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을사년 운세(기해일주)
- 사주명리학/2025년 을사년 운세
- 2025. 1. 15.
안녕하세요.
"안녕, 사주명리"의 현묘입니다.
을사년(2025년)에 기해일주는 어떤 한 해를 보내게 될 지, 기해일주의 을사년(2025년) 운세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 글의 차례 -
1. 을사년의 의미
2. 기해일주 기본 성향
3. 십신으로 보는 을사년 기해일주 운세
4. 일간의 신강, 신약으로 보는 을사년 기해일주 운세
5. 기해일주 사주 유형별 주의해야 할 시기
6. 나가며
1. 을사년의 의미
25년은 을사년이고, 26년은 병오년입니다.
우선 을사년에 대해 이해하기 위해서는 병오년까지 함께 살펴보는 것이 좋습니다.
을사의 기운이 병오로 이어지기 때문이죠. 즉 을사년에 시작하고 이뤄놓은 일이 병오년에 크게 확장되고, 결과로 드러나기 때문에 을사년과 병오년은 함께 관찰해야 합니다.
명리에서 간지는 천간과 지지로 나눌 수 있는데, 천간은 먼저 작용하고, 지지는 나중에 작용합니다.
따라서 대운을 해석할 때, 대운의 천간은 대운의 시기의 초반의 5년, 대운의 지지는 대운의 시기의 후반의 5년으로 해석합니다. 이를 소운법이라고 하는데요.
한해의 운을 다룰 때도, 소운법을 적용해 볼 수 있습니다.
을사년을 소운법으로 적용해 보면, 을사년의 초반에는 천간의 을목이 강한 힘을 발휘하고, 을사년의 후반에는 지지의 사화가 강한 힘을 발휘한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을목의 특징과 사화의 특징, 을목과 사화의 조합의 의미를 바탕으로 을사년의 의미를 유추할 수 있습니다.
을목은 형체는 있지만 의욕을 가득 차지 않은 상태죠. 따라서 아직 사방으로 퍼지지 못한 기운을 의미합니다.
사화는 형체가 없지만 의욕이 넘쳐 사방으로 완전히 퍼진 상황을 의미합니다.
따라서 을사년의 포인트는 25년의 초반의 상황과 후반의 상황이 완전히 다르게 펼쳐진다는 것입니다.
을목이라는 수줍고 미약한 기운이, 사화로 변화합니다.
즉 처음에는 작은 형체에 지나지 않지만, 점차 그 형체가 무섭게 성장하여 시간이 갈수록 급격히 팽창해 강하게 폭발하는 의미가 있습니다.
25년 을사년에 일어날 이 폭발적인 변화에 더욱 깊게 주목해야 하는 이유는 다음과 같습니다.
가. 을목과 사화(병화)의 연결은 천간의 흐름(갑목->을목->병화->정화)과 정확하게 일치합니다. 따라서 아주 자연스롭고 강력한 변화입니다.
나. 을목과 사화는 하나의 간지 안에서 생의 흐름으로 연결되어 있습니다. 하나의 간지는 다른 무엇보다 강한 결속의 의미가 있습니다. 마치 하나의 가족과도 같은 묶음입니다. 따라서 을목과 사화의 조합으로 말미암은 변화의 힘 역시 강하고 분명하게 우리의 삶에 드러날 것입니다.
25년 을사년의 초반과 후반의 상황이 다르다는 것을 어떻게 현실에 적용할 수 있을까요?
가. 초반에 쌓아두었던 기반이 후반으로 가면서 전혀 예상할 수 없는 방향으로 크게 확장되는 것을 의미합니다.
나. 급격한 상황의 변화, 도저히 컨트롤 할 수 없을 만큼의 큰 변화와 확장의 힘이 펼쳐집니다.
다. (대전제) 긍정이든 부정이든 똑같은 방식의 변화가 예상됩니다.
라-1. 긍정일경우, 25년 을사년 초반에 마련해 둔, 주어진 기회가 처음에는 큰 의미를 가지지 않겠지만, 25년 후반기로 나아가면서 아주 크게 확장되어 매우 큰 성취로 다가옵니다.
라-2. 부정일경우, 25년 을사년 초반에 시작된 부정적인 일들이 완전히 사라진것 처럼 보였지만, 25년 후반기로 나아가면서 갑자기 불거져 매우 큰 부침으로 다가옵니다.
마. 결론 : 긍정이든 부정이든 큰 변화를 암시하므로, 초반의 상황을 잘 관찰하면서 후반의 변화양상을 잘 살피는 자세가 필요합니다.
바. 병오년과의 연관성 : 25년 을사년의 사화와 26년 병오년의 병화는 같은 본질의 다른 얼굴이죠. 즉 같은 기운이므로 같은 의미를 가집니다. 25년 후반에 일어나는 큰 변화는 거기서 그치지 않고, 26~27년까지 이어집니다. 향후 몇년동안 이어지는 기운이 25년에 시작되므로 25년의 향방을 잘 관찰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래서 을사년의 운이 아주 중요하며, 이 시기를 잘 관찰하고 잘 운용하면서 대처하려는 태도가 필요합니다.
을사년 자체가 가지는 간지의 특징이 너무 선명하기 때문에 심지어 일주별 운세나, 개인의 사주에 따른 운세를 탐구하는 것보다 을사년의 상황을 잘 되새겨보는 것이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
을사년의 후반부터 휘몰아치는 강한 화의 기운이 부담되는 분들은 덕을 쌓고, 베푸는 자세로 경계하면서 앞으로의 2~3년을 보내시면 좋겠습니다.
반대로 을사년의 후반부터 휘몰아치는 강한 화의 기운이 도움이 되는 분들은 적극적으로 도전하는 자세로 2~3년을 보내시면 좋겠습니다.
2. 기해일주 기본 성향
기해일주의 기본 성향은 다음과 같습니다.
촉촉하고 기름진 작은 땅 기토와 창의적이고 지혜로운 깊은 물 해수로 기해일주는 알뜰한 정재를 일지에 가지고 있습니다. 안정적으로 재산을 관리하고 성실히 일하며 주변에도 잘하는 특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물상적으로 작은 땅이 내면에 깊은 바다를 품는 형상이라 속내를 드러내지 않는 경향이 있습니다. 이는 자기통제력이 강하고, 방어의식이 있기 때문입니다.
안정성을 바탕에 둔 일을 좋아해서 공무원이나 교사 등 예측가능한 일이 어울립니다.
착실하고 도덕적인 성향이 있어 행정관료나 남을 돌보거나 키우는 교육, 복지분야 일도 어울립니다. 모든것을 수치화, 계량화 하기 때문에 예산이나 총무쪽도 잘 맞습니다.
기해일주는 거주지의 안정성을 확보하는게 중요합니다. 장기적으로 머물고 가꾸는 공간을 가지며 그 안에서 본인의 역량을 키우는게 평안을 줍니다.
기해일주에 대한 더욱 자세한 사항은 아래의 링크를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3. 십신으로 보는 을사년 기해일주 운세
십신으로 한 해의 운을 추론하기 위해서는 일간-태어난 날의 천간- 을 기준으로 일간과 그 해에 해당하는 간지와의 관계를 살펴야 합니다.
기해일주의 일간은 기토이기 때문에, 기토를 기준으로 을사의 을목, 사화와의 관계를 따집니다.
즉,
기토 → 을목 = ?
기토 → 사화 = ?
가 되는 것입니다.
그림으로 보면 아래와 같습니다.
위의 그림에서 보면,
기토를 기준으로 을목은 편관이 됩니다.
편관은 이른바 관운이라고 하는 관점으로 보면 아주 좋은 기운입니다.
사람을 조직에서 돋보이게 하고, 과제를 완수할 수 있는 강한 추진력을 부여해 주기 때문입니다.
또한 관성은 직장의 취업이나 학교의 입학 및 합격운과도 아주 밀접한 관련이 있습니다.
게다가 편관은 10개의 십신 중에서 취업이나 학교의 입학과 가장 관련이 깊은 기운이기도 합니다.
기해일주는 일지에 정재를 둔 일주이기에, 자연스럽게 힘의 방향이 편관을 향합니다.
일지의 해수가 수생목의 작용으로 을목을 불러오기 때문입니다.
즉 기해일주가 을목을 만나는 것은 자연스러운 일의 결과이자, 기다려온 보상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을목 편관의 명예와 성취, 돋보임, 지휘 감독하는 자리에 서는 것은 기해일주에게는 예정된 미래입니다.
따라서 올해는 무대에 올라 남들의 주목을 받는 일이 많이 발생하며, 권한과 책임을 통해 자신의 가치를 증명하는 일이 생깁니다.
직장에서 승진하게 되면서 권한을 많이 부여받는 일도 일어납니다.
이러한 과정에서 기해일주의 가장 큰 장점이라고 할 수 있는 안정성과 성실함을 잃지 않는다면 능히 빛나는 성취를 낼 수 있을 것입니다.
또한 자신의 전문분야에서 공모전이나 아이디어 모집 등 공식적인 행사가 있다면 적극 참여해보시면 좋겠습니다.
편관이 발탁되는 운으로 작용하여 매우 빛나는 성취가 기다리고 있을 것입니다.
기토를 기준으로 사화는 정인이 됩니다.
정인은 친어머니의 사랑과 주변의 인정을 뜻합니다.
전통적인 학문을 공부하거나 그로 인해 취득하는 자격이나 계약을 뜻합니다.
예의와 품격을 갖추고 학문이나 연구에 온 힘을 기울이는 태도를 말합니다.
활동을 멈추고 본인을 성찰하고 반성하는 힘입니다.
기해일주는 일지의 해수 정재를 둔 일주입니다.
올해는 기해일주의 일지의 해수 정재와 운으로 들어오는 사화 인성이 만나는 해이니,
사화와 해수의 만남, 즉 사해충이라고 부정적으로 해석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하지만, 아주 특별한 경우를 제외하면 사해충의 부정성은 드러나지 않습니다.
올해는 오히려 해수가 사화를 극해서, 사화의 에너지를 흡수하여 발전하는 것으로 해석해야 합니다.
즉 정재(해수)가 인성(사화)를 극해, 정재적인 활동에 품위를 더하고, 안정성을 보충합니다.
정재는 반대편에 있는 인성과 관계맺음으로 인해 자신이 보지 못했던 세상을 보게되고, 또한 휴식을 통해 더 고귀한 곳으로 나아가게 됩니다.
기해가 쉰다는 것은 상상할 수도 없는 일이지만, 잠깐 멈춰서서 방향을 고민하는 기해라면,
무궁무진한 성장과 발전이 가능하고, 더욱 고귀하게 자신을 드러낼 수 있습니다.
올해는 사화를 맞이하여 새롭게 도전해 보시고, 휴식을 통한 더 높은 차원의 성장을 도모해 보시기 바랍니다.
의외의 기쁨과 성취가 기다리고 있을 것입니다.
<"현묘의 사주명리" 강의가 책으로 나왔습니다.>
사주를 배우시려는 분들,
더 깊어지고 싶은 분들에게 추천합니다.
4. 일간의 신강, 신약으로 보는 을사년 기해일주 운세
인간의 길흉화복은 일간의 신강, 신약으로 결정됩니다.
기해일주의 신강과 신약을 구분하여 을사년의 길흉화복에 대해 예측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가. 신강한 기해일주 <기토의 주변에 오행 화,토가 많은 경우>
기해일주는 일주 자체로 신약하기 때문에 신약할 확률이 많습니다. 일지에 정재를 가진 일주들의 특징입니다.
거기에 더해 일간 주변에 화, 토가 많다면 일지 정재가 용신이라 유리한 상황입니다.
본인의 뚝심과 자신감을 바탕으로 다양한 일을 처리해 왔을겁니다.
이런 상황에서 을사년의 편관은 유용합니다. 그간 일을 처리한 경험이나 수평적 인맥들이 조직의 직책으로 연결됩니다.
신강한 기해일주는 편관의 직책을 능히 감당할 배짱이 있기 때문에 자신의 능력을 인정받기 좋습니다.
객관적 사고속에서도 본인을 잃지 않을겁니다.
단, 하반기에 사화 정인은 신강한 기해일주에게 불리합니다. 많은 생각으로 우유부단해질수 있습니다.
생각을 정리할 취미를 가져보세요. 수영이나 스킨스쿠버를 권유드립니다.
물이 가진 청명함이 생각을 흘려보내게 도와줄 것입니다. 혹은 블랙 계열의 의상을 입는것을 추천드립니다.
마음을 차분하게 하고, 단순함 속에서 좋은 선택을 하게 도와줄 것입니다.
나. 신약한 기해일주 <기토의 주변에 오행 금,수,목이 많을 경우>
기해일주는 일지에 정재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신약할 확률이 높습니다.
금,수,목이 많다면 주변에 맞추고, 사회적 역할을 수행하는게 우선인 삶을 살아 왔을겁니다.
이런 기해일주에게 을사년은 새로운 일이 들어옵니다.
꼼꼼한 기해일주는 평소대로 자신의 역할을 능히 수행할 것입니다.
신약하기 때문에 때로는 압박감에 시달릴 수 있습니다.
이것은 일시적일 뿐 하반기 정인이 그 압박감을 상쇄할 지혜를 열어줄것입니다.
정인은 배울만한 멘토나 스승을 뜻하기도 합니다. 마음을 열고싶은 멘토나 선배와 식사자리를 가져도 좋습니다.
혹은 좋은 제철 식재료로 만찬을 요리해보길 추천드립니다.
좋은 음식이 주는 포만감은 자신감 회복에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흙을 만지는 취미인 도예, 원예, 텃밭가꾸기를 추천드립니다.
만물의 터전이 되는 흙을 만지는 시간은 세상에 맞설 평안함을 줍니다.
더 나아가 가까운 공원의 맨땅걷기도 흙을 딛는 좋은 취미가 됩니다.
시간을 내어 오래 걷는 도보여행도 추천드립니다.
단순하게 오래 걷기는 복잡한 마음을 가라앉히는 평화를 줍니다.
뜬구름 잡는 방식이 아니라 체계적으로 명리학을 배울 수 있는 곳,
미신과 사술이 아닌 철학과 상담의 관점으로 배우는 명리학
현묘의 사주명리 6기 수강생을 모집합니다.
모집기간 2025년 1월 6일 ~ 2025년 1월 19일, 개강 2025년 1월 20일
자세한 사항은 아래의 링크를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5. 기해일주 사주 유형별 주의하여야 할 시기
올해는 기해일주 사주에서 유형별로 주의하여야 할 시기에 대해 말씀드려보겠습니다.
도계 박재완 선생님은 좋지 않은 운이 올 때는, 수덕(修德)하면, 난지자(難知者) 수(壽)라 하였습니다.
해석하면, 덕을 쌓는 자세로 살아가고, 나에게 불리한 시기를 아는 사람이 진정 부귀장수할 수 있다는 말입니다.
좋지 않은 운을 미리 알고, 슬기롭고 겸손하게 보내려는 태도를 지닌다면, 우리의 삶에 평안과 행복을 가져다준다는 뜻이겠죠.
사주의 유형별로 주의하셔야 할 시기를 정리해 보았습니다.
삶의 방향성을 다시 점검하고, 욕심을 좇지 말고, 주변 사람들과 좋은 관계를 맺으려 노력하시면 좋겠습니다.
화토가 많은 기해일주 : 양력 7월 10월 주의 - 기해에게 재물은 너무도 중요합니다. 그 재물을 스스로 놓아버리는 시기가 바로 7월과 10월입니다. 어떠한 환경적인 어려움이 있더라도 내 손에 쥐고 있다면 걱정 없습니다. 이 시기를 잘 넘기시기 바랍니다. 또한 사람과의 갈등이 심화될 수 있습니다. 그럴 때일수록 생활패턴을 지키며 평정심을 유지하시는 것 추천드립니다.
금수가 많은 기해일주 : 양력 11월 주의 - 아주 유념해야 할 시기입니다. 올해는 전반적으로 도움이 되었지만, 11월에는 그 도움의 손길이 갑자기 사라진것 같은 느낌이 들 수 있습니다.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마음의 안정을 유지하는 것입니다. 한달동안 천천히 산책을 하면서 정신건강에 더욱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어려운 시기는 금방 지나갑니다.
목이 많은 기해일주 : 양력 2월, 3월 주의 - 갑자기 해야할 일이 많아지고 업무량이 폭증합니다. 모든 것을 놓아버리고 싶습니다. 동료들도 모두 내 등을 돌리는 것만 같습니다. 하지만 어려움을 길지 않고, 곧이어 안정이 찾아옵니다. 나를 배신한 것 같은 사람들도 머잖아 내 든든한 응원군이 됩니다. 아무 걱정 말고 웃으며, 이 시기를 견디십시오. 늘 그래왔습니다. 이번에도 할 수 있습니다.
6. 나가며
기해일주는 내면에 깊은 지혜가 있습니다.
을사년은 발산과 드러냄의 해라
오랫동안 속으로만 머금고 있던 가능성과 잠재력을 펼치기 좋습니다.
올해는 그간의 성실함을 인정받아 무대위에 오르고 밖에서 활동할 시간이 많을 것입니다.
본인을 믿고, 자신의 방식대로 노하우를 마음껏 펼치십시요.
을사년 이후에, 병오, 정미의 여름의 시대가 옵니다.
과거 힘들었던 일들을 눈 녹듯이 녹고
기해일주의 진가들이 드러나는 시기입니다.
환한 새길이 열리는 길목에서
망설임과 주저함은 접어두고,
자신감을 가지고 을사년을 맞이해보시기 바랍니다.
저는 도전한 기해일주가 졌다는 소리를 한번도 들어본 적이 없습니다.
이상 기해일주의 을사년 운에 대해 살펴보았습니다.
좋은 일이 있든,
나쁜 일이 있든,
우리는 살아가야 하며,
행복과 기쁨으로 우리의 삶을 가득 채워넣어야 합니다.
내년의 기운에 대해 이해한다고 해서, 갑자기 로또에 당첨되거나, 부자가 되지 않습니다.
또한 불행을 완전히 피할수도 없는 노릇입니다.
하지만 내년의 기운을 미리 살피고 이해하는 과정을 통해 스스로의 마음을 다잡고, 긍정으로 내년을 대비할 수 있다면 우리의 삶이 더욱 아름다워질 것입니다.
미리 알고 준비한다면 더욱 여유롭고 태연하게 삶을 누릴 수 있는 것입니다.
봄날의 밝은 햇살, 을사의 기운이 우리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만개한 벚꽃처럼 밝고 환한 당신의 을사년을 누리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현묘 올림.
<기해일주 원고 작성은 현묘의 사주명리 상담사 "당근케이크"님께서 도움을 주셨습니다.>
현묘와 함께 덕을 쌓고, 좋은 일은 하는 방법은 다음과 같습니다.
안녕 사주명리는 후원금을 받고 있으며, 안녕 사주명리로 보내주신 후원금은 전액 (사)한국미혼모지원네트워크에 기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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