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술년(2018년)의 정신적 고통

안녕하세요.

 

"안녕, 사주명리"의 현묘입니다.

 

예고드렸던 대로 오늘은 무술년의 정신적 고통에 대해 말씀드려보겠습니다.

 

무술년은 2018년(2018년 2월~2019년 1월)을 말하는데, 그때의 기억을 떠올려 보시기 바랍니다.

 

1. 양간의 특성

지난 시간에 신축년에 대한 말씀을 드렸었는데,

 

신축년의 辛(신금)은 음간(陰干)이고,

무술년의 戊(무토)는 양간(陽干)입니다.

 

음간과 양간은 음과 양이라는 철학적이고 근원적인 특성 이외에도 실제 사주 대입에서 큰 차이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바로 합의 관점인데요.

 

반대면의 특성에서 보았을 때, 천간합의 관점을 고려하면 음간과 양간은 전혀 다른 결과를 빚어냅니다.

 

음간인 辛(신금)이 강하게 부각되면,

 

乙(을목)이 위축되고 -극(편관,살)의 관점-

丙(병화)의 위상이 흔들립니다. - 천간합(병신합)의 관점-

 

그런데

 

양간인 戊(무토)가 강하게 부각되면,

 

壬(임수)가 위축되고 -극(편관,살)의 관점-

癸(계수)의 위상이 흔들립니다. -천간합(무계합)의 관점-

 

 

음간이든 양간이든, 반대편에 있는 글자가 극을 당하고,

하나의 글자가 합으로 묶여서 기능을 발휘하지 못하는 것은 같지만,

 

모든 양간들의 반대편을 보면,

 

하나의 오행을 동시에 위협하고 있습니다.

 

辛(신금)이 등장하면, 乙(을목)과 丙(병화)가 위협을 당하지만, -목,화의 기운이 위협

戊(무토)가 등장하면, 壬(임수)와 癸(계수)가 위협을 당합니다. - 기운이 위협

 

즉,

 

양간은 그 등장만으로, 양간이 취하려는 글자(재성의 관계에 있는)를 모조리 꼼짝 못하게 만들어 버리는 것입니다. 

 

이것이 바로, 양간의 기세이자, 일방성, 집중성입니다.

 

음간이 공격과 방어를 같이 하는 형국이라면, (극으로써 공격하고<신금과 을목>, 자신을 공격하는 정관을 방어하는 방식으로<신금과 병화>)

 

양간은 오로지 공격을 합니다. 

 

단순하고 화끈하고 뒤끝없고 과감하고 무식한? 양간의 방식을 고스란히 알 수 있죠.

 

그렇기 때문에, 우리는 양간의 이면을 떠올릴 때, 단순하게 양간이 취하려는 오행이 심하게 위축된다고 생각하면 됩니다. 

 

단순하지만 강력한 결과가 초래되는 것입니다.

 

甲(갑목) - 戊(무토)와 己(기토) - 土토의 무력
丙(병화) - 庚(경금)과 辛(신금) - 금金의 무력
戊(무토) - 壬(임수)와 癸(계수) - 수水의 무력
庚(경금) - 甲(갑목)과 乙(을목) - 목木의 무력
壬(임수) - 丙(병화)와 丁(정화) - 화火의 무력

 

2. 천간과 지지의 관계

통근과 투간에 대해 학습을 하신분들은 천간과 지지의 관계가 얼마나 중요한지 확인하셨을 것입니다. 

 

천간과 지지 사이의 유통과 흐름을 보는 법은

사주원국 안에서 뿐만 아니라, 특히 운(대운이나 연운)을 살필 때 잘 유용하게 활용됩니다. 

 

몇가지 예를 통해 천간과 지지의 관계가 운에 적용되는 상황을 알아보겠습니다. 

 

가. 천간에서 지지를 생하다.

기운의 태동의 관점에서 천간이 먼저입니까? 지지가 먼저입니까? 천간이 먼저라고 한다면, 천간이 지지를 생하는 구조는 참 아름다운 구조로 볼 수 있습니다. 어머니가 자식을 생하는 구조로, 생의 구조로 연결되니 아름답다고 봅니다.

 

예시를 보면,

 

 

임인년(임인대운)이 되면

사주에 수가 필요한 사람도 좋고, 목이 필요한 사람은 더더군다나 좋습니다. 

수목이 모두 필요한 사람은 말할 나위가 없겠습니다.

 

 

나. 지지에서 천간을 생하다.

천간이 먼저라고 하더라도, 뒤에 따라오는 지지가 천간을 생하는 구조이니 흔들리던 기상이 확고하게 자리잡히는 의미가 있습니다.

 

조력자들의 도움으로 대장님이 굳건하게 자리를 지키는 형국이니 참 좋습니다.

 

게다가 천간이 지지를 생하는 구조와 다르게, 하나에 집중되는 효과가 있습니다. <천간은 기운이 순수하고, 지지는 기운이 섞여있습니다.> 단일하고 균일하게 천간에 기운이 집중되니 대업을 이룰 수 있는 운으로 볼 수 있습니다.

 

예시를 보면,

 

 

신축년이 되면

사주에 토가 필요한 사람도 좋고, 금이 필요한 사람은 더더군다나 좋습니다.

역시 토금이 모두 필요한 사람은 말할 나위가 없겠습니다.

 

 

다. 천간에서 지지를 극하다.

한 간지 안에서 충돌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아버지가 아들을 극하는 형국, 먼저 달리는 기차가 멈춰서서 뒷 기차들을 멈추게 하는 형국으로 볼 수 있습니다.

 

애초에 벌여놓았던 일 때문에 뒤따르는 일들이 모조리 피해를 보는 상황, 첫 단추를 잘 못 꿰어서 나머지 일들에게도 지체가 따르는 상황으로도 볼 수 있습니다.

 

극을 하는 편도 힘이 빠지고, 극을 당하는 편도 힘이 빠집니다. 좌충우돌 요란한 운으로 볼 수 있습니다. 

 

 

하지만 반대로 생각해 보면, 이런 운에서는 큰 이변이 없이 지나가는 경우가 많습니다.

 

기운의 집중이 일어나지 않기 때문입니다. 좋은 일도 반감되고, 나쁜일도 반감됩니다. 그러그런 소소한 갈등들이 일어나는 시기로 볼 수도 있습니다. 어떤 의미에서는 다행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예시를 보면,

 

 

병,신년이 되면

사주에 화가 필요한 사람은 좋고, 금이 필요한 사람은 아무래도 위축을 당한다고 볼 수 있습니다.

 

하지만 금이 필요한 사람이라도 금 기운이 완전히 없는 것보다는 낫기 때문에 완전히 나쁜 상황이라고 보기도 어렵습니다. 나에게 필요한 금이 들어오긴 들어왔는데, 천간에 눌려있다? 해석의 융통성이 필요한 부분입니다.

 

 

라. 지지에서 천간을 극하다.

역시 한 간지 안에서 충돌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이번엔 아들이 아버지를 극하는 형국, 아래로부터의 반란이며, 천간의 입장에서는 앉은 자리가 많이 불편한 형국입니다.

 

첫 단추는 잘 꿰어졌지만 뒤따르는 일들이 장애를 일으켜 기껏 시작한 프로젝트가 엎어지는 상황, 거창하게 사업을 시작했지만 몸이 아파 도중에 그만둬야 하는 상황으로도 볼 수 있습니다.

 

뒤끝이 좋지 않은 운이기 때문에 슬그머니 꽁무니를 빼야 하는 운이 되기도 합니다. 역시 극을 하는 지지도 힘이 빠지고, 극을 당하는 편도 힘이 빠집니다. 좌충우돌 요란한 운으로 볼 수 있습니다. 

 

역시 반대로 생각해 보면, 이런 운에선 길흉이 모두 적게 나타납니다. 아무래도 오행이 섞여있기 때문입니다.

 

예시를 보면

 

 

무인년이 되면

사주에 목이 필요한 사람은 좋고, 토가 필요한 사람은 아무래도 위축을 당한다고 볼 수 있습니다. 

 

하지만 토가 필요한 사람이라도 토가 완전히 없는 것보다는 낫기 때문에 완전히 나쁘다고는 보기 어렵습니다. 역시 주변 간지의 상황에 따라 해석의 융통성이 필요한 부분입니다. 

 

 

마. 천간과 지지가 같다.

천간과 지지가 같은 것을 간여지동, 간지동인이라고 부릅니다.

 

천간과 지지가 같은 오행으로 이뤄져 있기 때문에 한기지 기운이 강하게 작용합니다. 반드시 반대편에 있는 간지들을 잘 살펴야 하고, 특히 양간인 경우에는 반대편에 있는 간지가 완전히 위축을 당하기 때문에 더욱 유심히 살펴야 하겠습니다. 

 

예상하셨다시피 이런 운에서는 길흉이 완전히 극명하게 드러난다고 볼 수 있습니다. 특히 편중된 오행은 건강/정신상의 문제를 암시하기 때문에 더욱 유념해야 하겠습니다. 

 

양간들의 예시만 보면,

 

갑인 - 토기운의 위축

병오 - 금기운의 위축

무술 - 수기운의 위축 

무진 - 수기운의 위축?

경신 - 목기운의 위축

임자 - 화기운의 위축

 

이 되겠습니다.

 

3. 무술과 무진의 차이

제가 왜 무진에는 물음표를 쳤을까요? 쉽게 답을 하고 미소를 지으신 분들은 하산하셔도 되겠습니다. ^^

 

무술과 무진은 하늘과 땅 만큼의 차이가 있습니다. 

 

 

둘다 토를 간여지동으로 가진 간지이지만, 둘다 양간인 戊(무토)를 천간으로 가지고 있지만,

지지인 戌(술토)와 辰(진토)에 따라 크게 달라집니다.

 

지지의 요소를 보기 전에 먼저 천간을 봐야 합니다.

 

戊(무토)는 오행 토土에 배속된 간지입니다. 

그런데 천간의 상승과정을 보면, 戊(무토)는 양기의 절정에 해당하는 자리에 위치해 있습니다. 戊(무토)까지가 상승하는 양기로 볼 수 있고, 己(기토)부터는 음기의 시작, 하강이 이뤄집니다.

 

"갑, 을, 병, 정, " - 까지가 양기의 상승(음기의 하강)

", 경, 신, 임, 계" - 까지가 양기의 하강(음기의 상승)

 

으로 볼 수 있습니다. 

 

戊(무토)는 뜨거운 양기의 끄트머리로써 양기를 잔뜩 내포한 토土이기 때문에

 

버석버석하고, 뜨겁고, 메마른, 불을 품은 땅으로 봅니다.

메마르고 뜨거운 상황을 사주명리에서는 조열(燥熱)하다고 합니다. 

 

그래서 戊(무토)를 조열한 토, 조토(燥土)라고 부릅니다.

 

戊(무토)가 양간이기 때문이기도 하지만, 戊(무토) 자체가 조토이기 때문에 戊(무토)가 등장하면 도저히 수기운이 숨쉴 수가 없습니다. 

 

戊(무토) 앞에 물이란, 형상적으로는 사막에 뿌려진 한 바가지의 물로도 볼 수 있습니다. 금세 말라버릴 수 밖에 없습니다. (그래서 무무병존의 사주들이 물을 찾아 해외로 나가는 것은 아닐까요?)

 

 

이런 戊(무토)의 파트너로 辰(진토)와 戌(술토)가 있습니다. 

 

어떤 간지가 더욱 戊(무토)의 강한 뜨거움을 배양해 줄까요? 어떤 파트너가 戊(무토)를 극단으로 치닫게 만들어 줄까요? 

 

 

바로 戌(술토)입니다.

 

 

戌(술토)의 지장간을 보면, 뜨거운 열기인 丁(정화)를 품고 있습니다. 그리고 지장간 안에 수기운은 찾아볼 수 없습니다. 지장간을 보니, 戌(술토)는 戊(무토)가 지상으로 내려온 기운이라는 것을 쉽게 확인할 수 있습니다. 

 

戊(무토)의 지상화가 戌(술토)인 셈입니다.

 

삼합의 관점에서 보더라도 이해할 수 있습니다. 

 

戌(술토)는 인오술 삼합의 고지(庫地)입니다. 인오술 삼합의 화국의 화기가 모이는 정점이 바로 戌(술토)가 되는 것입니다. 戌(술토) 안에 강한 화기가 꽁꽁 숨겨져 있으니 그 조열함, 그 뜨거움을 짐작할 수 있습니다. 

 

 

辰(진토)는 그 반대입니다.

 

 

지장간을 보면, 수 기운이 들어있습니다. 그리고 지장간에 화기운은 찾아볼 수 없습니다. 축축한 땅, 습기를 잔뜩 머금은 땅, 봄날 농사짓기 땅 좋은 땅이 바로 辰(진토)인 것입니다. 

 

삼합의 관점으로 보더라도 

辰(진토)는 신자진 삼합의 고지(庫地)입니다. 신자진 삼합의 수국의 수기가 모이는 정점이 바로 辰(진토)가 되는 것입니다. 辰(진토) 안에 강한 수기가 꽁꽁 숨겨져 있으니, 오히려 戊(무토)를 보완해 준다고 봐야 할 것입니다. 

 

 

따라서

무진과 무술을 놓고 따졌을 때,

무진은 진정한 간여지동으로 보기는 무리수가 따릅니다. 

반면 무술은 진정한 간여지동이자, 戊(무토)가 하늘과 땅에 뿌리를 박은 무시무시한 기운이라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물상적으로 무술을 생각하면,

 

4. 마치 사막과 같은

끝없이 펼쳐진 사막을 떠올리셔야 합니다. 모래와 자갈만으로 이뤄진 거친 황야, 듬성듬성 풀이 나있고, 땡볕 아래 도마뱀이 몸을 웅크리고 있는 사막 말입니다. 

 

드넓기 때문에 모든 것을 받아들일 수 있는 땅이면서,

동시에

어떤 생명체도 맘 편히 살 수 없는 땅이 바로 무술입니다. 

 

그윽한 크기, 장엄한 스케일, 온몸을 불사르는 열기

모두 무술이 가진 의미입니다.

 

戊(무토)에 戌(술토)까지 더해지니, 그 반대편에 있는 오행은 더욱 위축될 수 밖에 없습니다.

 

戊(무토)와 戌(술토)의 결합은 수 기운을 완전히 파괴하고 망가뜨리고 증발시켜 버립니다. (무술년이 이미 지나갔기 때문에 이런 과격한 표현을 쓸 수 있습니다. 내년이 무술년이라면 이런 표현을 쓰면 안되겠죠.)

 

수 기운을 너무나도 원하기 때문에 몽땅 잡아들여 흡수해 버리는 까닭입니다.

 

사주에 수 기운이 부족하신 분들,

2018년 다들 어떻게 보내셨나요?

 

특히 수기운이 부족하신 분들이라면 한번 기억을 되짚어 보시기 바랍니다.

 

5. 완전한 고갈, 죽음과도 같은 갈증

만약 사주에 수 기운이 없다면, 있더라도 빈약하다면 무술년은 참으로 힘든, 기억하고 싶지 않은 한해가 되었을 것입니다. 

 

무술의 강력한 공격으로 인해 수 기운이 완전히 위축되면, 신체, 정신, 길흉의 차원에서 곧바로 드러납니다. 

 

수 기운 하면, 제일 먼저

정신을 떠올려야 합니다.

 

인간의 정신력, 건강한 생각은 모두 수기운이 관장합니다.

 

수 기운이 적절히 있을 때, 건강하고 행복한 정신상태를 유지할 수 있습니다. 

 

만약 수 기운이 너무 과도하다면, 과대망상과 공황장애, 해리 등

생각의 지나쳐서 병이 되는 상황이 발생합니다.

 

만약 수 기운이 너무 없다면, 우울증, 편집증, 조현병 등

마음에 여유, 정신적 유연성이 없어서 병이 되는 상황이 발생합니다. 

 

 

또한 수기운은 신체적으로

비뇨기, 생식기와 밀접한 관련이 있습니다. 특히 여성의 경우 자녀의 출산과 아주 밀접하게 연결됩니다.

 

수 기운이 부족하거나 과다하다면, 비뇨기와 생식기에 장애를 일으킬 수 있습니다.

 

특히 여성의 경우 수 기운이 없는 경우 임신과 출산에 불리하게 작용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따라서 2018년은 수 기운이 최대의 위협을 받는 시기이기 때문에 많은 분들이 정신적으로, 신체적으로 큰 고초를 겪었을 것으로 유추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우연의 일치인지,(과연 우연일까요?) 무술년에는 여름이 지독하게도 덥고 뜨거워 모두들 폭염으로 큰 고초를 겪었습니다. 

 

특히 신체적인 불편이나 길흉은 어느정도 감수하고 넘어갈 수 있지만, 정신적인 타격은 그 상처가 오랫동안 가슴속에 남습니다. 

 

그래서 정신적으로 아주 큰 고통을 입으신 분들에게 무술년은 잊고 싶어도 잊을 수 없는 한해로 자리잡았을 것입니다.

 

 

6. 그러나 희망

이미 지나간 일입니다.

내 잘못이 아니고, 그 사람의 잘못이 아니고,

무술이라는 못된 기운의 탓이라고 칩시다.

 

나를 미치게 만들었던 그 무술년의 고통은, 어쩌면 수 기운이 부족하게 태어난 내 팔자 때문일 수도 있습니다. 

 

그래도 위안이 되지 않으십니까?

 

그렇다면 내년을 보겠습니다.

 

내년의 간지는 바로 임인(壬寅)입니다.

 

임인(壬寅), 얼마나 풍요롭게 아름다운 글자입니까?

 

하늘에는 천하를 감싸도는 은하수인 壬(임수)가 임하고 있고, 온 땅에는 인간의 생명을 관장하는 寅(인목)이 버티고 서 있습니다.

 

천간이 지지를 생해주니, 그 흐름이 참으로 유려하고,

연초에 시작한 일은 반드시 연말에 그 결실을 맺을 것이며,

씨앗을 뿌리면 큰 수확으로 다가올 것입니다.

 

또한 수 기운이 부족하여 고통을 겪으셨던 분들에게 수 기운의 제왕 壬(임수)는 수호신이자, 해결사, 든든한 하늘의 큰 조력입니다. 

 

온 천지를 감싸도는 은하수가 축복의 비를 내려, 천지의 생명을 키우니

축복되고 여유롭고, 정신적으로 참 평온한 그런 한해가 될 것입니다. 

 

나쁜 일 한번 있으면, 좋은 일 한번 있고,

좋은 일 두번 있으면, 나쁜 일 두번 있는 것이 인생 아니겠습니까?

 

나쁜 일만 백번 있었다면,

앞으로 좋은 일이 백번 남았으니, 

 

또 기대를 해볼 수도 있는 것이 인생 아닐까요?

 

오늘도 화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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