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을사년 운세(신유일주)
- 사주명리학/2025년 을사년 운세
- 2025. 1. 26.
안녕하세요.
"안녕, 사주명리"의 현묘입니다.
을사년(2025년)에 신유일주는 어떤 한 해를 보내게 될 지, 신유일주의 을사년(2025년) 운세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 글의 차례 -
1. 을사년의 의미
2. 신유일주 기본 성향
3. 십신으로 보는 을사년 신유일주 운세
4. 일간의 신강, 신약으로 보는 을사년 신유일주 운세
5. 신유일주 사주 유형별 주의해야 할 시기
6. 나가며
1. 을사년의 의미
25년은 을사년이고, 26년은 병오년입니다.
우선 을사년에 대해 이해하기 위해서는 병오년까지 함께 살펴보는 것이 좋습니다.
을사의 기운이 병오로 이어지기 때문이죠. 즉 을사년에 시작하고 이뤄놓은 일이 병오년에 크게 확장되고, 결과로 드러나기 때문에 을사년과 병오년은 함께 관찰해야 합니다.
명리에서 간지는 천간과 지지로 나눌 수 있는데, 천간은 먼저 작용하고, 지지는 나중에 작용합니다.
따라서 대운을 해석할 때, 대운의 천간은 대운의 시기의 초반의 5년, 대운의 지지는 대운의 시기의 후반의 5년으로 해석합니다. 이를 소운법이라고 하는데요.
한해의 운을 다룰 때도, 소운법을 적용해 볼 수 있습니다.
을사년을 소운법으로 적용해 보면, 을사년의 초반에는 천간의 을목이 강한 힘을 발휘하고, 을사년의 후반에는 지지의 사화가 강한 힘을 발휘한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을목의 특징과 사화의 특징, 을목과 사화의 조합의 의미를 바탕으로 을사년의 의미를 유추할 수 있습니다.
을목은 형체는 있지만 의욕을 가득 차지 않은 상태죠. 따라서 아직 사방으로 퍼지지 못한 기운을 의미합니다.
사화는 형체가 없지만 의욕이 넘쳐 사방으로 완전히 퍼진 상황을 의미합니다.
따라서 을사년의 포인트는 25년의 초반의 상황과 후반의 상황이 완전히 다르게 펼쳐진다는 것입니다.
을목이라는 수줍고 미약한 기운이, 사화로 변화합니다.
즉 처음에는 작은 형체에 지나지 않지만, 점차 그 형체가 무섭게 성장하여 시간이 갈수록 급격히 팽창해 강하게 폭발하는 의미가 있습니다.
25년 을사년에 일어날 이 폭발적인 변화에 더욱 깊게 주목해야 하는 이유는 다음과 같습니다.
가. 을목과 사화(병화)의 연결은 천간의 흐름(갑목->을목->병화->정화)과 정확하게 일치합니다. 따라서 아주 자연스롭고 강력한 변화입니다.
나. 을목과 사화는 하나의 간지 안에서 생의 흐름으로 연결되어 있습니다. 하나의 간지는 다른 무엇보다 강한 결속의 의미가 있습니다. 마치 하나의 가족과도 같은 묶음입니다. 따라서 을목과 사화의 조합으로 말미암은 변화의 힘 역시 강하고 분명하게 우리의 삶에 드러날 것입니다.
25년 을사년의 초반과 후반의 상황이 다르다는 것을 어떻게 현실에 적용할 수 있을까요?
가. 초반에 쌓아두었던 기반이 후반으로 가면서 전혀 예상할 수 없는 방향으로 크게 확장되는 것을 의미합니다.
나. 급격한 상황의 변화, 도저히 컨트롤 할 수 없을 만큼의 큰 변화와 확장의 힘이 펼쳐집니다.
다. (대전제) 긍정이든 부정이든 똑같은 방식의 변화가 예상됩니다.
라-1. 긍정일경우, 25년 을사년 초반에 마련해 둔, 주어진 기회가 처음에는 큰 의미를 가지지 않겠지만, 25년 후반기로 나아가면서 아주 크게 확장되어 매우 큰 성취로 다가옵니다.
라-2. 부정일경우, 25년 을사년 초반에 시작된 부정적인 일들이 완전히 사라진것 처럼 보였지만, 25년 후반기로 나아가면서 갑자기 불거져 매우 큰 부침으로 다가옵니다.
마. 결론 : 긍정이든 부정이든 큰 변화를 암시하므로, 초반의 상황을 잘 관찰하면서 후반의 변화양상을 잘 살피는 자세가 필요합니다.
바. 병오년과의 연관성 : 25년 을사년의 사화와 26년 병오년의 병화는 같은 본질의 다른 얼굴이죠. 즉 같은 기운이므로 같은 의미를 가집니다. 25년 후반에 일어나는 큰 변화는 거기서 그치지 않고, 26~27년까지 이어집니다. 향후 몇년동안 이어지는 기운이 25년에 시작되므로 25년의 향방을 잘 관찰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래서 을사년의 운이 아주 중요하며, 이 시기를 잘 관찰하고 잘 운용하면서 대처하려는 태도가 필요합니다.
을사년 자체가 가지는 간지의 특징이 너무 선명하기 때문에 심지어 일주별 운세나, 개인의 사주에 따른 운세를 탐구하는 것보다 을사년의 상황을 잘 되새겨보는 것이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
을사년의 후반부터 휘몰아치는 강한 화의 기운이 부담되는 분들은 덕을 쌓고, 베푸는 자세로 경계하면서 앞으로의 2~3년을 보내시면 좋겠습니다.
반대로 을사년의 후반부터 휘몰아치는 강한 화의 기운이 도움이 되는 분들은 적극적으로 도전하는 자세로 2~3년을 보내시면 좋겠습니다.
2. 신유일주 기본 성향
신유일주의 기본 성향은 다음과 같습니다.
신유일주는 천간과 지지가 모두 오행 금으로만 이루어진 일주입니다.
일지의 지장간까지 모두 금이기 때문에 금 특유의 예리하고 강한 성향이 가장 드러나는 일주입니다.
신유일주는 전체적으로 자상하고 섬세한 반면 아주 친한 사람에게는 유독 깐깐한 성향을 보이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신유일주는 예리한 전문가적인 기질로 잘 발현이 되고, 예술가와 정교한 작업을 하는데 어울리는 기운입니다.
자기가 맡은 일에 장인정신을 발휘하고, 예리한 판단력으로 사태를 면밀히 진단하기 때문에 의사나 치과의사, 특수 엔지니어링 등에 종사하는 사람이 많습니다.
신유라는 간지 자체는 완전무결한 순수함을 의미하기 때문에, 신유일주는 어떤 환경에서든 자신만의 방식으로 꽃을 피우는 경우가 많습니다. 어떤 환경에서든 잘 적응을 하고, 제 목소리를 낼 수 있는 것입니다.
또한 얼핏 보면 부드러워 보이지만, 그 내면은 매우 강인하여 한번 꽂히면 끝장을 보는 사람이 많습니다.
다만 인간관계에서는 완벽주의 성향 때문에 남의 단점에 대해 잘 지적하고, 맺고 끊는 성향이 강해 마찰이 자주 일어나기도 합니다.
신유일주는 물상적으로 아주 예리한 칼을 의미하는데, 마음에 칼을 품고 살아가기 때문에 그 예민함과 날카로움 때문에 자기 자신이 스트레스를 받는 것에 유념해야 합니다.
신유일주에 대한 더욱 자세한 사항은 아래의 링크를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3. 십신으로 보는 을사년 신유일주 운세
십신으로 한 해의 운을 추론하기 위해서는 일간-태어난 날의 천간- 을 기준으로 일간과 그 해에 해당하는 간지와의 관계를 살펴야 합니다.
신유일주의 일간은 신금이기 때문에, 신금을 기준으로 을사의 을목, 사화와의 관계를 따집니다.
즉,
신금 → 을목 = ?
신금 → 사화 = ?
가 되는 것입니다.
그림으로 보면 아래와 같습니다
위의 그림에서 보면,
신금을 기준으로 을목은 편재가 됩니다.
편재는 매우 활발한 사회적 활동과 다양한 관계망을 의미합니다.
또는 전체를 조망할 수 있는 능력과 그에 따른 기획력, 큰 재물을 얻을 수 있는 기운 등을 의미합니다.
신유일주는 천간과 지지가 모두 금의 기운으로, 자존심과 고집이 남다르고 정의롭고 정직한 기질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렇게 강한 일간의 기운을 덜어주는 것이 재성의 기운인데, 신유일주에게 을목 편재의 기운은 큰 도움이 됩니다.
편재는 넓은 활동반경을 의미하므로, 을사년은 다양한 활동과 여러 사람들과의 교류를 통해 시야을 넓히고 운을 개선하는데도 길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또 편재는 큰 재물을 얻을 수 있는 기운으로, 신유일주의 능력을 활용해 재물을 취득하기 위해 바쁘게 노력하는 한 해가 될 것입니다.
특히 을목 편재의 힘은 상반기에 더욱 집중적으로 발휘될 것입니다.
자신의 고집과 자존심은 한풀 꺾고, 신유일주 고유의 프로의식을 발휘하여 생활해 나간다면 직업적으로나 자산관리에서나 유의미한 결과가 기대됩니다.
을사년에 편재의 기운을 통해 아름다운 성취를 이뤄 내기를 바라겠습니다.
신금을 기준으로 사화는 정관이 됩니다.
정관은 규칙을 준수하고, 명예를 지키며 관직에 오르는 힘을 말합니다.
예의와 사회적 규범을 실천하며, 약속을 지키고 자신을 바르게 관리하는 힘입니다.
사화라는 화의 기운은 지지의 유금을 극하기도 하지만, 사화 속의 경금과 지지의 유금이 합을 하여 시너지를 내기도 합니다.
그래서 사화라는 정관의 기운은 신유일주에게 불편하기도 하지만 한편으로는 어렵지 않게 받아들일 수 있습니다.
신유일주는 자신의 일에 완벽성을 가하려는 성향이 강하여 장인정신이 뛰어납니다.
또 판단력이 칼처럼 정확하고, 강한 금의 기운으로 야무지고 빈틈이 없습니다.
이런 신유일주에게 사화의 기운은 자신이 속한 조직이나 일터에서 빛나는 프로의식을 발휘하게 합니다.
특히 하반기에는 일을 추진할 때 신유일주의 완벽성과 판단력이 두드러지고 그에 대한 인정과 칭송이 기대됩니다.
다만 서로 소통할 때 자신의 말이 칼처럼 날카롭고 아프게 상대방을 찌를 수 있다는 점을 늘 명심하는 것이 도움이 되겠습니다.
<"현묘의 사주명리" 강의가 책으로 나왔습니다.>
사주를 배우시려는 분들,
더 깊어지고 싶은 분들에게 추천합니다.
4. 일간의 신강, 신약으로 보는 을사년 신유일주 운세
인간의 길흉화복은 일간의 신강, 신약으로 결정됩니다.
신유일주의 신강과 신약을 구분하여 을사년의 길흉화복에 대해 예측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가. 신강한 신유일주<신금의 주변에 오행 토, 금이 많을 경우>
신유일주는 일주 자체에 비겁의 기운을 안고 있기 때문에 신강할 확률이 높은 일주입니다.
비겁을 일지에 둔 일주들의 특성이기도 합니다.
거기에 더해 일간의 주위에 토 기운과 금 기운이 많아 신강한 상황이라면, 을사년의 기운은 아주 좋은 기운이 됩니다.
신강한 신유일주가 가진 과도한 토, 금의 기운은 활동범위를 아주 좁히고, 사회적 관계 형성 자체에 부정적으로 작용합니다.
특히 토 기운이 과도하다면 불편함을 안고 살아가고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또한 자기 응집성의 지나친 강화로 인해 스스로 사회적 고립을 자처하는 경우가 많으며, 자기 자신의 성 안에서 밖으로 나가려 하지 않기 때문에 외로운 삶을 사는 사례가 자주 있습니다.
이런 신강한 신유일주에게 세운으로 오는 목, 화의 기운은 큰 힘이 됩니다.
을사년은 원국의 과도한 토, 금의 기운을 덜어주고, 드디어 자신의 성 밖으로 나가 사회적인 활동 범위를 넓히는 시간이 됩니다.
사람들과의 만남에서 인생의 기회가 오고, 삶의 즐거움이 옵니다.
적극적인 자세로 사람들을 만나고, 그 만남을 통해 더욱 성장하는 을사년이 되기를 기대합니다.
나. 신약한 신유일주<신금의 주변에 수, 목, 화가 많을 경우>
신유일주는 일주 자체에 비겁의 기운을 안고 있기 때문에 신강할 확률이 높은 일주입니다.
그런데도 불구하고 신약하다면, 사주에 수 기운이 많거나 목, 화의 기운이 아주 많을 확률이 높습니다.
이런 사주의 구성에서는 일지의 유금이 용신이 되는데, 용신을 자신의 발 밑인 일지에 깔고 있기 때문에 신약한 신유일주들은 남들보다 단연 유리한 조건에서 살아간다고 볼 수 있겠습니다.
힘든 여건 속에서도 특유의 정교함과 자기 응집성으로 성취를 달성해내는 경우가 많습니다.
일 처리가 아주 정교하고, 어떠한 시련에도 버틸 수 있는 단단함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전문적인 분야에서 자신의 능력이 돋보이는 경우가 많습니다.
신유일주의 경우, 자기 자신의 강한 응집성이 문제가 되는 경우가 많은데, 신약한 신유일주는 이 강인한 자기 응집성으로 성공하는 경우가 자주 있습니다.
힘든 여건 속에서도 정교함과 예리함으로 똘똘 뭉친 덕분에 성공하는 사례가 많습니다.
이런 신약한 신유일주에게 을사년이 도움이 되는 것은, 지지의 사화 때문입니다.
사화라는 강한 화 기운 안에 숨어있는 경금이 나를 도와주는 것입니다.
나를 극하는 기운 안에 잠재되어 있는 내 편이 신유일주를 든든하게 합니다.
신약한 신유일주는 이미 많은 시련 속에서 단단하게 제련되어 왔습니다.
을사년이 이런 신유일주에게 비슷한 어려움을 준다 하더라도, 그 안에 감춰진 내 편의 손을 꼬옥 잡아주시기 바랍니다.
서로 어깨동무하며 헤쳐 나가면 어떤 힘든 것도 즐겁게 이겨낼 수 있을 것입니다.
5. 신유일주 사주 유형별 주의하여야 할 시기
올해는 신유일주 사주에서 유형별로 주의하여야 할 시기에 대해 말씀드려보겠습니다.
도계 박재완 선생님은 좋지 않은 운이 올 때는, 수덕(修德)하면, 난지자(難知者) 수(壽)라 하였습니다.
해석하면, 덕을 쌓는 자세로 살아가고, 나에게 불리한 시기를 아는 사람이 진정 부귀장수할 수 있다는 말입니다.
좋지 않은 운을 미리 알고, 슬기롭고 겸손하게 보내려는 태도를 지닌다면, 우리의 삶에 평안과 행복을 가져다준다는 뜻이겠죠.
사주의 유형별로 주의하셔야 할 시기를 정리해 보았습니다.
삶의 방향성을 다시 점검하고, 욕심을 좇지 말고, 주변 사람들과 좋은 관계를 맺으려 노력하시면 좋겠습니다.
토가 많은 신유일주 : 양력 7월, 10월 주의 - 이 시기는 단점이 너무 극명하게 드러나는 시기입니다. 의심하고 회의하는 마음, 가만히 앉아서 세상을 혼자만의 잣대로 생각하는 성향이 강해집니다. 냉정하게 상황을 판단하고 정리하는 자세가 필요합니다. 객관적인 조언을 해 줄 수 있는 친구를 찾거나, 혼자서 메모를 하며 상황을 정리하고 앞날을 준비하시기 바랍니다. 알고 있다면 잘 넘길 수 있습니다.
목화가 많은 신유일주 : 양력 5월 - 사회의 일꾼으로써 많은 일을 해왔지만 이 시기는 더욱 일이 많아지고 바빠지는 시기입니다. 하지만 일이 바쁠 수록 건강을 잘 챙겨야 합니다. 가까운 곳에 드라이브라도 다녀오면서 머리를 식히는 전략이 필요합니다. 여행이라면 더욱 좋겠습니다.
금, 수가 많은 신유일주 : 양력 11월 주의 - 화기운이 필요한 상황에서 올해는 목화의 기운이 조화를 이루니 매우 의미있는 한해를 보내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11월에는 조심해야 합니다. 화기운이 필요한 만큼 부담스럽기 때문입니다. 이 시기의 흔들림은 길게 가지 않습니다. 당황하지 말고 마음의 안정을 위해 최선을 노력을 아끼지 마시기 바랍니다.
6. 나가며
성과도 있었지만 버겁기도 했습니다.
을사는 신유를 가장 적극적으로 세상으로 나오게 하는 기운입니다.
을목이 안정적이고 편안하게 손을 잡아 이끌고,
사화가 그 재능을 만천하에 꺼내 놓습니다.
유금과 사화가 어울려,
빛이 되니 그 조화는 짐작하기 어려울 정도로 아름답습니다.
예리했다면 빛이 나고,
예리하지 않았다면, 예리해집니다.
이제 비로소 진짜 신유가 됩니다.
을사년의 빛나는 신유를 기대하겠습니다.
이상 신유일주의 을사년 운에 대해 살펴보았습니다.
좋은 일이 있든,
나쁜 일이 있든,
우리는 살아가야 하며,
행복과 기쁨으로 우리의 삶을 가득 채워넣어야 합니다.
내년의 기운에 대해 이해한다고 해서, 갑자기 로또에 당첨되거나, 부자가 되지 않습니다.
또한 불행을 완전히 피할수도 없는 노릇입니다.
하지만 내년의 기운을 미리 살피고 이해하는 과정을 통해 스스로의 마음을 다잡고, 긍정으로 내년을 대비할 수 있다면 우리의 삶이 더욱 아름다워질 것입니다.
미리 알고 준비한다면 더욱 여유롭고 태연하게 삶을 누릴 수 있는 것입니다.
봄날의 밝은 햇살, 을사의 기운이 우리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만개한 벚꽃처럼 밝고 환한 당신의 을사년을 누리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현묘 올림.
<신유일주 원고 작성은 현묘의 사주명리 상담사 "후추빵"님께서 도움을 주셨습니다.>
현묘와 함께 덕을 쌓고, 좋은 일은 하는 방법은 다음과 같습니다.
안녕 사주명리는 후원금을 받고 있으며, 안녕 사주명리로 보내주신 후원금은 전액 (사)한국미혼모지원네트워크에 기부하고 있습니다.
글을 재밌게 읽으셨다면 작은 정성이나마 함께해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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