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임인년 운세(병신일주)
- 사주명리학/2022년 임인년 운세
- 2021. 12. 16.
안녕하세요.
"안녕, 사주명리"의 현묘입니다.
임인년(2022년)에 병신일주는 어떤 한 해를 보내게 될 지, 병신일주의 임인년(2022년) 운세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 글의 차례 -
1. 병신일주 기본 성향
2. 십신(十神)으로 보는 병신일주 운세
3. 십이운성으로 보는 병신일주 운세
4. 신살(神殺)로 보는 병신일주 운세
5. 일간의 신강, 신약으로 보는 병신일주 운세
6. 나가며
1. 병신일주 기본 성향
병신일주의 기본 성향은 다음과 같습니다.
하늘에 丙(병화), 땅에 申(신금)을 둔 병신일주는 하늘과 땅 모두 강한 힘으로 가득 차 있기 때문에 인생이 파란만장한 경우가 많습니다.
병신일주는 일주 자체로 활동성과 사회 생활에 어울리는 식상, 재성, 관성을 갖추었기 때문에 재주가 많고, 활발하며, 사회적 활동성이 높은 경우가 많습니다.
또한 일지에 申(신금)을 놓은 일주답게 역마의 성향을 가지고 있어서 한곳에 가만히 머물러 있지 못합니다.
또한 병신일주를 정의할 수 있는 단어는 바로, 성급함입니다. 과정보다는 결과, 매사에 빠른 결과를 원하기 때문에 빠른 성과를 내는 한편, 부하직원이나 주변 사람을 닦달하기도 합니다.
병신일주는 일지가 식상, 재성, 관성은 모두 일간의 기운을 빼 내가는 기운이며, 역마의 기운을 안고 있어서 신체가 허약한 편입니다. 특히 하체 쪽 건강을 조심해야 합니다.
일지의 편재답게 융통성이 있고, 두뇌가 뛰어나며, 학업에도 큰 재능을 보이는 경우가 많습니다.
병신일주는 일견 배짱이 크고, 자신감으로 똘똘 뭉친 것 처럼 보이지만 실제로는 마음 속에 두려움을 품고 있기 때문에 늘 쫓기는 듯한 기분에 사로 잡혀 세상을 살아가는 사람이 많습니다. 그래서 늘 동료들과 함께 일을 하며 자신의 외로움을 보완해야만 합니다.
병신일주는 자기 자신을 꾸미는 것을 좋아하고, 맛있는 음식을 먹는 것에도 큰 관심이 있습니다.
또한 주목받으려는 본성이 있고 자신을 자랑하는 것을 즐기는 성향이 있습니다. 이는 결과를 과시하고, 생색을 내는 성향으로 드러날 수도 있으니 유의해야 하겠습니다.
병신일주에 대한 더욱 자세한 사항은 아래의 링크를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2019.04.24 - [사주명리학/일주론] - 병신일주(丙申日柱) <일주론>
2. 십신으로 보는 임인년(2022년) 병신일주 운세
십신(十神)으로 한 해의 운을 추론한다는 이야기는 일간(日干) -태어난 날의 천간- 을 기준으로 그 일간과 그 해에 해당하는 간지와의 관계를 살피는 것을 뜻합니다.
병신일주의 일간은 丙(병화)이기 때문에, 丙(병화)를 기준으로 임인년의 壬(임수), 寅(인목)과의 관계를 따집니다.
즉,
丙(병화) → 壬(임수) = ?
丙(병화) → 寅(인목) = ?
이 되는 것입니다.
그림으로 보면 아래와 같습니다.
위의 그림에서 보면,
丙(병화)를 기준으로 壬(임수)는 편관(偏官)이 됩니다.
편관은 이른바 관운이라고 하는 관점으로 보면 아주 좋은 기운입니다. 사람을 조직에서 돋보이게 하고, 과제를 완수할 수 있는 강한 추진력을 부여해 주기 때문입니다.
또한 관성은 직장의 취업이나 학교의 입학 및 합격운과도 아주 밀접한 관련이 있습니다. 게다가 편관은 10개의 십신 중에서 가장 취업이나 학교의 입학과 관련이 깊은 기운이기도 합니다.
병신일주의 경우 관성의 기운이 달갑지 않습니다.
일지에 놓인 申(신금) 편재에 온 정신이 팔려 있는데 관성이 운으로 오게되면 부담이 되기 때문입니다.
병신일주 입장에서는 친구, 즉 비겁의 기운을 최대한 많이 끌어들여서 힘을 받는 것이 중요한데, 편관의 기운이 오게되면 비겁의 기운이 멀리 도망가는 의미가 있기 때문에 부침의 의미가 있습니다.
또한 병신일주의 경우, 아무래도 체력적으로 무리가 가는 경우가 많습니다. 일주 자체가 너무 강한 조합만으로 이뤄져 있기 때문입니다.
아주 큰 성취와 활동력을 보이는가 하다가도 금방 체력을 소진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운으로 오는 편관운은 더욱 병신일주의 체력에 무리를 줄 수 있습니다.
건강에도 유의하시면 좋겠습니다.
부침이 있고, 체력에 부담이 되는 운이라고 해서 부정적으로만 볼 것은 아닙니다. 병신일주는 멀리 가기 위해서는 반드시 자주 쉬어줘야 합니다.
壬(임수)의 운에 덜컥 앞길이 막힌다면, 엎어진 김에 쉬었다 가자는 마인드로 생각하고 자신을 위한 휴식의 시간을 보내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丙(병화)를 기준으로 寅(인목)은 편인(偏印)이 됩니다.
편인(偏印)은 "예민성", "집중력", "게으름", "변덕", "철학적 탐닉", "끼의 발산"을 의미합니다.
편인의 편향된 기운은 일간의 입장에서 자신의 장점을 최대한으로 끌어올릴 수 있게 도와주는 역할을 합니다.
병신일주의 경우 기본적으로 寅(인목)의 기운과는 어울리지 않습니다.
寅(인목)과 申(신금)의 사이가 좋지 않기 때문입니다. 둘은 극의 관계이기도 하고, 다른 측면으로는 충(沖)의 관계이기도 합니다.
그만큼 마찰과 갈등이 많은 지지입니다.
하지만 寅(인목)의 운이 왔다고 해서 무조건 좋지 않게 봐서는 안됩니다. 임인년의 寅(인목)의 경우 천간에 壬(임수)를 띄우고 있기 때문입니다.
천간의 壬(임수)는 申(신금)과 寅(인목)을 연결하는 중재자로써 둘의 갈등을 중재하고 화해시키고, 申(신금)의 기운을 寅(인목)으로 유통시키는 결정적인 역할을 합니다.
壬(임수)의 등장으로 두 말썽꾸러기의 싸움이 중재되고, 결과적으로 寅(인목)의 힘이 강해지는 양상으로 드러나게 됩니다.
寅(인목)의 힘이 강해지면, 항상 안정적인 힘을 그리워하던 일간 丙(병화)는 결과적으로 이익을 보게 되는데, 寅(인목)에 의지하여 강하게 자신을 내세울 수 있기 때문입니다.
위에서 편관-壬(임수)-의 운이 부침으로 다가올 수 있다고 말씀드렸는데, 결과적으로 편관의 운에 의해 쉬어간 것이 다시금 나에게 큰 힘으로 돌아오는 의미가 있습니다.
오히려 壬(임수) 편관의 힘을 쓰지 않고 버티면 더욱더 갈등이 심해져 부작용이 드러난다고 볼 수 있겠습니다.
일반적으로 2022년 연초에 壬(임수)의 기운이 큰 영향을 미치고, 연말에 寅(인목)의 기운이 큰 영향을 미칩니다.
연초의 고난과 스트레스로 인한 좌절과 아픔이 나에게 도리어 큰 발복의 계기가 된다는 사실을 명심하면, 임인년은 행복으로 다가올 것입니다.
3. 십이운성으로 보는 임인년(2022년) 병신일주 운세
병신일주의 일간인 丙(병화)를 기준으로 寅(인목)은 십이운성의 12개의 단계 중 "장생(長生)"에 해당합니다.
즉 丙(병화)가 寅(인목)을 만나면 "장생(長生)"의 기운을 갖게 되는 것입니다.
장생(長生)은 예로부터 가장 칭송받는 십이운성이었습니다. 건록이 강하고 원만한 힘이라는 관점에서 칭송받았다면, 장생은 순수함과 성장이라는 가치 때문에 최고의 길성으로 평가 받았습니다.
임인년의 병신일주는 장생의 힘에 의해 순수한 성장의 힘, 시작과 발전에 매우 유리합니다.
또한 장생은 긍정적이면서도 조직에 순응하는 아름다운 기운을 의미합니다. 조직을 사랑하면서도 성공하는 힘이기 때문에 병신일주의 직장생활도 순탄할 것입니다.
장생은 예술(기술)적 재능과 문화적인 힘을 의미하기도 합니다. 부드럽고 긍정적인 힘이기 때문에 예술과 기술 분야에서도 널리 활용될 수 있습니다.
이런 장생의 힘을 바탕으로 병신일주는 문화 예술 방면에서도 크게 활약할 수 있을 것입니다.
십이운성 "장생(長生)"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아래의 링크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2019.03.24 - [사주명리학/십이운성(十二運星)] - <십이운성 개념 정리>십이운성, 장생(長生)
4. 신살로 보는 임인년(2022년) 병신일주 운세
임인년(2022년)에 병신일주는 역마살의 기운이 임합니다.
申(신금)과 연운의 寅(인목)의 결합이 역마살이라는 활동성 있는 힘을 만들어 내는 것입니다.
역마살은 그 이름의 부정성과는 다르게 긍정적이고 아름다운 기운입니다.
역마의 의미는 두 가지로 정리할 수 있는데
첫째, 활동성입니다.
기본적인 운동성이라고도 표현할 수 있겠습니다.
이동에 대한 열망, 여행에 대한 유혹, 솟구치는 기운이 바로 역마의 핵심입니다.
둘째, 변동과 변화를 향한 열망입니다.
역마는 변동과 변화를 향한 열망을 의미합니다. 안정과 정착 보다는 변화와 변동을 추구하며 새롭고 낯선 것을 탐구하는 여행가의 마음에 해당하는 기운이며, 이 기운은 일상에 활기찬 에너지를 부여합니다.
이 역마살의 영향으로 인해 병신일주는 임인년(2022년)에 더욱 열정적이고 활동적으로 새로운 변화를 향해 나아갈 수 있습니다.
기존의 틀을 깨고 변화를 추구하며, 이 변화를 향한 열망이 긍정적으로 발현되는 해가 바로 임인년입니다.
이 역마의 힘을 잘 발휘하기 위해서는 긍정적인 마음으로 새로운 것을 추구하고, 활동 범위를 넓히는 것이 도움이 되겠습니다.
안정보다는 도전, 정착보다는 이동, 암기보다는 탐구를 통해 이 역마의 소중한 기운을 잘 활용하시기 바랍니다.
역마살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아래의 링크를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2019.07.09 - [사주명리학/신살(神煞)] - 역마살(驛馬煞)
또한
일주와 상관없이
辰월(양력 4월 경)과 酉월(양력 9월 경)에 태어난 사람은 임인년에 천덕귀인이 성립합니다.
2019/06/19 - [사주명리학/신살(神煞)] - 천덕귀인(天德貴人)
일주와 상관없이
辰월(양력 4월 경), 申월(양력 8월 경), 子월(양력 12월 경)에 태어난 사람은 임인년에 월덕귀인이 성립합니다.
2019.06.20 - [사주명리학/신살(神煞)] - 월덕귀인(月德貴人)
일주와 상관없이
卯월(양력 3월 경)에 태어난 사람은 임인년에 천의성, 천문성이 성립합니다.
2019.06.16 - [사주명리학/신살(神煞)] - 천의성(天醫星) , 천문성(天文星)
일주와 상관없이
寅월(양력 2월 경), 午월(양력 6월), 戌월(양력 10월 경)에 태어난 사람은 임인년에 월공귀인이 성립합니다.
2019.06.12 - [사주명리학/신살(神煞)] - 월공(月空)
5. 일간의 신강, 신약으로 보는 임인년(2022년) 병신일주 운세
인간의 길흉화복은 일간의 신강, 신약으로 결정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병신일주의 신강과 신약을 구분하여 임인년의 길흉화복에 대해 예측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가. 신강한 병신일주 <사주원국에 오행 목과 화가 많을 경우>
병신일주는 일주 자체에 재성의 기운을 안고 있기 때문에 신약할 확률이 높은 일주입니다. 그런대도 불구하고 신강하다면, 사주에 목 기운이 많거나 화 기운의 아주 많을 확률이 높습니다.
이런 사주의 구성에서는 일지의 申(신금)이 용신이 되는데,
용신을 자신의 발 밑인 일지에 깔고 있기 때문에 신강한 병신일주들은 남들보다 단연 유리한 조건에서 살아간다고 볼 수 있겠습니다.
이런 경우 넘치는 에너지를 강한 활동력과 추진력, 사회적 네트워크로 풀어내는 경우가 많은데, 이리저리 분주하게 뛰어다니고 사람을 만나는 과정을 통해 성장해 나가는 인재가 많습니다.
의도치 않게 재물이 새어나는 경우도 많지만 화끈한 추진력과 활동력은 신강한 병신일주만이 보여줄 수 있는 최고의 무기입니다.
이런 병신일주는 임인년의 일의 시작과 끝이 다른 의미로 다가올 수 있습니다. 일의 시작에는 아주 아름답고 큰 명예가 따르고 순조롭게 성취를 달성할 가능성이 큽니다.
하지만 일이 마무리 될 때는 마찰과 갈등이 많아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는 단순하게 보면 이성과 감성이 충돌하면서 빚어지는 마찰인데, 명확한 이성적 판단과 추진력이 무기인 병신일주가 감정적으로 일을 처리하면서 스스로의 발목을 찍는 경우입니다.
항상 다른 사람들의 시선과 대의를 생각하면서 일을 한다면 갈등과 마찰을 훨씬 줄일 수 있겠습니다.
나. 신약한 병신일주 <사주원국에 오행 토, 금, 수가 많을 경우>
병신일주는 일주 자체에 재성의 기운을 안고 있기 때문에 신약할 확률이 높은 일주입니다. 재성을 일지에 갖춘 일주들의 특성이기도 합니다.
거기에 더해 일간의 주위에 토, 금, 수의 기운이 많아 신약한 상황이라면 열망은 가득하지만 그것이 쉽사리 실현되지 않는 삶을 살아갈 가능성이 큽니다.
늘 많은 일을 하고 하루종일 바쁘게 뛰어다니는데 결과물이 시원치 않은 경우가 많습니다. 노력에 비해 그 보상이 적은 것입니다.
또한 늘 여유가 없고 쫓기는 마음 때문에 스스로 위축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런 병신일주에게 임인년은 상반된 의미를 지닙니다.
이런 병신일주에게 임인년은 "결국 이뤄낸다"는 의미가 강합니다. 임인년의 초반에는 부침도 있고, 스트레스와 압박으로 인해 고통을 겪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후반으로 나아갈수록 고민했던 모든 일들이 술술 풀리게 되고, 내가 고통을 겪을 만큼 보상을 받는 의미가 있습니다.
시작인 미약하지만 그 끝은 창대한 한 해를 보내게 되는 것입니다.
특히 재물적인 성취와 더불어 새로운 일을 시작하는데도 길하기 때문에 초반의 부침에 좌절하지 말고 더욱더 적극적인 자세로 앞으로 나아가야 하겠습니다.
6. 나가며
병신일주와 임인의 만남은 양간들의 결투장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천간과 지지(지장간을 포함한)가 전부 양간으로만 구성된 기운인데,
戊(무토)가 조용히 무대를 깔고
庚(경금)과 甲(갑목)이 무대 아래에서 기싸움을 하고 있는 가운데,
丙(병화)와 壬(임수)가 무대 위에서 한판 붙고 있습니다.
양간들이 총 출동해 모이는 것만으로
그 기세는 하늘을 찌르고 땅을 울립니다.
대결 자체가 부담스러울 수 있지만, 한번은 치러야 할 통과의례입니다.
강한 충돌과 변화의 소용돌이 속에서 병신일주는 자신의 한계와 진정한 목표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강하게 붙어야 진짜 자신의 모습을 볼 수 있는 것입니다.
모든 간지들이 추앙하는 왕중의 왕 丙(병화)입니다.
쫄지 말고, 기죽지 말고,
원하는 목표를 향해 크게 나아가십시오.
실속? 그런건 음간들에게,
丙(병화)는 오로지 멋있게!
그래야 후회가 없습니다.
이상 병신일주의 임인년 운세에 대해 살펴보았습니다.
사주를 해석한다는 것은 인간이 태어난 순간을 의미하는 사주팔자 여덟 글자의 균형과 변화를 보는 작업입니다.
여덟 글자가 서로 밀접하게 관계를 맺고 있기 때문에 한 글자만 달라져도 해석이 크게 달라진다고 볼 수 있습니다. 태어난 시간을 정확하게 알아야 하는 이유가 여기에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2글자(일주)만 가지고 연운을 따지는 것이 큰 의미가 없는 작업일 수 있습니다.
사주라는 것, 사주로 운을 따진다는 것은 단지 미래의 변화를 예측하려는 시도일 뿐이고, 당연히 주관이 개입될 수 밖에 없는 영역입니다. 더구나 일주로 운을 따지는 것은 말해 무엇하겠습니까.
그렇기 때문에 설령 부정적인 내용이 있더라도 가볍게 웃어 넘기시고, 긍정적이고 희망적인 내용만 가슴에 새기신 채 임인년 한 해를 설계하시면 좋겠습니다.
"세상에 좋은 사주는 없습니다."
그나마 밸런스가 좋은 사주를 좋은 사주로 분류할 수 있는데, 이는 또한 단점이 되기도 합니다. 밸런스가 좋다는 것은 개성이 없고 두루뭉술한 삶을 산다는 것이 되니까요.
그러니 사주의 기호에 얽매이지 마시고, 자신의 의지로 없는 기운을 끌어서 쓴다는 마음을 가지시면 좋겠습니다.
즐거움이 넘쳐나는 임인의 기운이 병신일주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자기 자신의 성향과 고유한 가치에 주목하면서, 긍정의 힘으로 힘차게 걸어나가시기 바랍니다.
병신일주 여러분, 임인년(2022년) 한 해 동안 늘 행운과 노력의 성취가 함께하기를 빕니다.
현묘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