힘을 만들어 내는 것입니다.
천을귀인은 하늘에서 내려오는 선량한 복록의 기운으로 정의할 수 있습니다.
인간에게 "선량함", "고귀함"을 부여하며, 모든 종류의 액운으로부터 자신을 지켜주는 최고의 귀인으로 평가받는 기운입니다.
천을귀인의 힘은 순수하고 선량하고 기품 있는 태도로 상대방을 대할 때 더욱 활성화됩니다.
실제로 천을귀인은 내가 먼저 선량하게 남을 배려하니, 그 기운이 쌓여 결국 내가 복을 받고 존중을 받는 기운입니다.
가만히 앉아서 벼락 부자가 되는 기운이 아니라 순수하고 착한 심성이 하늘의 복을 불러오는 것입니다.
이 천을귀인의 영향으로 인해 신유일주는 임인년(2022년)에 더욱 편안하고 안정적인 마음으로 매사에 임할 수 있습니다.
불의의 사고나 액운으로부터 보호되며, 피해를 입더라도 그 규모가 줄어든다고 볼 수 있습니다.
하지만 그러기 위해서는 남을 배려하고 자신의 몸과 마음을 단정하게 하는 마음가짐이 우선되어야 하겠습니다.
천을귀인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아래의 링크를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2019/06/22 - [사주명리학/신살(神煞)] - 천을귀인(天乙貴人)
또한
임인년(2022년)에 신유일주는 원진살의 기운이 임합니다.
원진살은 기본적으로 사람 사이의 관계를 암시하는 기운입니다.
원진살은 사람 사이에서 쉽게 풀리지 않는 갈등을 의미하기도 하지만 운에서 원진의 기운이 형성되었을 때는 다르게 바라봐야 합니다.
사주원국과 연운, 대운의 원진이 형성되면 기운이 깨끗하게 발현되지 못하고, 미묘한 갈등을 일으킵니다.
이 미묘한 갈등은 정신적인 갈등을 야기하기도 하지만, 바로 이 갈등 때문에 특유의 정신적 예민함이 발휘됩니다.
본질과 이름의 틈바구니에서 한 사물의 진실이 드러나듯이 원진을 통해 사물의 실체를 파악할 수 있고, 예술적인 영감이 발현되는 것입니다.
따라서 원진이 불러오는 이 정신적 예민함은 종교적 신심, 예술적 재능으로 표출됩니다.
이 원진의 미스테리하면서도 예리한 힘을 믿고 자신의 감각을 뽐내시면 더욱 좋겠습니다.
원진살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아래의 링크를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2019.06.28 - [사주명리학/신살(神煞)] - 원진살(怨嗔煞)
또한
일주와 상관없이
辰월(양력 4월 경)과 酉월(양력 9월 경)에 태어난 사람은 임인년에 천덕귀인이 성립합니다.
2019/06/19 - [사주명리학/신살(神煞)] - 천덕귀인(天德貴人)
일주와 상관없이
辰월(양력 4월 경), 申월(양력 8월 경), 子월(양력 12월 경)에 태어난 사람은 임인년에 월덕귀인이 성립합니다.
2019.06.20 - [사주명리학/신살(神煞)] - 월덕귀인(月德貴人)
일주와 상관없이
卯월(양력 3월 경)에 태어난 사람은 임인년에 천의성, 천문성이 성립합니다.
2019.06.16 - [사주명리학/신살(神煞)] - 천의성(天醫星) , 천문성(天文星)
일주와 상관없이
寅월(양력 2월 경), 午월(양력 6월), 戌월(양력 10월 경)에 태어난 사람은 임인년에 월공귀인이 성립합니다.
2019.06.12 - [사주명리학/신살(神煞)] - 월공(月空)
5. 일간의 신강, 신약으로 보는 임인년(2022년) 신유일주 운세
인간의 길흉화복은 일간의 신강, 신약으로 결정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신유일주의 신강과 신약을 구분하여 임인년의 길흉화복에 대해 예측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가. 신강한 신유일주 <사주원국에 오행 토, 금이 많을 경우>
신유일주는 일주 자체에 비겁의 기운을 안고 있기 때문에 신강할 확률이 높은 일주입니다. 비겁을 일지에 갖춘 일주들의 특성이기도 합니다.
거기에 더해 일간의 주위에 토 기운과 금 기운이 많아 신강한 상황이라면, 임인년의 壬(임수)와 寅(인목)은 아주아주 아름답고 좋은 중요한 기운이 됩니다.
신강한 신유일주가 가진 과도한 토, 금의 기운은 활동범위를 아주 좁히고, 사회적 관계 형성 자체에 부정적으로 작용합니다.
자기 응집성의 지나친 강화로 인해 스스로 사회적 고립을 자처하는 경우가 많으며, 자기 자신의 성 안에서 밖으로 나가려 하지 않기 때문에 외로운 삶을 사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런 신유일주에게 연운으로 오는 임인의 기운, 즉 수, 목의 기운은 아주아주 큰 도움이 됩니다.
강한 금기운이 수 기운을 통해 흘러가고 그 운이 목기운으로 향해 조화를 이루니 최상의 상황으로 볼 수 있습니다.
임인년은 근래에 겪어보지 못한 가장 아름다운 시기가 될 것입니다.
임인의 기운으로 인해 표현력과 활동력이 강화되고, 이를 통해 재물을 끌어모으게 됩니다. 자신의 능력을 활용할 방법을 깨닫게 되며 사회적으로 크게 쓰일 수 있는 조건이 마련됩니다.
중요한 것은 대인 관계에서의 큰 발전입니다. 지나치게 소극적인 탓에 대인 관계 자체를 밀어내는 경향이 있는데, 임인년에는 아주 행복하고 즐겁게 대인관계에 임할 수 있게 될 것입니다.
나. 신약한 신유일주 <사주원국에 오행 수, 목, 화가 많을 경우>
신유일주는 일주 자체에 비겁의 기운을 안고 있기 때문에 신강할 확률이 높은 일주입니다. 그런대도 불구하고 신약하다면, 사주에 수 기운이 많거나 목, 화의 기운이 아주 많을 확률이 높습니다.
이런 사주의 구성에서는 일지의 酉(유금)이 용신이 되는데,
용신을 자신의 발 밑인 일지에 깔고 있기 때문에 신약한 신유일주들은 남들보다 단연 유리한 조건에서 살아간다고 볼 수 있겠습니다.
힘든 여건에서도 본인 특유의 정교함과 자기 응집성으로 성취를 달성해 내는 경우가 많습니다. 일 처리가 아주 정교하고, 어떠한 시련에도 버틸 수 있는 단단함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전문적인 분야에서 자신의 능력을 자랑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신유일주의 경우, 자기 자신의 강인한 응집성이 문제가 되는 경우도 많은데, 신약한 신유일주의 경우 이 강인하고 건강한 응집성으로 성공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힘든 여건 속에서도 정교함과 예리함으로 똘똘 뭉친 덕분에 크게 성공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런 신약한 신유일주에게 임인년은 부침이 있는 한 해가 될 수 있습니다.
그렇지 않아도 수, 목의 기운이 과도해서 부담이 되는 상황에서 연운에서 오는 임인의 기운이 수, 목의 기운을 더욱 부추기기 때문입니다.
해내야 할 임무와 과제, 사회적인 압박과 활동량(잦은 출장)으로 인해 임인년은 한시도 쉴 수 없는 한 해가 될 수 있습니다.
또한 대놓고 공격하지는 않지만, 지속적으로 압박을 가하는 상황이 반복되며 이로 인해 짜증과 정서적인 불안을 느낄 수 있습니다.
조금씩 둑이 허물어지는 것처럼 밸런스를 잃어버리기 때문에 장기전에 대비하는 마인드가 필요하다고 봅니다.
어느 해보다 정신적인 부분에서의 보완이 필요하며, 요가와 명상 등 하루하루의 수련을 통해 자신의 정신력을 지켜나가는 활동이 필요하겠습니다.
6. 나가며
신유의 손을 잡아주는 것은 항상 壬(임수)입니다.
신유의 까칠함, 투정, 옹고집을 웃으며 인정해 주고,
못 본 척 넘겨주고, 안아주고, 달래주는 壬(임수)가 있기에,
신유는 자신감을 가지고 입을 열고 말을 할 수 있습니다.
편안하게 멍석이 깔리기를 오래 기다렸습니다.
예민하게 자리를 골라오던 신유가 壬(임수)를 만나 드디어 즐거운 자리에 앉았으니,
치명적인 매력과 능력을 발휘할 때입니다.
또한 그 결과가 바로 눈앞에 드러나니
어찌 즐겁지 아니하겠습니까?
이상 신유일주의 임인년 운세에 대해 살펴보았습니다.
사주를 해석한다는 것은 인간이 태어난 순간을 의미하는 사주팔자 여덟 글자의 균형과 변화를 보는 작업입니다.
여덟 글자가 서로 밀접하게 관계를 맺고 있기 때문에 한 글자만 달라져도 해석이 크게 달라진다고 볼 수 있습니다. 태어난 시간을 정확하게 알아야 하는 이유가 여기에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2글자(일주)만 가지고 연운을 따지는 것이 큰 의미가 없는 작업일 수 있습니다.
사주라는 것, 사주로 운을 따진다는 것은 단지 미래의 변화를 예측하려는 시도일 뿐이고, 당연히 주관이 개입될 수 밖에 없는 영역입니다. 더구나 일주로 운을 따지는 것은 말해 무엇하겠습니까.
그렇기 때문에 설령 부정적인 내용이 있더라도 가볍게 웃어 넘기시고, 긍정적이고 희망적인 내용만 가슴에 새기신 채 임인년 한 해를 설계하시면 좋겠습니다.
"세상에 좋은 사주는 없습니다."
그나마 밸런스가 좋은 사주를 좋은 사주로 분류할 수 있는데, 이는 또한 단점이 되기도 합니다. 밸런스가 좋다는 것은 개성이 없고 두루뭉술한 삶을 산다는 것이 되니까요.
그러니 사주의 기호에 얽매이지 마시고, 자신의 의지로 없는 기운을 끌어서 쓴다는 마음을 가지시면 좋겠습니다.
즐거움이 넘쳐나는 임인의 기운이 신유일주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자기 자신의 성향과 고유한 가치에 주목하면서, 긍정의 힘으로 힘차게 걸어나가시기 바랍니다.
신유일주 여러분, 임인년(2022년) 한 해 동안 늘 행운과 노력의 성취가 함께하기를 빕니다.
감사합니다.
현묘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