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을사년 운세(을해일주)
- 사주명리학/2025년 을사년 운세
- 2024. 11. 19.
안녕하세요.
"안녕, 사주명리"의 현묘입니다.
을사년(2025년)에 을해일주는 어떤 한 해를 보내게 될 지, 을해일주의 을사년(2025년) 운세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 글의 차례 -
1. 을사년의 의미
2. 을해일주 기본 성향
3. 십신으로 보는 을사년 을해일주 운세
4. 일간의 신강, 신약으로 보는 을사년 을해일주 운세
5. 을해일주 사주 유형별 주의해야 할 시기
6. 나가며
1. 을사년의 의미
25년은 을사년이고, 26년은 병오년입니다.
우선 을사년에 대해 이해하기 위해서는 병오년까지 함께 살펴보는 것이 좋습니다.
을사의 기운이 병오로 이어지기 때문이죠. 즉 을사년에 시작하고 이뤄놓은 일이 병오년에 크게 확장되고, 결과로 드러나기 때문에 을사년과 병오년은 함께 관찰해야 합니다.
명리에서 간지는 천간과 지지로 나눌 수 있는데, 천간은 먼저 작용하고, 지지는 나중에 작용합니다.
따라서 대운을 해석할 때, 대운의 천간은 대운의 시기의 초반의 5년, 대운의 지지는 대운의 시기의 후반의 5년으로 해석합니다. 이를 소운법이라고 하는데요.
한해의 운을 다룰 때도, 소운법을 적용해 볼 수 있습니다.
을사년을 소운법으로 적용해 보면, 을사년의 초반에는 천간의 을목이 강한 힘을 발휘하고, 을사년의 후반에는 지지의 사화가 강한 힘을 발휘한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을목의 특징과 사화의 특징, 을목과 사화의 조합의 의미를 바탕으로 을사년의 의미를 유추할 수 있습니다.
을목은 형체는 있지만 의욕을 가득 차지 않은 상태죠. 따라서 아직 사방으로 퍼지지 못한 기운을 의미합니다.
사화는 형체가 없지만 의욕이 넘쳐 사방으로 완전히 퍼진 상황을 의미합니다.
따라서 을사년의 포인트는 25년의 초반의 상황과 후반의 상황이 완전히 다르게 펼쳐진다는 것입니다.
을목이라는 수줍고 미약한 기운이, 사화로 변화합니다.
즉 처음에는 작은 형체에 지나지 않지만, 점차 그 형체가 무섭게 성장하여 시간이 갈수록 급격히 팽창해 강하게 폭발하는 의미가 있습니다.
25년 을사년에 일어날 이 폭발적인 변화에 더욱 깊게 주목해야 하는 이유는 다음과 같습니다.
가. 을목과 사화(병화)의 연결은 천간의 흐름(갑목->을목->병화->정화)과 정확하게 일치합니다. 따라서 아주 자연스롭고 강력한 변화입니다.
나. 을목과 사화는 하나의 간지 안에서 생의 흐름으로 연결되어 있습니다. 하나의 간지는 다른 무엇보다 강한 결속의 의미가 있습니다. 마치 하나의 가족과도 같은 묶음입니다. 따라서 을목과 사화의 조합으로 말미암은 변화의 힘 역시 강하고 분명하게 우리의 삶에 드러날 것입니다.
25년 을사년의 초반과 후반의 상황이 다르다는 것을 어떻게 현실에 적용할 수 있을까요?
가. 초반에 쌓아두었던 기반이 후반으로 가면서 전혀 예상할 수 없는 방향으로 크게 확장되는 것을 의미합니다.
나. 급격한 상황의 변화, 도저히 컨트롤 할 수 없을 만큼의 큰 변화와 확장의 힘이 펼쳐집니다.
다. (대전제) 긍정이든 부정이든 똑같은 방식의 변화가 예상됩니다.
라-1. 긍정일경우, 25년 을사년 초반에 마련해 둔, 주어진 기회가 처음에는 큰 의미를 가지지 않겠지만, 25년 후반기로 나아가면서 아주 크게 확장되어 매우 큰 성취로 다가옵니다.
라-2. 부정일경우, 25년 을사년 초반에 시작된 부정적인 일들이 완전히 사라진것 처럼 보였지만, 25년 후반기로 나아가면서 갑자기 불거져 매우 큰 부침으로 다가옵니다.
마. 결론 : 긍정이든 부정이든 큰 변화를 암시하므로, 초반의 상황을 잘 관찰하면서 후반의 변화양상을 잘 살피는 자세가 필요합니다.
바. 병오년과의 연관성 : 25년 을사년의 사화와 26년 병오년의 병화는 같은 본질의 다른 얼굴이죠. 즉 같은 기운이므로 같은 의미를 가집니다. 25년 후반에 일어나는 큰 변화는 거기서 그치지 않고, 26~27년까지 이어집니다. 향후 몇년동안 이어지는 기운이 25년에 시작되므로 25년의 향방을 잘 관찰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래서 을사년의 운이 아주 중요하며, 이 시기를 잘 관찰하고 잘 운용하면서 대처하려는 태도가 필요합니다.
을사년 자체가 가지는 간지의 특징이 너무 선명하기 때문에 심지어 일주별 운세나, 개인의 사주에 따른 운세를 탐구하는 것보다 을사년의 상황을 잘 되새겨보는 것이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
을사년의 후반부터 휘몰아치는 강한 화의 기운이 부담되는 분들은 덕을 쌓고, 베푸는 자세로 경계하면서 앞으로의 2~3년을 보내시면 좋겠습니다.
반대로 을사년의 후반부터 휘몰아치는 강한 화의 기운이 도움이 되는 분들은 적극적으로 도전하는 자세로 2~3년을 보내시면 좋겠습니다.
2. 을해일주 기본 성향
을해일주의 기본 성향은 다음과 같습니다.
일간 을목은 인간적인 따뜻함과 융통성 있는 처세를 의미합니다.
이 을목이 지지에 해수 정인을 두었기에 을해일주는 인간적인 면모, 고상함, 인자함이 잘 드러납니다.
또한 음간인 을목이 음의 기운을 가진 오행 수인 지지와 조화를 이루기에 끈기와 침착한 성향을 가지고 있습니다.
특유의 통찰력을 갖추고 있으며, 이 통찰력의 범위가 넓고 깊은 것이 특징입니다.
즉 을해일주는 은은하고 꾸준하게 이치를 파고들 수 있는 힘을 가지고 있는 것입니다.
또한 다른 사람들의 말을 잘 들어주며 포용력을 갖추고 있기에 상담가나, 교사 등의 직업군에서 능력을 발휘할 때 가장 빛이 납니다.
을해일주의 제일 중요한 특질은 부드럽지만 그 안에 강한 집념과 결단력을 가지고 있다는 것입니다.
약해 보이지만 절대 무시할 수 없는 사람
한번 꽂히면 끝장을 보는 사람이
바로 을해입니다.
을해일주에 대한 더욱 자세한 사항은 아래의 링크를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3. 십신으로 보는 을사년 을해일주 운세
십신으로 한 해의 운을 추론하기 위해서는 일간-태어난 날의 천간- 을 기준으로 일간과 그 해에 해당하는 간지와의 관계를 살펴야 합니다.
을해일주의 일간은 을목이기 때문에, 을목을 기준으로 을사의 을목, 사화와의 관계를 따집니다.
즉,
을목 → 을목 = ?
을목 → 사화 = ?
가 되는 것입니다.
그림으로 보면 아래와 같습니다.
위의 그림에서 보면,
을목을 기준으로 을목은 비견이 됩니다.
비견은 내가 쓸 수 있는 나의 힘, 나의 동료의 힘을 의미합니다.
나 자신의 힘을 의미하기 때문에 나를 도와주는 의미가 있지만, 반면 동료와의 경쟁이 심해지는 것을 의미하기도 합니다.
을해일주의 경우 일지의 해수에 의해 안정성을 확보하고 있습니다.
이 안정성은 정서적인 편안함, 안정을 추구하는 자세, 그리고 남에게 베푸는 마음으로 드러납니다.
을해일주의 경우 일지에서 안정성을 이미 확보하고 있는 상황에서 천간에 비견의 운이 추가로 오게 되면, 이 비견운이 삶에서 자신감으로 드러납니다.
정서적 안정성이 확보된 상황에서의 더욱 자신있게 자신의 뜻을 펼칠 수 있는 의미가 있는 것입니다.
또한 비견운은 동료와의 인연을 가져오게 됩니다.
나와 같은 처지에 있는 사람들과의 협업과 동업이 이뤄지고 이를 바탕으로 자신의 세력을 넓히고 확장하는 의미가 있습니다.
안정성을 바탕으로 한 자신감이 동료와의 협업을 불러오고, 이를 통해 적극적으로 사회와 소통할 수 있으니 활동력을 널리 펴기에 매우 좋은 의미가 있습니다.
을해일주는 고요히 혼자 머물르면서 사색을 즐기는 성향을 가지고 있는데, 비견운의 도움으로 인해 그간 품어왔던 이상을 펼치고 더욱 적극적으로 성취를 향해 나아갈 수 있으니 그간 마음 속에 품었던 이상을 마음껏 드러내는 한해 보내시면 좋겠습니다.
을목을 기준으로 사화는 상관이 됩니다.
상관은 탁월한 언변과 손재주, 응용능력을 의미합니다.
또한 아주 똑똑하고 예민한 감각도 상관의 포인트죠. 상관 특유의 민첩함, 임기응변의 힘은 오늘날 더욱 주목받는다고 볼 수 있습니다.
을해일주의 경우 수목의 기운이 아름답게 조화를 이루고 있습니다.
수목의 기운이 간절하게 기다리고 있는 기운이 있으니 바로 화기운입니다. 특히 을해일주의 경우 일지의 인성의 작용에 의해 정신적인 에너지가 충만하고, 속으로 파고드는 성향을 가지고 있습니다.
운으로 오는 화의 기운, 즉 상관의 기운은 이 을해일주가 가진 단점을 완벽하게 보완해 줍니다.
즉 자신만의 세계에서 벗어나 활발하게 자신의 가치를 뽐낼 수 있으며, 자신의 장점을 널리 세상으로 알릴 수 있게 되는 것입니다.
수목의 기운과 화기운이 조화를 이뤄, 정서적인 안정성을 확보한 상황에서 자신을 드러낼 수 있게 되니 매우 긍정적인 환경에 조성된다고 볼 수 있습니다.
또한 을해일주의 경우 천간에 을목이라는 음간, 일지의 수기운에 의해 음기가 강한 일주입니다. 이런 상황에서 운으로 오는 화기운이 양기를 북돋아 을해일주가 가지고 있는 음기를 해소하고, 긍정성을 가져다 줄 수 있습니다.
해수와 사화가 만나서 충을 하니 부정적이라고 생각할 수 있지만, 오히려 일지의 해수가 사화를 맞이하여 사화를 통해 자신을 증명해 낼 수 있으니, 긍정적인 환경이 조성됩니다.
해수는 사화를 밭으로 삼아 자신을 드러내니 진면목이 드러나고, 평생 쌓아왔던 정신적인 에너지가 사회적인 자산으로 환원되어 복록으로 다가올 것이니 더할 나위 없는 한 해를 보내실 수 있으실 것입니다.
<"현묘의 사주명리" 강의가 책으로 나왔습니다.>
사주를 배우시려는 분들,
더 깊어지고 싶은 분들에게 추천합니다.
4. 일간의 신강, 신약으로 보는 을사년 을해일주 운세
인간의 길흉화복은 일간의 신강, 신약으로 결정됩니다.
을해일주의 신강과 신약을 구분하여 을사년의 길흉화복에 대해 예측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가. 신강한 을해일주 <을목의 주변에 오행 수, 목이 많을 경우>
을해일주는 일주 자체에 인성의 기운을 안고 있기 때문에 신강할 확률이 높은 일주입니다.
인성을 일지에 갖춘 일주들의 특성이기도 합니다.
거기에 더해 일간의 주위에 수 기운과 목의 기운이 많아 신강한 상황이라면, 올해는 매우 기대할만 합니다.
을해일주가 신강하다는 말은, 이미 사주 원국에 수, 목의 기운이 넘쳐나는 것을 의미합니다.
이런 사주의 구성에서는 절실히 화기운이 필요합니다.
운으로 들어오는 화기운이 강한 수목의 기운을 아름답게 유통시켜주고 성취로 연결시켜 주기 때문입니다.
특별히 신강한 을해일주의 경우 자신만의 문제에 매몰되어 언제 자신을 드러내야 하고 도전해야 하는지 갈피를 잡지 못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자기 확신이 강하지만, 자기 확신을 드러내기에 언제나 망설여지는 일주인 것입니다.
이런 상황에서 을사의 운은 을해일주의 잠재력과 가능성, 역량을 폭발적으로 드러나게 할 것입니다.
자기 자신을 드러낼 수 있는 환경과 기회가 주어지니, 그 환경과 기회를 통해 더욱 적극적으로 자신의 가치를 뽐내려는 마음 가짐을 가진다면, 을사년은 내내 기억될 매우 아름다운 한 해가 될 것입니다.
더불어 을사년의 성취는 을사년에서 그치는 것이 아니라 병오, 정미년까지 이어지게 되니 을사년에 첫 단추를 잘 끼우려는 마음, 자신을 드러내기 위한 수단과 도구를 확보하려는 마음가짐이 중요하겠습니다.
나. 신약한 을해일주 <을목의 주변에 오행 화, 토, 금이 많을 경우>
을해일주는 일주 자체에 인성의 기운을 안고 있기 때문에 신강할 확률이 높은 일주입니다.
그런대도 불구하고 신약하다면, 사주에 화, 토의 기운이 많거나 금 기운의 아주 많을 확률이 높습니다.
이런 사주의 구성에서는 일지의 해수가 용신이 되는데,용신을 자신의 발 밑인 일지에 깔고 있기 때문에 신약한 을해일주들은 남들보다 단연 유리한 조건에서 살아간다고 볼 수 있겠습니다.
착하고 품위있고, 좋은 품성을 바탕으로 원만한 인간관계를 맺는 사람이 많으며, 이를 바탕으로 사회적인 성취가 높은 분들이 많습니다.
인격자이기 때문에 주위로부터의 칭송이 자자하며, 늘 베풀고 배려하는 삶의 태도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인기와 인복이 넘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런 신약한 을해일주에게 을사년은 더욱더 활발하게 자신의 가치를 뽐내는 의미가 있습니다.
찾는 사람이 많아지게 되고 능력을 증명할 기회가 많이 주어지는 한해를 보내실 수 있으니 매우 바쁘게 활발하게 살아야 하는 한해를 의미합니다.
따라서 을사년에 해야 할 일은 두가지입니다.
첫째, 활발한 사회활동을 위해 신체적인 건강을 지키는 것입니다. 올초부터 건강관리를 위한 계획을 세워보시고 운동을 위한 시간을 확보해서 밸런스를 잘 지키려고 노력하시면 좋겠습니다.
둘째, 신약한 을해의 자신감은 책에 있습니다. 한줄이라도 좋으니 하루에 10분이라도 책 읽는 시간을 확보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바쁠 수록 답은 책에 있다는 사실을 기억하신다면, 사회적 성취는 당연하게 따라올 것입니다.
5. 을해일주 사주 유형별 주의하여야 할 시기
올해는 을해일주 사주에서 유형별로 주의하여야 할 시기에 대해 말씀드려보겠습니다.
도계 박재완 선생님은 좋지 않은 운이 올 때는, 수덕(修德)하면, 난지자(難知者) 수(壽)라 하였습니다.
해석하면, 덕을 쌓는 자세로 살아가고, 나에게 불리한 시기를 아는 사람이 진정 부귀장수할 수 있다는 말입니다.
좋지 않은 운을 미리 알고, 슬기롭고 겸손하게 보내려는 태도를 지닌다면, 우리의 삶에 평안과 행복을 가져다준다는 뜻이겠죠.
사주의 유형별로 주의하셔야 할 시기를 정리해 보았습니다.
삶의 방향성을 다시 점검하고, 욕심을 좇지 말고, 주변 사람들과 좋은 관계를 맺으려 노력하시면 좋겠습니다.
토금이 많은 을해일주 : 양력 4월, 5월 주의 - 자신이 의지하고 있는 친구나 동료, 협업하는 사람과의 갈등이 펼쳐질 수 있습니다. 상대방이 의도하지 않았는데도 스스로 고립되었다고 느끼고 외로움을 탈 수 있습니다. 조급해 하지 마시고 일상의 안정을 지키면서 이 시기를 버티신다면 무리없이 위기를 넘어가실 수 있으실 것입니다.
수목이 많은 을해일주 : 양력 2월, 3월 주의 - 재물의 부침이 많은 시기입니다. 무리한 투자나 묻지나 투자를 경계해야 하겠습니다. 본인의 자산을 보호하고 챙기려는 전략이 필요합니다. 자신이 지켜야 하는 안정적인 터전이 무엇인지도 확인하시고 지키셔야 하겠습니다.
화가 많은 을해일주 : 양력 7, 10월 주의 - 마음의 여유가 사라질 수 있습니다. 대인관계에서 너무 조급하지는 않았는지 한번 점검해 보기에 좋은 시점입니다. 가까운 바닷가로 여행을 떠나시면서 지친 몸과 마음을 달래는 여유가 필요합니다.
6. 나가며
지하로 깊이 파고든 물은 끝에 다다르면,
반드시 용천수가 되어서 솟아오릅니다.
오래도록 모습을 드러내지 않았던 물이
이제 드디어,
세상 밖으로 나와 만인의 생명수가 될 시점입니다.
한번 솟아난 물은
그치지 않을 것이고,
더 큰 강줄기를 만나 먼 바다로 긴 여행을 떠날 것입니다.
이제 일어서서,
자신이 어떤 가치를 품고 살았는지,
이 생명수가 얼마나 많은 사람에게 감동을 줄 수 있는지
증명하시기 바랍니다.
때가 되었습니다.
이상 을해일주의 을사년 운에 대해 살펴보았습니다.
좋은 일이 있든,
나쁜 일이 있든,
우리는 살아가야 하며,
행복과 기쁨으로 우리의 삶을 가득 채워넣어야 합니다.
내년의 기운에 대해 이해한다고 해서, 갑자기 로또에 당첨되거나, 부자가 되지 않습니다.
또한 불행을 완전히 피할수도 없는 노릇입니다.
하지만 내년의 기운을 미리 살피고 이해하는 과정을 통해 스스로의 마음을 다잡고, 긍정으로 내년을 대비할 수 있다면 우리의 삶이 더욱 아름다워질 것입니다.
미리 알고 준비한다면 더욱 여유롭고 태연하게 삶을 누릴 수 있는 것입니다.
봄날의 밝은 햇살, 을사의 기운이 우리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만개한 벚꽃처럼 밝고 환한 당신의 을사년을 누리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현묘 올림.
현묘와 함께 덕을 쌓고, 좋은 일은 하는 방법은 다음과 같습니다.
안녕 사주명리는 후원금을 받고 있으며, 안녕 사주명리로 보내주신 후원금은 전액 (사)한국미혼모지원네트워크에 기부하고 있습니다.
글을 재밌게 읽으셨다면 작은 정성이나마 함께해 주시기 바랍니다.
후원내역과 기부명세서는 매년 연말 블로그 공개하고 있습니다.
후원계좌 : 신한은행 110 526 081373 (김*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