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을사년 운세(기사일주)

안녕하세요.

 

"안녕, 사주명리"의 현묘입니다.

 

을사년(2025년)에 기사일주는 어떤 한 해를 보내게 될 지, 기사일주의 을사년(2025년) 운세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 글의 차례 -

 

1. 을사년의 의미

2. 기사일주 기본 성향

3. 십신으로 보는 을사년 기사일주 운세

4. 일간의 신강, 신약으로 보는 을사년 기사일주 운세

5. 기사일주 사주 유형별 주의해야 할 시기

6. 나가며

 

1. 을사년의 의미

 

25년은 을사년이고, 26년은 병오년입니다. 

 

우선 을사년에 대해 이해하기 위해서는 병오년까지 함께 살펴보는 것이 좋습니다. 

 

을사의 기운이 병오로 이어지기 때문이죠. 즉 을사년에 시작하고 이뤄놓은 일이 병오년에 크게 확장되고, 결과로 드러나기 때문에 을사년과 병오년은 함께 관찰해야 합니다. 

 

명리에서 간지는 천간과 지지로 나눌 수 있는데, 천간은 먼저 작용하고, 지지는 나중에 작용합니다. 

 

따라서 대운을 해석할 때, 대운의 천간은 대운의 시기의 초반의 5년, 대운의 지지는 대운의 시기의 후반의 5년으로 해석합니다. 이를 소운법이라고 하는데요. 

 

한해의 운을 다룰 때도, 소운법을 적용해 볼 수 있습니다.

 

을사년을 소운법으로 적용해 보면, 을사년의 초반에는 천간의 을목이 강한 힘을 발휘하고, 을사년의 후반에는 지지의 사화가 강한 힘을 발휘한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을목의 특징과 사화의 특징, 을목과 사화의 조합의 의미를 바탕으로 을사년의 의미를 유추할 수 있습니다. 

 

 

을목은 형체는 있지만 의욕을 가득 차지 않은 상태죠. 따라서 아직 사방으로 퍼지지 못한 기운을 의미합니다. 

 

사화는 형체가 없지만 의욕이 넘쳐 사방으로 완전히 퍼진 상황을 의미합니다. 

 

 

따라서 을사년의 포인트는 25년의 초반의 상황과 후반의 상황이 완전히 다르게 펼쳐진다는 것입니다.   

 

을목이라는 수줍고 미약한 기운이, 사화로 변화합니다.

 

즉 처음에는 작은 형체에 지나지 않지만, 점차 그 형체가 무섭게 성장하여 시간이 갈수록 급격히 팽창해 강하게 폭발하는 의미가 있습니다.  

 

25년 을사년에 일어날 이 폭발적인 변화에 더욱 깊게 주목해야 하는 이유는 다음과 같습니다. 

 

가. 을목과 사화(병화)의 연결은 천간의 흐름(갑목->을목->병화->정화)과 정확하게 일치합니다. 따라서 아주 자연스롭고 강력한 변화입니다. 

 

나. 을목과 사화는 하나의 간지 안에서 생의 흐름으로 연결되어 있습니다. 하나의 간지는 다른 무엇보다 강한 결속의 의미가 있습니다. 마치 하나의 가족과도 같은 묶음입니다. 따라서 을목과 사화의 조합으로 말미암은 변화의 힘 역시 강하고 분명하게 우리의 삶에 드러날 것입니다.  

 

 

25년 을사년의 초반과 후반의 상황이 다르다는 것을 어떻게 현실에 적용할 수 있을까요? 

 

가. 초반에 쌓아두었던 기반이 후반으로 가면서 전혀 예상할 수 없는 방향으로 크게 확장되는 것을 의미합니다.

 

나. 급격한 상황의 변화, 도저히 컨트롤 할 수 없을 만큼의 큰 변화와 확장의 힘이 펼쳐집니다.

 

다. (대전제) 긍정이든 부정이든 똑같은 방식의 변화가 예상됩니다. 

 

라-1. 긍정일경우, 25년 을사년 초반에 마련해 둔, 주어진 기회가 처음에는 큰 의미를 가지지 않겠지만, 25년 후반기로 나아가면서 아주 크게 확장되어 매우 큰 성취로 다가옵니다. 

 

라-2. 부정일경우, 25년 을사년 초반에 시작된 부정적인 일들이 완전히 사라진것 처럼 보였지만, 25년 후반기로 나아가면서 갑자기 불거져 매우 큰 부침으로 다가옵니다. 

 

마. 결론 : 긍정이든 부정이든 큰 변화를 암시하므로, 초반의 상황을 잘 관찰하면서 후반의 변화양상을 잘 살피는 자세가 필요합니다. 

 

바. 병오년과의 연관성 : 25년 을사년의 사화와 26년 병오년의 병화는 같은 본질의 다른 얼굴이죠. 즉 같은 기운이므로 같은 의미를 가집니다. 25년 후반에 일어나는 큰 변화는 거기서 그치지 않고, 26~27년까지 이어집니다. 향후 몇년동안 이어지는 기운이 25년에 시작되므로 25년의 향방을 잘 관찰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래서 을사년의 운이 아주 중요하며, 이 시기를 잘 관찰하고 잘 운용하면서 대처하려는 태도가 필요합니다. 

 

을사년 자체가 가지는 간지의 특징이 너무 선명하기 때문에 심지어 일주별 운세나, 개인의 사주에 따른 운세를 탐구하는 것보다 을사년의 상황을 잘 되새겨보는 것이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 

 

을사년의 후반부터 휘몰아치는 강한 화의 기운이 부담되는 분들은 덕을 쌓고, 베푸는 자세로 경계하면서 앞으로의 2~3년을 보내시면 좋겠습니다. 

 

반대로 을사년의 후반부터 휘몰아치는 강한 화의 기운이 도움이 되는 분들은 적극적으로 도전하는 자세로 2~3년을 보내시면 좋겠습니다. 

 

2. 기사일주 기본 성향

 

기사일주의 기본 성향은 다음과 같습니다.

수더분하고 촉촉하고 기름진 소규모 땅 기토와 순간적인 장악력과 추진력을 가진 사화로 이루어진 기사일주는

 

서민적이고 털털한 면과 목표를 향해 돌진하는 다면적인 면을 가졌습니다.

외유내강하며, 일지 정인으로 정신적 가치를 추구합니다.

즉, 일상의 사소한 것도 의미를 부여할 줄 알며

인생의 문제를 학문적 배움이나, 성찰과 철학, 그리고 깊은 이해로 풀려고 합니다.

때로는 본인만의 세계를 주장해 전체에서 튀기도 하지만,

결국은 고독 속에서 숙고하며 인간애를 추구하는 재능이 있습니다.

물질보다 지식, 정신, 콘텐츠 등을 다루는데 더 능한 일주입니다.

 

 

기사일주에 대한 더욱 자세한 사항은 아래의 링크를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기사일주(己巳日柱) <일주론>

 

3. 십신으로 보는 을사년 기사일주 운세

 

십신으로 한 해의 운을 추론하기 위해서는 일간-태어난 날의 천간- 을 기준으로 일간과 그 해에 해당하는 간지와의 관계를 살펴야 합니다. 
 
기사일주의 일간은 기토이기 때문에, 기토를 기준으로 을사의 을목, 사화와의 관계를 따집니다.
 
즉,

기토 → 을목 = ?

기토 → 사화 = ?

가 되는 것입니다.

그림으로 보면 아래와 같습니다.

 

위의 그림에서 보면,

기토를 기준으로 을목은 편관이 됩니다.

 

편관은 조직운이라는 관점에서 좋은 운입니다. 또한 학교의 입학이나 회사의 입사나 승진에 유리합니다.

 

특정한 역할을 부여받아 돋보이게 하고 무대 위로 올라가 수많은 사람들의 시선을 한눈에 받게 하는 기운입니다. 

 

책임과 의무는 무겁지만 그에 따른 책임과 의무로 큰 성취를 이루는 기반이 되기도 합니다.

 

기사일주는 올해 편관의 힘이 임하니 입학이나 입사, 승진을 준비해왔다면 용기를 가지고 시도해보기 좋은 해입니다.

 

의외의 발탁이 이뤄질 수 있기에 더 높은 목표를 향해 도전해보기에 좋은 운입니다. 

 

을사년은 편관과 함께 사화 인성이 임하기에 역할을 수행함과 동시에 그 경험을 바탕으로 세상과 자신에 대해 성찰하고 정신적 성숙까지 얻을 수 있습니다. 

 

일지의 사화로 인해 편관이 굉장히 긍정적으로 활용될 수 있는 것입니다. 

 

또한 기사일주는 일지에 이미 사화를 두고 있기 때문에 능히 편관의 힘을 자신의 것으로 만들 수 있습니다. 

 

기회만 주어진다면 더한 것도 해낼 수 있는 것이 바로 기사입니다. 

 

편관의 힘을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힘차게 도전해 보시기 바랍니다. 

 

 

기토를 기준으로 사화는 정인이 됩니다.

 

정인은 전통적이고 공식적인 학문을 공부하는 힘이며, 종교나 철학 등 정신적 가치를 추구하는 기운입니다. 

 

또한 자격증이나 문서운을 뜻합니다. 

 

정인의 시기는 인문학적인 생각이나 통찰을 얻을 수 있는 의미도 있습니다.

 

기사일주는 이미 일지에 사화 정인을 두고 있습니다. 따라서 운으로 추가되는 사화 정인의 기운은 부담으로 다가오는 것처럼 보입니다. 

 

하지만 을사년은 다릅니다. 사회적 역할의 기운인 편관 을목이 천간에 임하기에 역할과 책임이 부여되고, 사회적으로 실력을 펼칠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됩니다. 

 

자신의 일 속에서 통찰을 얻을 수 있으며, 그 에너지를 익숙하게 활용할 수 있을 것입니다. 

 

적극적으로 밖에 나가 사회적 소임을 다하고, 집에 돌아와 그간 경험이나 노하우를 무형이나 유형의 재산으로 어찌 남길지 궁리해보셨으면 좋겠습니다.

 

경험이나 노하우를 문서로 정리하거나, 이력서에 남길 수 있는 자격증에 도전해 보셔도 좋겠습니다.

 

 

<"현묘의 사주명리" 강의가 책으로 나왔습니다.>

 

사주를 배우시려는 분들,

더 깊어지고 싶은 분들에게 추천합니다. 

 

현묘의 사주 강의: 입문 1 | 현묘 - 교보문고

 

4. 일간의 신강, 신약으로 보는 을사년 기사일주 운세

 

인간의 길흉화복은 일간의 신강, 신약으로 결정됩니다.

 

기사일주의 신강과 신약을 구분하여 을사년의 길흉화복에 대해 예측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가. 신강한 기사일주 <기토의 주변에 오행 화, 토가 많을 경우>

기사일주는 일주 자체로 신강하기 때문에 신강할 확률이 많습니다. 일지에 인성을 가진 일주들의 특징입니다.

거기에 더해 일간 주변에 화, 토가 많다면 작열하는 태양이 내리쬐는 마른 토양과 같은 형국입니다.

뚝심이 강하고 열정이 깊을 것입니다. 또한 신강한 기토는 안으로 집중하는 힘이 강해져 내면에 강한 자의식을 가지고, 내 세계 속에 머무는 시간이 길 수 있습니다.

고민도 자신만의 큰 문제라 여기며 타인에게 말하지 않고 혼자서 삭힐 가능성도 있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을사년은 매우 좋은 의미가 있습니다. 

 

사회적 책임을 의미하는 기운인 을목 편관이 운으로 오게되면, 내가 감당해야 하는 책임이 주어지고, 집에서 벗어나 밖으로 나가 그 소임을 다하며 시야를 넓힐 수 있습니다.

또한 자신에 대해서도 객관적인 시선을 가질 수 있습니다.

외부 시스템의 규정에 맞춰 살며 규칙적인 일과와 의무를 실현하며 자신의 능력을 배양할 수 있습니다.

또한 편관의 시스템이 나의 울타리가 되어 주기 때문에 울타리 안에서 일을 하며 보람을 찾을 수 있습니다.

을사년 하반기에 이르면 을사년의 지지인 사화 정인의 기운이 강해지기에 편관의 스트레스가 부정적인 방식으로 발현될 수 있습니다. 

 

내면의 갈등이 심해질 수도 있고, 이뤄놓았던 성취가 눈에 보이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이런 상황에서는 직장생활을 유지하면서 밸런스를 지키는 것이 우선이고, 취미생활로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것이 좋습니다.

 

야외활동을 추천드릴 수 있는데 수영이나 등산, 강가나 바닷가 혹은 천변 걷기나 자전거타기가 있습니다. 

 

자신에게 주어진 책무를 성실히 이행하는 자세, 활발한 외부활동을 통해 내면의 갈등을 해소하는 자세로 살아가신다면 을사년은 큰 복록으로 다가올 것입니다.  

 

 

나. 신약한 기사일주 <기토의 주변에 오행 금, 수, 목이 많을 경우>

기사일주는 일지에 인성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신강할 확률이 높습니다. 그런데, 신약하다면 금,수,목이 많을 것입니다.

이런 사주의 구성에서는 일지 사화 인성이 용신이 됩니다.

해야할 일과 부담이 많은 와중에도 인내심을 가지고 공부하고 성찰하며 인생을 꾸려왔을 것입니다.

역경 속에서도 깊은 철학과 정신적 자산을 모으며 지내왔을 것이기 때문에 남들보다 생각이 깊고, 성숙한 사고를 가졌을 것입니다.

이런 기사일주에게 편관의 기운을 가진 을사년이 왔습니다.

주변에 대한 배려심이 많은 신약한 기사일주는 작년 갑진년의 정관의 기운에 의해 소임을 맡게 되었습니다. 올해도 그 소임은 이어지고 압박감으로 다가올 수 있습니다. 

 

하지만 걱정할 것이 없습니다. 

 

능히 자신에게 주어진 일을 해낼 수 있으며, 주변 사람들이 도와줄 것이기 때문입니다.

 

신약한 기사일주는 몸담고 있는 공동체의 다양한 사람들을 챙기며 자신의 역할을 묵묵히 수행해 왔습니다. 이제 을사년을 맞이하여 그러한 역할이 빛을 보기 시작합니다. 

 

책무에 따른 보상이 주어지고, 사람들의 인정과 칭찬 아래서 정서적으로 안정적으로 행복하게 삶을 꾸려갈 수 있습니다. 

 

주어진 일을 피하지 말고 적극적으로 임하려는 자세, 주변사람을 챙기는 지극한 마음을 잘 간직하신다면 을사년의 주인공이 되실 수 있을 것입니다.  

 

5. 기사일주 사주 유형별 주의하여야 할 시기

 

올해는 기사일주 사주에서 유형별로 주의하여야 할 시기에 대해 말씀드려보겠습니다. 

 

도계 박재완 선생님은 좋지 않은 운이 올 때는, 수덕(修德)하면, 난지자(難知者) 수(壽)라 하였습니다.

 

해석하면, 덕을 쌓는 자세로 살아가고, 나에게 불리한 시기를 아는 사람이 진정 부귀장수할 수 있다는 말입니다. 

 

좋지 않은 운을 미리 알고, 슬기롭고 겸손하게 보내려는 태도를 지닌다면, 우리의 삶에 평안과 행복을 가져다준다는 뜻이겠죠.  

 

사주의 유형별로 주의하셔야 할 시기를 정리해 보았습니다. 

 

삶의 방향성을 다시 점검하고, 욕심을 좇지 말고, 주변 사람들과 좋은 관계를 맺으려 노력하시면 좋겠습니다. 

 

 

화토가 많은 기사일주 : 양력 4월, 5월 주의 - 직장이나 취업에서 위기가 올 수 있습니다. 이 위기에서 쉽게 좌절하면 안됩니다. 제일 중요한 것은 끝까지 버티는 것입니다. 어떻게든 현재의 자리와 위치를 지키는 전략을 통해 안정을 확보하시면 좋겠습니다. 

 

목이 많은 기사일주 : 양력 2월, 3월 주의 - 아무것도 남지 않은 공허한 마음이 들 수 있는 시기입니다. 현재 가지고 있는 인적 자산이 무엇인지 점검하시고, 가까운 사람들과의 관계부터 챙기시면 좋겠습니다. 위기는 금방 지나고 곧 웃게 되실 것입니다.     

 

금수가 많은 기사일주 : 양력 11월 주의 - 길게 멀리 가기 위해서 한번의 휴식은 필요합니다. 이 시기의 어려움에 너무 큰 의미를 부여할 필요는 없습니다. 마음의 안정을 찾기 위한 차 한잔 하시면서 미래를 준비하는 지혜가 필요합니다. 

 

6. 나가며

 

기사일주는 인생의 본질을 이해하고 싶어합니다.

명리가 암시하는 인생의 본질은 인간은 자연 속에서 살아간다는 것입니다. 

 

우리의 인생에도 자연과 같이 낮과 밤, 빛과 어둠, 사계절이 있습니다.

하지만 빛은 잠깐이고,

 

눈보라가 치고 폭우가 쏟아지는 밤이 더 많죠. 

 

기사일주가 제일 잘 하는 일이 바로 봄 볕을 떠올리며, 

 

어둠을 참는 일, 고독을 견디는 일

 

그 안에서 어떻게든 희망을 꽃피우는 일입니다. 

 

이제 한 걸음 남았습니다. 

 

기다리던 봄이, 그리운 계절이 눈앞에 펼쳐집니다.

 

내 안의 빛이 드디어 계절을 맞이하니,

 

오래, 길게 이 따스함을 간직할 일만 남았습니다. 

 

 

이상 기사일주의 을사년 운에 대해 살펴보았습니다.

 

좋은 일이 있든,

나쁜 일이 있든,

우리는 살아가야 하며,

 

행복과 기쁨으로 우리의 삶을 가득 채워넣어야 합니다.

 

내년의 기운에 대해 이해한다고 해서, 갑자기 로또에 당첨되거나, 부자가 되지 않습니다.

 

또한 불행을 완전히 피할수도 없는 노릇입니다.

 

하지만 내년의 기운을 미리 살피고 이해하는 과정을 통해 스스로의 마음을 다잡고, 긍정으로 내년을 대비할 수 있다면 우리의 삶이 더욱 아름다워질 것입니다.

 

미리 알고 준비한다면 더욱 여유롭고 태연하게 삶을 누릴 수 있는 것입니다.

 

봄날의 밝은 햇살, 을사의 기운이 우리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만개한 벚꽃처럼 밝고 환한 당신의 을사년을 누리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현묘 올림.

 

 

<기사일주 원고 작성은 현묘의 사주명리 상담사 "당근케이크"님께서 도움을 주셨습니다.>

 

 

현묘와 함께 덕을 쌓고, 좋은 일은 하는 방법은 다음과 같습니다.

 

안녕 사주명리는 후원금을 받고 있으며, 안녕 사주명리로 보내주신 후원금은 전액 (사)한국미혼모지원네트워크에 기부하고 있습니다.

 

글을 재밌게 읽으셨다면 작은 정성이나마 함께해 주시기 바랍니다.

 

후원내역과 기부명세서는 매년 연말 블로그 공개하고 있습니다.

 

후원계좌 : 신한은행 110 526 081373 (김*주)

안녕 사주명리 후원 방법(feat. 한국미혼모지원네트워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