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을사년 운세(기유일주)
- 사주명리학/2025년 을사년 운세
- 2025. 1. 20.
안녕하세요.
"안녕, 사주명리"의 현묘입니다.
을사년(2025년)에 기유일주는 어떤 한 해를 보내게 될 지, 기유일주의 을사년(2025년) 운세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 글의 차례 -
1. 을사년의 의미
2. 기유일주 기본 성향
3. 십신으로 보는 을사년 기유일주 운세
4. 일간의 신강, 신약으로 보는 을사년 기유일주 운세
5. 기유일주 사주 유형별 주의해야 할 시기
6. 나가며
1. 을사년의 의미
25년은 을사년이고, 26년은 병오년입니다.
우선 을사년에 대해 이해하기 위해서는 병오년까지 함께 살펴보는 것이 좋습니다.
을사의 기운이 병오로 이어지기 때문이죠. 즉 을사년에 시작하고 이뤄놓은 일이 병오년에 크게 확장되고, 결과로 드러나기 때문에 을사년과 병오년은 함께 관찰해야 합니다.
명리에서 간지는 천간과 지지로 나눌 수 있는데, 천간은 먼저 작용하고, 지지는 나중에 작용합니다.
따라서 대운을 해석할 때, 대운의 천간은 대운의 시기의 초반의 5년, 대운의 지지는 대운의 시기의 후반의 5년으로 해석합니다. 이를 소운법이라고 하는데요.
한해의 운을 다룰 때도, 소운법을 적용해 볼 수 있습니다.
을사년을 소운법으로 적용해 보면, 을사년의 초반에는 천간의 을목이 강한 힘을 발휘하고, 을사년의 후반에는 지지의 사화가 강한 힘을 발휘한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을목의 특징과 사화의 특징, 을목과 사화의 조합의 의미를 바탕으로 을사년의 의미를 유추할 수 있습니다.
을목은 형체는 있지만 의욕을 가득 차지 않은 상태죠. 따라서 아직 사방으로 퍼지지 못한 기운을 의미합니다.
사화는 형체가 없지만 의욕이 넘쳐 사방으로 완전히 퍼진 상황을 의미합니다.
따라서 을사년의 포인트는 25년의 초반의 상황과 후반의 상황이 완전히 다르게 펼쳐진다는 것입니다.
을목이라는 수줍고 미약한 기운이, 사화로 변화합니다.
즉 처음에는 작은 형체에 지나지 않지만, 점차 그 형체가 무섭게 성장하여 시간이 갈수록 급격히 팽창해 강하게 폭발하는 의미가 있습니다.
25년 을사년에 일어날 이 폭발적인 변화에 더욱 깊게 주목해야 하는 이유는 다음과 같습니다.
가. 을목과 사화(병화)의 연결은 천간의 흐름(갑목->을목->병화->정화)과 정확하게 일치합니다. 따라서 아주 자연스롭고 강력한 변화입니다.
나. 을목과 사화는 하나의 간지 안에서 생의 흐름으로 연결되어 있습니다. 하나의 간지는 다른 무엇보다 강한 결속의 의미가 있습니다. 마치 하나의 가족과도 같은 묶음입니다. 따라서 을목과 사화의 조합으로 말미암은 변화의 힘 역시 강하고 분명하게 우리의 삶에 드러날 것입니다.
25년 을사년의 초반과 후반의 상황이 다르다는 것을 어떻게 현실에 적용할 수 있을까요?
가. 초반에 쌓아두었던 기반이 후반으로 가면서 전혀 예상할 수 없는 방향으로 크게 확장되는 것을 의미합니다.
나. 급격한 상황의 변화, 도저히 컨트롤 할 수 없을 만큼의 큰 변화와 확장의 힘이 펼쳐집니다.
다. (대전제) 긍정이든 부정이든 똑같은 방식의 변화가 예상됩니다.
라-1. 긍정일경우, 25년 을사년 초반에 마련해 둔, 주어진 기회가 처음에는 큰 의미를 가지지 않겠지만, 25년 후반기로 나아가면서 아주 크게 확장되어 매우 큰 성취로 다가옵니다.
라-2. 부정일경우, 25년 을사년 초반에 시작된 부정적인 일들이 완전히 사라진것 처럼 보였지만, 25년 후반기로 나아가면서 갑자기 불거져 매우 큰 부침으로 다가옵니다.
마. 결론 : 긍정이든 부정이든 큰 변화를 암시하므로, 초반의 상황을 잘 관찰하면서 후반의 변화양상을 잘 살피는 자세가 필요합니다.
바. 병오년과의 연관성 : 25년 을사년의 사화와 26년 병오년의 병화는 같은 본질의 다른 얼굴이죠. 즉 같은 기운이므로 같은 의미를 가집니다. 25년 후반에 일어나는 큰 변화는 거기서 그치지 않고, 26~27년까지 이어집니다. 향후 몇년동안 이어지는 기운이 25년에 시작되므로 25년의 향방을 잘 관찰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래서 을사년의 운이 아주 중요하며, 이 시기를 잘 관찰하고 잘 운용하면서 대처하려는 태도가 필요합니다.
을사년 자체가 가지는 간지의 특징이 너무 선명하기 때문에 심지어 일주별 운세나, 개인의 사주에 따른 운세를 탐구하는 것보다 을사년의 상황을 잘 되새겨보는 것이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
을사년의 후반부터 휘몰아치는 강한 화의 기운이 부담되는 분들은 덕을 쌓고, 베푸는 자세로 경계하면서 앞으로의 2~3년을 보내시면 좋겠습니다.
반대로 을사년의 후반부터 휘몰아치는 강한 화의 기운이 도움이 되는 분들은 적극적으로 도전하는 자세로 2~3년을 보내시면 좋겠습니다.
2. 기유일주 기본 성향
기유일주의 기본 성향은 다음과 같습니다.
기유일주는 문전옥답으로 불리우는 기름지고 작은 땅 기토와 정교하고 세밀한 유금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언어적 표현력이 좋고, 손끝 야무진 식신을 일지에 가지고 있습니다.
순수한 금의 성분인 유금때문에 기토 특유의 편안함과 후덕함 보다는 금의 날카로운 느낌이 강한 일주입니다.
식신의 탐구심을 가장 큰 특징으로 하며, 한군데에 꽂히면 몰두하고 탐구하는 성향이 강합니다.
기토는 가족적이지만, 기유일주는 조직적 성향이 강하고, 이익과 사회관계에 탁월한 능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집단에서 신임을 잘 받는 일주입니다. 절대 손해를 보지 않고, 자기것을 잘 챙깁니다. 베풀때도 다시 돌아온다는 확신이 있을때만 베풉니다. 자기것을 먼저 챙긴 후, 남을 챙겨서 남의 칭송을 받는 큰일을 하기는 어려운 일주입니다.
기유일주는 두뇌가 총명하고 기민하며 배우고자 하는 욕망이 강합니다. 가르치고 표현하는데도 뛰어나 교육계에 종사했을 때 큰 힘을 발휘합니다.
기유일주는 예민하고 까칠한 일주입니다. 친밀한 관계에 있는 사람이 자신의 생각을 반대하면 속으로 상처받고 서운해 하는 것이 특징입니다. 기유일주는 상대방에게 신뢰감을 주지만, 정작 본인은 상대를 신뢰하지 않는 경우가 많습니다. 융통성이 적고, 적극성이 부족할 수 있습니다.
기유일주에 대한 더욱 자세한 사항은 아래의 링크를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3. 십신으로 보는 을사년 기유일주 운세
십신으로 한 해의 운을 추론하기 위해서는 일간-태어난 날의 천간- 을 기준으로 일간과 그 해에 해당하는 간지와의 관계를 살펴야 합니다.
기유일주의 일간은 기토이기 때문에, 기토를 기준으로 을사의 을목, 사화와의 관계를 따집니다.
즉,
기토 → 을목 = ?
기토 → 사화 = ?
가 되는 것입니다.
그림으로 보면 아래와 같습니다.
위의 그림에서 보면,
기토를 기준으로 을목은 편관이 됩니다.
편관은 조직이나 사회에서 나에게 역할이나 직책이 주어지는 운입니다.
오랫동안 승진이나 취업, 학교진학을 준비해 왔다면 유리한 해입니다.
기유일주 입장에서는 편관이 버거울 수 있습니다. 금으로만 이루어진 유금 식신이 편관을 만나면 낯설 수 있습니다.
작은 규모의 영역에서 연구, 탐구, 표현을 하던 식신이
넓은 규모의 객관적인 규칙을 맞추는 편관을 만나면 압박감을 받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수용적인 기토는 능히 편관의 역할을 받아 들일 것입니다.
그동안 갈고 닦은 정교한 기예를 대중앞에서 드러낼 것입니다.
더 꾸준히 멀리 가려면 한번쯤은 넓은 세상의 경험도 필요하기 때문입니다.
편관의 경험으로 본인의 기예를 한단계 더 발전 시킬 수 있습니다.
편관으로 인한 책임감을 스스로를 높이기 위한 지렛대로 활용한다면 을사년을 뜻깊게 보내실 수 있을것입니다.
그간 소규모 공동체에서 연마해온 재주가 있다면,
올해는 공식적인 대회나 공모전에 도전하기 좋은 해입니다.
수많은 사람들 속에서 눈에 띄게 도와주는 것이 편관입니다. 편관은 기유일주를 무대위로 올릴 것입니다.
편관은 을사년 상반기에 오니, 그때 도전의 기회를 잡으시기 바랍니다.
기토를 기준으로 사화는 정인이 됩니다.
정인은 친어머니의 사랑과 주변의 인정을 뜻합니다.
전통적인 학문을 공부하거나 그로 인해 취득하는 자격이나 계약을 뜻합니다.
예의와 품격을 갖추고, 정신적인 목표를 꿈꾸며 학문이나 연구에 온 힘을 기울이는 태도를 말합니다.
활동을 멈추고 본인을 성찰하고 반성하는 힘입니다.
기유일주는 정인의 영향으로 하반기에는 정신적인 활동에 몰입할 수 있습니다.
상반기 해온 외부적 일의 성과를 활용한 자격증을 따거나 글로 정리할 수 있습니다.
혹은, 일과 재산에 관련된 계약운이 올 수도 있습니다.
을사년의 사화와 기유일주의 유금이 만나면 사유합금이 되니 정신적 자산인 지식을 특유의 표현력으로 풀어 낼 수도 있습니다.
식신만 있다면 단순한 흥미나 연구 영역의 표현이겠지만,
정인과 연관되니 지적수준이 정제되고 윤리적으로 승화된 표현이 됩니다.
연구논문이나 노하우를 정리하는 글쓰기에 좋은 운입니다.
혹은 주변의 인정과 찬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상반기에 편관의 역할을 해내느라 애쓴 기유일주는 성과를 인정받고 정서적 편안함을 누릴 수 있습니다.
<"현묘의 사주명리" 강의가 책으로 나왔습니다.>
사주를 배우시려는 분들,
더 깊어지고 싶은 분들에게 추천합니다.
4. 일간의 신강, 신약으로 보는 을사년 기유일주 운세
인간의 길흉화복은 일간의 신강, 신약으로 결정됩니다.
기유일주의 신강과 신약을 구분하여 을사년의 길흉화복에 대해 예측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가. 신강한 기유일주 <기토의 주변에 오행 화, 토가 많을 경우>
기유일주는 일주 자체로 신약하기 때문에 신약할 확률이 많습니다. 일지에 식신을 가진 일주들의 특징입니다.
거기에 더해 일간 주변에 화, 토가 많다면 일지 식신이 용신이라 유리한 상황입니다.
일지 식신이 신강한 일간의 힘을 배출해주며, 자기 만족도가 높은 삶을 살아왔을 겁니다.
본인만의 개성이나 목소리를 내오며 한분야에서 인정 받아왔을 것입니다.
이런 상황에서 을사년의 편관은 유용합니다.
식신으로 갈고 닦아왔던 본인만의 노하우나 연구실적을 객관적인 곳에서 인정받기 좋습니다.
좁은 울타리를 벗어나 넓은 세상에서 자신의 기예를 발휘하며 새로운 것을 배울 수 있습니다.
또는 공식적인 인정을 받으며 본인의 재주를 널리 알릴 수 있습니다.
하반기에 사화 정인은 신강한 기유일주에도 불리합니다.
사화가 사유합금을 해서 유금 식신의 활동성을 제어할 수 있습니다.
이럴 때 바닷가 여행을 권유드립니다.
드넓은 바다를 보며 하나의 문이 닫힐때 열려진 새로운 문을 찾는 유연한 지혜를 배울 수 있을것입니다.
또는 김, 다시마, 톳 등의 해조류를 이용한 요리를 드시거나, 숙면을 취해서 스트레스를 해소하는것도 추천 드립니다.
나. 신약한 기유일주 <기토의 주변에 오행 금, 수, 목이 많을 경우>
기유일주는 일지에 식신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신약할 확률이 높습니다.
금,수,목이 많다면 주변에 잘 맞추고, 사회적 역할을 우선시 하는 삶을 살아 왔을겁니다.
이런 기유일주에게 을사년은 새로운 역할, 편관이 들어옵니다.
영특하고 표현력이 뛰어난 기유일주는 이 역할을 잘할 수 있습니다.
설득력 있는 말로 구성원들을 아우르고 책임감 있게 역할을 수행할것입니다.
때로는 편관의 압박감이 힘들때도 있지만,
이 또한 긴 인생에서 멀리 갈수 있는 원동력으로 삼을 것입니다.
힘들게 해낸 업적은 길고 오래 가는 내적 재산이 된다는것을 배울 것입니다.
하반기는 사화 정인이 일지 유금과 사유합되어 용신으로 들어온 정인이 제 힘을 발휘하지 못 해서 스트레스를 받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또한 지나가는 것일 뿐이니 기유일주는 본인의 거처에서 다시금 안정을 찾을 것입니다.
흙을 만지는 취미인 도예, 원예, 텃밭가꾸기를 추천드립니다.
만물의 터전이 되는 흙을 만질때 어떤 일이라도 받아들이는 평안함을 줍니다.
더 나아가 동네공원의 맨땅걷기도 흙을 딛는 좋은 치유법이 됩니다.
주말에는 오래 걷는 둘레길 걷기나 해안가 걷기를 추천드립니다.
단순하게 오래 걷는것은 복잡한 마음을 가라앉히는 평화를 줍니다.
손재주 좋은 기유일주이니 맛있는 레시피로 본인만을 위한 만찬을 요리해보는것도 권유드립니다.
제철 식재료로 만든 신선한 음식을 먹는 것은 몸과 마음을 회복시켜주기 때문입니다.
뜬구름 잡는 방식이 아니라 체계적으로 명리학을 배울 수 있는 곳,
미신과 사술이 아닌 철학과 상담의 관점으로 배우는 명리학
현묘의 사주명리 6기 수강생을 모집합니다.
모집기간 2025년 1월 6일 ~ 2025년 1월 19일, 개강 2025년 1월 20일
자세한 사항은 아래의 링크를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5. 기유일주 사주 유형별 주의하여야 할 시기
올해는 기유일주 사주에서 유형별로 주의하여야 할 시기에 대해 말씀드려보겠습니다.
도계 박재완 선생님은 좋지 않은 운이 올 때는, 수덕(修德)하면, 난지자(難知者) 수(壽)라 하였습니다.
해석하면, 덕을 쌓는 자세로 살아가고, 나에게 불리한 시기를 아는 사람이 진정 부귀장수할 수 있다는 말입니다.
좋지 않은 운을 미리 알고, 슬기롭고 겸손하게 보내려는 태도를 지닌다면, 우리의 삶에 평안과 행복을 가져다준다는 뜻이겠죠.
사주의 유형별로 주의하셔야 할 시기를 정리해 보았습니다.
삶의 방향성을 다시 점검하고, 욕심을 좇지 말고, 주변 사람들과 좋은 관계를 맺으려 노력하시면 좋겠습니다.
화토가 많은 기유일주 : 양력 5월, 6월 주의 - 장인과 가장 잘 어울리는 조합의 사주입니다. 하지만 이 시기에는 장인의 도구를 내려놓고 싶어집니다. 생각이 많아지고 삶에 대한 회의가 강하게 몰려 옵니다. 이 시기에 일을 쉬고 휴식을 취하는 것도 좋은 전략입니다. 안될 때는 쉬어가면 되지 굳이 포기해야할 이유 없습니다.
목이 많은 기유일주 : 양력 2월, 3월 주의 - 자신만의 원칙도 있고, 사회적으로 매우 큰 성취를 냅니다. 하지만 2월에는 직장에서의 스트레스를 감당하기 어렵습니다. 내가 참고 견뎌야할 수준을 넘어섭니다. 그래도 좋은 것은 이 시기를 건너면 곧 매우 안정적으로 기쁜 한해가 펼쳐진다는 점입니다. 새로움을 향해 조금만 참고 견디시기 바랍니다. 곧 안정적인 순간이 다시 찾아옵니다.
금수가 많은 기유일주 : 양력 11월 주의 - 알곡을 채우는 태도로 인해 안정적인 성취가 돋보이는 삶을 살아왔습니다. 올해 내 삶 전체를 한단계 업그레이드 하기 위해 많은 애를 썼습니다. 하지만 이 시기에 올해의 성취가 한꺼번에 날아갈 정도의 위기가 찾아옵니다. 이 위기를 기쁘게 맞이하십시오. 잠깐 동안의 위기이지만, 이 위기를 경험한다는 것 자체가 앞으로 3년간의 발복을 의미하기 때문입니다.
6. 나가며
기유일주는 장인 정신을 가지고 있습니다.
한자리를 지키켜 보석을 연마 해왔습니다.
남들이 봐주지 않아도 내 일이 천직이라 생각하며
골방에서도 한눈 팔지 않고 일해 왔습니다.
이런 기유일주 앞에 세상에 나갈 문이 열렸습니다.
내가 닦아온 보석을 내보일 때입니다.
찬란한 햇살이 보석을 빛내줄 것이고,
연마기술을 드높일 배움의 장도 펼쳐질 것입니다.
이제는 일어나 을사년이 주는 기회를 잡으십시오.
남들이 몰랐던 수고와 고독의 보상을 받을 수 있습니다.
이 때를 위해 고생했다는 삶의 의미도 찾을 수 있습니다.
열린 마음으로 을사년을 맞이해보세요.
이상 기유일주의 을사년 운에 대해 살펴보았습니다.
좋은 일이 있든,
나쁜 일이 있든,
우리는 살아가야 하며,
행복과 기쁨으로 우리의 삶을 가득 채워넣어야 합니다.
내년의 기운에 대해 이해한다고 해서, 갑자기 로또에 당첨되거나, 부자가 되지 않습니다.
또한 불행을 완전히 피할수도 없는 노릇입니다.
하지만 내년의 기운을 미리 살피고 이해하는 과정을 통해 스스로의 마음을 다잡고, 긍정으로 내년을 대비할 수 있다면 우리의 삶이 더욱 아름다워질 것입니다.
미리 알고 준비한다면 더욱 여유롭고 태연하게 삶을 누릴 수 있는 것입니다.
봄날의 밝은 햇살, 을사의 기운이 우리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만개한 벚꽃처럼 밝고 환한 당신의 을사년을 누리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현묘 올림.
<기유일주 원고 작성은 현묘의 사주명리 상담사 "당근케이크"님께서 도움을 주셨습니다.>
현묘와 함께 덕을 쌓고, 좋은 일은 하는 방법은 다음과 같습니다.
안녕 사주명리는 후원금을 받고 있으며, 안녕 사주명리로 보내주신 후원금은 전액 (사)한국미혼모지원네트워크에 기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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