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진일주(壬辰日柱) <일주론>
- 사주명리학/일주론
- 2019. 5. 31.
안녕하세요.
"안녕, 사주명리"의 '현묘'입니다.
오늘은 '일주론' 중에서 임진일주(壬辰日柱)에 대해 정리해 보겠습니다.
검색을 통해 바로 여기로 오신 분들은 일주론에 관한 글을 읽고 오셔도 좋겠습니다.
2019/04/05 - [사주명리학/일주론] - <일주론> 일주란?
임진일주 기본성향
임진일주는 십이운성이 묘(墓), 십신 상으로는 편관(偏官)에 해당합니다. 솔직 담백하고 자신감이 넘치고 언변이 좋습니다. 자유 분방하며, 주관이 뚜렷, 자존심이 셉니다. 하지만 쉽게 흥분하고 매사에 독단적이라는 평가를 받기도 합니다.
임진일주 창조, 자유분방, 두뇌회전
임진일주의 핵심은 창조적이고 자유분방하며 변화무쌍하다는 것입니다. 壬(임수)라는 글자를 파해하면, 선비가 갓을 삐딱하게 쓴 형상이 나옵니다. 자유분방하고 호탕한, 삐딱하게 취한 선비의 기개가 잘 드러나는 일주가 임진일주입니다.
또한 머리 좋기로는 60간지 중 최강의 일주라고 할 수 있습니다. 계해일주와 앞뒤를 다툴 수 있는 두뇌입니다.
특히 임진일주의 머리는 여러가지 일을 동시에 처리할 수 있는 멀티에 강한 머리입니다. 동시에 서너 가지 일을 맡겨도 거뜬히 해내는 것이 임진일주입니다.
임진일주 통 크고 터프한 리더십
임진일주를 물상적으로 보면, 용이 은하수와 같은 큰 물을 만나서 승천하는 형상입니다. 따라는 임진일주는 생각의 크기가 남달리 큽니다. 생각의 폭이 우주적 스케일을 가지고 있으며, 잔치를 해도 크게, 사업을 해도 크게 크게, 뭐든지 크게 벌입니다. 그릇이 크기 자체는 최강이며, 만인을 포용할 수 있는 포용력이 있습니다.
또한 일지에 편관을 깔고 있는 일주이면서도, 지지에 진토, 즉 용을 깔고 있는 임진일주는 지지가 용(龍)답게 권력지향적이며 야심만만합니다.
시원한 언변도 일품인데, 임진일주는 "믿고 같이 가자. 따라 와." 하면서 사람들의 마음을 뒤흔드는 터프하고 거침없는 시원시원한 리더십이 있습니다. 안되더라도 일단 갈 땐 화끈하게 가는 결단력과 추진력이 있는 것입니다.
또 임진일주를 특징 지을 수 있는 가장 큰 특징 중 하나는 투지가 남 다르며, 경쟁심과 승부욕이 굉장히 강하다는 것입니다. 아주 사소한 일에도 승부가 걸리면 죽자고 달라드는 사람이 많습니다.
임진일주 시원시원한 일처리
직장에서 임진일주가 가장 빛나는 지점은 바로 똑똑하고 일처리가 시원시원하다는 점입니다. 천간과 지지가 모두 水기운이 강하기 때문에 水의 융통성이 잘 발휘하는 것입니다. 어떤 일을 할 때 임진일주는 머릿속에서 구획을 정하고 순서를 정한다음 ABC순으로 해치웁니다. D에서 막히면 끙끙대는게 아니라 EFG로 계속 해결해 나가다가 H에서 실마리를 얻어 D를 해결하는 방식으로 일을 처리합니다. 멀티에 강하고 과감하기 때문에 가능한 방식입니다. 누가 보더라도 시원시원하게 일을 잘 정리하고, 앞으로 팍팍 치고 나가면서 해결합니다.
이 水기운의 특성인 융통성과 유연성은 임진일주의 습득력과 적응력으로 발현됩니다. 임진일주는 습득력과 적응력이 굉장히 빠릅니다. 자기에게 익숙하지 않은 상황, 자기 전공이 아닌 부서로 밀려나도 어떻게든 눈치를 보고, 아랫사람에게 물어보는 걸 두려워하지 않고 바로바로 적응하는 힘, 이것이 임진일주의 힘입니다.
또한 이러한 임진일주의 특성은 십이운성으로도 설명할 수 있습니다. 임진일주는 십이운성 상으로 묘(墓)에 해당합니다. 묘(墓)는 수렴하는 능력이 강하기 때문에 임진일주는 낯선 환경에서 스스로 자신을 굽히는 힘을 발휘해 적응한다고 볼 수 있습니다.
임진일주 깊은 물
천간의 임수는 탕탕히 흐르는 강물입니다. 지지 진토는 늪지, 습기가 많은 논을 의미합니다. 천간과 지지에 水 기운이 가득하므로 임진일주는 물상적으로 아주 깊은 강물을 의미합니다.
깊은 강물은 그 안을 들여다 볼 수 없기 때문에 남들은 임진일주의 감정을 파악하기가 어렵습니다. 임진일주 본인은 감정을 속이는 것이 아니고 늘 솔직하게 드러내는데 저게 진짜인지, 일부러 그러는건지 남들이 판단하기가 어렵습니다. 때문에 임진일주는 늘 "네 속을 알 수 없다"는 말을 많이 듣습니다.
또한 임진일주는 깊은 물에서 오는 생각의 힘이 강하기 때문에, 그만큼 생각의 깊이가 깊고 남들보다 한단계 두단계 더 생각하는 힘이 있습니다. 남들보다 2~3단계 앞서서 생각하기 때문에 숨기려 의도하지 않았는 데도 임진일주의 감정을 파악하기가 어려운 것입니다.
임진일주 실속 없음, 시작만 거창
임자일주가 외강내빈의 형국이라면 임진일주는 외화내곤의 형국으로 볼 수 있습니다. 임자일주는 속으로 돈은 없을 수가 있어도 상황이 곤란하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임진일주는 겉으론 화려하면서도 속으로는 곤궁하거나 곤란한 경우가 많습니다. 만인의 리더십은 가졌지만 아무런 실속이 없는 사람이 많습니다.
시각이나 시선, 도량은 전 세계적인데 정작 마을의 일도 해결을 못하는 경우가 많은 것입니다. 평생 남 좋은 일만 하다 끝나는 삶이라는 말도 많이 듣는 것이 임진일주입니다.
임진일주를 부정적으로 보면 개천에서 용이 나왔는데, 승천하지 못한 용이라 할 수 있습니다. 뒤끝이 무르다는 이야기인데, 모든 책임을 질 것 처럼 일을 시원하게 벌여놓고 일이 잘못되면 책임을 다른 사람에게 미루는 경우가 많습니다.
또한 초지일관, 일관성이 굉장히 부족하고 그때그때 임기응변에는 굉장히 능한데 멀리 보고 꾸준히 하는 작업에 대해서는 취약한 경향이 있습니다. 또한 본인이 감당할 수 없는 일을 벌여놓고 그 밑에 깔려서 허우적 대는 경우도 많은 것이 임진일주 입니다.
임진일주 극단성
십신과 십이운성을 보면, 편관은 돋보이고 증명하는 싶어서 안달난 힘, 끊임없이 발산하는 힘을 의미합니다.
반면 묘(墓)는 갇히는 힘을 의미합니다. 따라서 편관에 묘인 임진일주는 발산하고 갇히는 힘이 동시에 작용하기 때문에 삶의 성취와 패배의 진폭이 큽니다.
따라서 풍운아 적임 삶, 롤로코스터적인 삶을 살 확률이 높은 일주입니다. 또한 편관이 묘로 들어간는 형국이기 때문에 이는 감금, 구속, 횡액, 독수공방을 당할 힘이 되기도 합니다. -임진일주의 특징인 괴강살도 비슷한 의미를 가지고 있다.- 이 힘은 반대로 생각하면 남을 그렇게 만들수도 있는 힘이 되기도 합니다.
지장간을 살펴보면, 지장간 안의 요소들이 서로 얽히고 설켜있습니다. 편관은 겁재를 공격하고 겁재는 상관을 부추기고 상관은 편관을 공격하려 드니, 통상적이지 않은 엄청난 거대한 힘이기도 하고 엄청난 재앙이 될 수 있는 힘이기도 합니다.
이런 사람들은 (드러내진 않지만) 절대 남한테 굽히려 들지 않는 경향이 있고, 파괴력은 대단하지만 서로가 서로를 물고 늘어지기 때문에 끈기와 지속은 굉장히 떨어집니다. 때문에 순식간에 허물어지는 경향이 있습니다. 또한 드러나는 양상도 굉장히 극단적으로 드러납니다.
따라서 임진일주가 잘 나갈때는 멋지고, 솔직담백하고, 자신감이 넘치고, 말도 호탕하게 하고, 주관도 뚜렷하지만 스탭이 꼬이기 시작하면 사소한 일에도 분노가 조절이 안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또한 의도를 가지고 있지 않았는데도 큰 물건을 망가뜨리거나 사고를 칩니다. 큰 사단이 나는 경우가 많습니다.
임진일주 괴강살
임진일주는 신살로 보면 괴강에 해당합니다. 괴강은 괴강살이라 하여 무술일주, 경술일주, 경진일주, 임진일주가 괴강에 해당합니다. 일단 일주가 위의 네 개에 해당하고 다른 주에 무술, 경술, 경진, 임진이 있을 경우도 괴강으로 봅니다. 일주에 괴강이 성립되지 않으면, 다른주에 무술, 경술, 경진, 임진이 있더라고 괴강으로 보지 않습니다.
괴강은 극귀극천한 힘을 의미합니다. 또한 다른 사람과는 다른 자기 만의 강한 힘, 질서를 뒤엎는 힘, 극도의 총명함과 미모를 겸비한 강한 힘이라고 봅니다. 임진일주는 괴강의 힘을 '극도로 막강한 문제해결능력'으로 활용하는 일주인데, 괴강이라는게 그로테스크한 힘이기도 하지만 또다른 관점에서 보면 괴강은 속전속결을 의미하며, 발복의 힘도 다른 힘보다 훨씬 빠른 것을 의미합니다.
임진일주 재물, 직업
임진일주는 장점과 단점이 극단적으로 드러나는 일주이기 때문에 아예 자신의 도량과 리더십을 다른 방향으로, 현실적인 방향으로 쓸 수 있는 출구전략을 만들어야 합니다. 안 그러면 말만 앞서는 어설픈 인간으로 사람들에게 손가락질 받을 수 있는 확률이 큽니다.
따라서 임진일주는 자신의 도량은 다른 사람이 책임져주고 자신은 자신의 원대한 꿈을 이루는 방식의 접근이 좋습니다. 자기가 나서지 않고 힘을 발휘할 수 있는 2인자, 연구소, 보좌관, 비서실장 등이 직업적으로 어울립니다.
임진일주는 일지에 편관을 깐 일주답게 대체로 자기 사업길보다 조직 직장길이 어울립니다. 지지 편관은 조직 직장의 명예를 의미하고, 재물을 소모시키는 역할을 하므로 사업에 종사하더라도 신통하지 못한 경우가 많습니다. 빚 좋은 개살구 식의 사업이 되기 쉽고, 지나치게 외형, 자존심에 의존하므로 인간 관계에서도 내실이 없는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임진일주는 명예를 중요시하고 도량이 넓기 때문에 지도자로 성공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또한 지지의 진토도 권력을 의미하는 글자이기 때문에 사회적 리더와 어울리는 일주입니다.
임진일주 중에 재복이 부족한 사람은 신살 화개의 작용으로 인해 승려, 성직자가 되는 경우도 많이 있습니다.
임진일주 여자, 남자
임진일주 여자건 남자건 배우자 인연이 좋지 않다고 하는 이야기가 많습니다. 임진일주 여자의 경우 지장간이 편관과 상관이 있어서 편관-기가 세고 폭력적 남편-, 상관-남편 자리를 해치는-의 기운으로 인해 남자복이 없다고 봅니다. 남자의 경우 지지는 부부궁에 해당하는데 지지 지장간에 재성-여자, 부인-이 없기 때문에 배우자 복이 없다고 보는 경우도 있습니다. 또한 남녀 모두 지장간 안에 겁재가 있기 때문에 배우자를 호시탐탐 노리는 경쟁자가 있어 배우자가 바람을 피운다는 이야기도 전해집니다. 하지만 일주 만으로 배우자 운을 판별하기에는 무리이며, 수많은 변수가 개입할 수 있다는 점도 함께 알아두셔야 하겠습니다.
임진일주는 외모가 특출한 편인데, 특히 여자들은 미인이 많습니다. 임진일주 여자들은 연애를 할 때 시작과 끝이 불분명합니다. 은근하게 연애를 시작하고 또한 상대방이 알아차리지 못하는 사이에 마음을 접는 수가 많습니다.
또한 임진일주 여자는 남자를 무시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남자에게 신비감을 느끼거나 어려워하지 않고 편하게 대하는 것입니다. 그런 태도로 인해 남자들은 무시당한다고 느낍니다. 임진일주 여자 앞에서 한번 무게감을 잃으면 계속 당하게 마련입니다.
임진일주 남자(여자도 마찬가지)들은 개인적인 시간, 사생활을 침해 당하는 것을 굉장히 싫어합니다. 임진일주는 은밀해 보이고, 개인적인 사생활을 중요하게 여기는 것처럼 보입니다. 임진은 깊은 물이며, 겁재까지 다 가지고 있으니 그렇게 보여지는 것입니다. 따라서 임진일주와 연애를 할때 상대방은 임진일주의 모든 것을 알고 싶어 꼬치꼬치 캐묻는 사람이 많습니다. 하지만 너무 깊게 파고들면 임진일주는 상대방에게 정나미가 떨어져 버립니다. 특별한 것이 없지만 영역을 지키고 싶은 것이 임진일주의 특징입니다.
임진일주 기타
임진일주는 독단적이고 독선적인 성향이 강해 독선적인 면으로 남에게 상처를 주는 일이 많습니다. 특히 부모가 임진일주인 경우에는 의도와 상관없이 자녀에게 상처를 입히는 말을 조심해야 합니다.
또한 임진일주는 자신감이 지나치고 오만하며 고집이 몹시 셉니다.
재밌는 것이 임진일주는 스케일이 크기에 사업에 크게 성공하는 사람들도 많습니다. 하지만 그만큼 사기꾼도 많은 일주입니다. 60간지 중에 사기꾼이 제일 많은 일주라고 할 수 있습니다. 사기나 사업이나 타인의 마음을 움직이고 빼앗는 것이기 때문에 이 능력과 스케일을 잘 활용하면 사업이요, 잘 못 활용하면 사기가 되는 것입니다.
임진일주 유명인
남들은 흉내낼 수 없는 창조성과 천재성, 리더십을 가진 세종대왕이 임진일주의 대표이며, 끊임없이 자신의 예술 세계를 바꿔나가며 그 모든 것을 성공시키는 피카소 또한 임진일주입니다.
정치인으로는 임종석 비서실장이 있으며, 임진일주의 연예인으로는 배용준, 손호준, 한지민, 엑소의 수호, 래퍼 도끼가 있습니다.
경자년(2020년) 임진일주 운세
괴강을 의미하는 임진일주는 강한 물의 힘을 바탕으로 이상을 실현하기 위해 태어났습니다. 壬(임수)의 이상과 辰(진토)의 허세가 만나 본인도 감당할 수 없는 스케일에 허덕이기도 하지만 특유의 두뇌회전과 매력으로 세상을 살아가는 일주입니다.
이러한 임진일주에게 경자년은 임진일주의 잠재적 가능성을 폭발적으로 발휘할 수 있는 해가 됩니다. 십신의 기운 자체가 그러하고, 신자진 반합의 형세, 십이운성의 기운이 모두 임진일주에게 큰 기폭제가 됩니다.
하늘로 올라가려고 하는 용에게는 큰 물이 필요한데, 경자년에 큰 폭풍우가 몰아치는 형국이라고 볼 수 있겠습니다.
강하게 다가오는 물의 기운은 임진일주를 꿈꾸게 하고, 능력을 폭발시키게 하는 계기가 됩니다. 하지만 현실적인 면에서 늘 쩔절매는 임진일주는 더욱 큰 곤란과 공허를 경험하게 되기도 합니다.
물의 최종 지향점은 포용과 겸손입니다. 절대적으로 강한 힘인 경자년 앞에서 포용과 겸손의 미덕을 발휘한다면, 임진일주의 매력을 마음껏 뽐낼 수 있을 것입니다.
임진일주의 경자년(2020년) 운세에 대한 더욱 자세한 사항은 아래의 링크를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2019/12/03 - [사주명리학/2020년 경자년 운세] - 2020년 경자년 운세(임진일주)
임진일주 더 알아보기 (기본)
임진(壬辰)일주는 일간(日干)이 임수(壬水)이고 일지(日支)가 진토(辰土)로 이루어진 일주입니다.
일주에 대해 더 깊이 이해하고 싶은 분들은 壬(임수)와 辰(진토)의 특성을 정리한 글을 읽으시면 도움이 되실 겁니다.
壬(임수)에 대한 글은 아래의 링크를 참고하시고,
2019/03/02 - [사주명리학/천간(天干)] - 임(壬), 임수란?
辰(진토)에 대한 글은 아래의 링크를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2019/03/11 - [사주명리학/지지(地支)] - 십이지지, 진(辰)-진토
임진일주 더 알아보기 (세부)
(1) 육친
기준이 壬(임수)입니다. 壬(임수)를을 기준으로 辰(진토)와의 관계를 판단합니다.
辰(진토)의 지장간은 乙(을목), 癸(계수), 戊(무토)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辰(진토)
초기 : 9일 - 乙(을목)
중기 : 3일 - 癸(계수)
정기 : 18일 - 戊(무토)
乙(을목)은 임수와 음양이 다르고 임수가 을목을 생(生) 하므로 상관(傷官) 입니다.
癸(계수)는 임수와 음양이 다르고 오행이 같으므로 겁재(劫財) 입니다.
戊(무토)는 임수와 음양이 같고 무토가 음수를 극(剋) 하므로 편관(偏官) 입니다.
辰(진토)의 지장간 중에서 정기(正氣) -순서상 가장 마지막,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기운- 는 戊(무토) 입니다. 따라서 임진일주를 대표하는 육친은 편관(偏官) 입니다.
(2) 십이운성
임진일주는 십이운성의 단계 중 묘(墓)에 해당합니다. 십이운성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십이운성 카테고리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묘(墓)"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아래의 링크를 참고바랍니다.
<<참고자료>>
『박청화의 강의노트』박청화
『명리 기본편, 심화편』강헌
『라디오좌파명리』팟캐스트 방송
『좌파명리학』벙커1 동영상 강좌 강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