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을사년 운세(무인일주)
- 사주명리학/2025년 을사년 운세
- 2024. 12. 14.
안녕하세요.
"안녕, 사주명리"의 현묘입니다.
을사년(2025년)에 무인일주는 어떤 한 해를 보내게 될 지, 무인일주의 을사년(2025년) 운세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 글의 차례 -
1. 을사년의 의미
2. 무인일주 기본 성향
3. 십신으로 보는 을사년 무인일주 운세
4. 일간의 신강, 신약으로 보는 을사년 무인일주 운세
5. 무인일주 사주 유형별 주의해야 할 시기
6. 나가며
1. 을사년의 의미
25년은 을사년이고, 26년은 병오년입니다.
우선 을사년에 대해 이해하기 위해서는 병오년까지 함께 살펴보는 것이 좋습니다.
을사의 기운이 병오로 이어지기 때문이죠. 즉 을사년에 시작하고 이뤄놓은 일이 병오년에 크게 확장되고, 결과로 드러나기 때문에 을사년과 병오년은 함께 관찰해야 합니다.
명리에서 간지는 천간과 지지로 나눌 수 있는데, 천간은 먼저 작용하고, 지지는 나중에 작용합니다.
따라서 대운을 해석할 때, 대운의 천간은 대운의 시기의 초반의 5년, 대운의 지지는 대운의 시기의 후반의 5년으로 해석합니다. 이를 소운법이라고 하는데요.
한해의 운을 다룰 때도, 소운법을 적용해 볼 수 있습니다.
을사년을 소운법으로 적용해 보면, 을사년의 초반에는 천간의 을목이 강한 힘을 발휘하고, 을사년의 후반에는 지지의 사화가 강한 힘을 발휘한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을목의 특징과 사화의 특징, 을목과 사화의 조합의 의미를 바탕으로 을사년의 의미를 유추할 수 있습니다.
을목은 형체는 있지만 의욕을 가득 차지 않은 상태죠. 따라서 아직 사방으로 퍼지지 못한 기운을 의미합니다.
사화는 형체가 없지만 의욕이 넘쳐 사방으로 완전히 퍼진 상황을 의미합니다.
따라서 을사년의 포인트는 25년의 초반의 상황과 후반의 상황이 완전히 다르게 펼쳐진다는 것입니다.
을목이라는 수줍고 미약한 기운이, 사화로 변화합니다.
즉 처음에는 작은 형체에 지나지 않지만, 점차 그 형체가 무섭게 성장하여 시간이 갈수록 급격히 팽창해 강하게 폭발하는 의미가 있습니다.
25년 을사년에 일어날 이 폭발적인 변화에 더욱 깊게 주목해야 하는 이유는 다음과 같습니다.
가. 을목과 사화(병화)의 연결은 천간의 흐름(갑목->을목->병화->정화)과 정확하게 일치합니다. 따라서 아주 자연스롭고 강력한 변화입니다.
나. 을목과 사화는 하나의 간지 안에서 생의 흐름으로 연결되어 있습니다. 하나의 간지는 다른 무엇보다 강한 결속의 의미가 있습니다. 마치 하나의 가족과도 같은 묶음입니다. 따라서 을목과 사화의 조합으로 말미암은 변화의 힘 역시 강하고 분명하게 우리의 삶에 드러날 것입니다.
25년 을사년의 초반과 후반의 상황이 다르다는 것을 어떻게 현실에 적용할 수 있을까요?
가. 초반에 쌓아두었던 기반이 후반으로 가면서 전혀 예상할 수 없는 방향으로 크게 확장되는 것을 의미합니다.
나. 급격한 상황의 변화, 도저히 컨트롤 할 수 없을 만큼의 큰 변화와 확장의 힘이 펼쳐집니다.
다. (대전제) 긍정이든 부정이든 똑같은 방식의 변화가 예상됩니다.
라-1. 긍정일경우, 25년 을사년 초반에 마련해 둔, 주어진 기회가 처음에는 큰 의미를 가지지 않겠지만, 25년 후반기로 나아가면서 아주 크게 확장되어 매우 큰 성취로 다가옵니다.
라-2. 부정일경우, 25년 을사년 초반에 시작된 부정적인 일들이 완전히 사라진것 처럼 보였지만, 25년 후반기로 나아가면서 갑자기 불거져 매우 큰 부침으로 다가옵니다.
마. 결론 : 긍정이든 부정이든 큰 변화를 암시하므로, 초반의 상황을 잘 관찰하면서 후반의 변화양상을 잘 살피는 자세가 필요합니다.
바. 병오년과의 연관성 : 25년 을사년의 사화와 26년 병오년의 병화는 같은 본질의 다른 얼굴이죠. 즉 같은 기운이므로 같은 의미를 가집니다. 25년 후반에 일어나는 큰 변화는 거기서 그치지 않고, 26~27년까지 이어집니다. 향후 몇년동안 이어지는 기운이 25년에 시작되므로 25년의 향방을 잘 관찰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래서 을사년의 운이 아주 중요하며, 이 시기를 잘 관찰하고 잘 운용하면서 대처하려는 태도가 필요합니다.
을사년 자체가 가지는 간지의 특징이 너무 선명하기 때문에 심지어 일주별 운세나, 개인의 사주에 따른 운세를 탐구하는 것보다 을사년의 상황을 잘 되새겨보는 것이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
을사년의 후반부터 휘몰아치는 강한 화의 기운이 부담되는 분들은 덕을 쌓고, 베푸는 자세로 경계하면서 앞으로의 2~3년을 보내시면 좋겠습니다.
반대로 을사년의 후반부터 휘몰아치는 강한 화의 기운이 도움이 되는 분들은 적극적으로 도전하는 자세로 2~3년을 보내시면 좋겠습니다.
2. 무인일주 기본 성향
무인일주의 기본 성향은 다음과 같습니다.
리더십의 발현, 두령의 무인일주입니다.
천간의 무토 일지에 인목으로 이루어졌습니다. 인목 지장간에 편인과 편관이 있습니다.
투쟁을 통한 명예와 인기를 얻고, 지도자의 풍모를 풍기는 일주입니다.
일지 인목자체의 생기가 드러나 밝은 기운이 있습니다. 강한 자존심과 함께 내면이 드러나 표정을 잘 숨기지 못합니다.
무인일주는 고난과 위기 앞에서 강해지는 일주입니다. 무인은 사람들을 끌어안고 리더십을 발휘하는 편관을 가졌습니다.
편관의 성향이 잘 보이는 일주라고 할 수 있습니다.
명예심이 있고, 자기 확신과 자신감으로 밀어붙이는 한편, 만인을 포용하고 그들과 아울러 전장으로 함께 나가는 장수의 포부가 돋보입니다.
무인에게 과제와 목표, 책임감이 주어진다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희생과 봉사를 통해 목표를 달성해 냅니다.
고난과 위기도 두려워하지 않고, 적극적으로 개척하고자 하는 마음이 있습니다.
그래서 스스로의 명예심과 독보적인 추진력으로 일을 해결해 냅니다.
일지가 역마의 글자를 뜻하기도 해서 변동과 이동, 고난과 굴곡도 많지만, 역동적 환경 속에서 빛나는 명예심과 카리스마를 가졌습니다.
그 이면에 자신을 돌아볼 수 있는 통찰력과 인내심을 갖추고 있기에 리더로써 크게 성공하는 사람이 많습니다.
보이지 않는 것에 대한 믿음, 살신성인의 자세는 뿌리 깊은 통찰력과 더불어 구도자의 풍모로도 드러나기도 합니다.
강직한 리더십과 달관한 자세가 조화를 이뤘을 때 무인일주는 더욱 빛이 납니다.
기억력도 좋고 직장생활에 적합하지만, 자신의 내면을 탐구하려는 성향이 있기에 결국 자기만의 길을 가는 일주이기도 합니다.
무인일주에 대한 더욱 자세한 사항은 아래의 링크를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3. 십신으로 보는 을사년 무인일주 운세
십신으로 한 해의 운을 추론하기 위해서는 일간-태어난 날의 천간- 을 기준으로 일간과 그 해에 해당하는 간지와의 관계를 살펴야 합니다.
무인일주의 일간은 무토이기 때문에, 무토를 기준으로 을사의 을목, 사화와의 관계를 따집니다.
즉,
무토 → 을목 = ?
무토 → 사화 = ?
가 되는 것입니다.
그림으로 보면 아래와 같습니다.
위의 그림에서 보면,
무토를 기준으로 을목은 정관이 됩니다.
정관은 규칙을 준수하고, 명예를 지키며 단계를 밟아 관직에 오르는 힘을 말합니다. 예의와 사회적 규범을 실천하며, 약속을 지키고 반듯하게 자신을 유지하는 힘입니다.
또한, 절제와 안정성을 가지고 보수적인 가치를 준수하며, 세상을 바른 방향으로 이끄는 힘이 정관입니다. 특히 정관의 가장 중요한 사항은 사회적 성공을 달성하고 좋은 평판을 얻는 힘입니다.
정관은 자신을 적절하게 조절하는 기운인데 예로부터 관직을 유지하는 기운이라고 하여 더욱 좋게 보았고, 여자의 경우 정관은 상냥하고 다정한 남편을 의미하기 때문에 반기게 됩니다.
운에서 정관이 오면 직장에 취직 및 승진하게 되고 여자의 경우 좋은 사람을 만나는 시기가 됩니다.
무인일주의 경우 이미 일지에 편관의 기운을 가지고 있습니다.
강한 편관의 기운이 있는데, 운에서 정관의 기운이 오게 되면, 정관의 기운과 편관의 기운이 경쟁하는 의미가 있습니다.
관성의 음양의 기운이 경쟁적으로 일간인 무토를 쟁취하려 들기 때문에 무인일주가 안고 살아가는 억압의 강도가 강해지고, 업무의 방식에 변화가 생길 것입니다.
여러 가지 방면에서 압박과 스트레스의 강도가 높아지는 것으로 판단할 수도 있고,
내가 처리해야 할 일의 범위가 확장되는 것으로도 이해할 수 있습니다.
이런 다양한 입체적인 방식의 압박은 무인일주를 다른 차원으로 높여줄 것입니다.
범위의 확장을 통해 인정받고 한 단계 성장한다면 이 경험은 삶의 탄탄한 기반이 될 것입니다.
무토를 기준으로 사화는 편인이 됩니다.
편인은 직관력과 관련성이 있으며 “예민성”. “몰입력”,“게으름”, “철학적 탐닉”, “끼”의 발산을 의미합니다. 한 가지 일에 몰입 연구하는 기운이기도 합니다.
편인의 긍정적 기운은 일간의 입장에서 자신의 장점을 최대한으로 끌어올릴 수 있게 도와주는 역할을 합니다.
무인일주는 일지에 인목을 두고 있습니다.
역마성을 나타내는 인목과 운에서 오는 사화가 뿜어대는 강한 활동성은 욕망의 증폭을 가져올 수 있습니다.
오기와 집념이 강해지는 모습으로 드러나기도 합니다.
따라서 올해는 자신이 엄청난 활동성을 가지고 있다는 것을 명심하시고, 이 활동성을 어떻게 풀어낼지 깊이 고민하는 것이 좋습니다.
평생 가꿔왔던 명예심과 세상을 향한 헌신과 봉사의 마음을 겉으로 드러내고, 실제로 분주하게 활동한다면 을사년은 앞으로 10년의 탄탄한 초석이 될 것입니다.
사화 편인의 에너지를 내면의 몰입력, 집중력, 활동력으로 풀어내는데 집중하신다면 앞으로의 성취가 무궁무진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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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주를 배우시려는 분들,
더 깊어지고 싶은 분들에게 추천합니다.
4. 일간의 신강, 신약으로 보는 을사년 무인일주 운세
인간의 길흉화복은 일간의 신강, 신약으로 결정됩니다.
무인일주의 신강과 신약을 구분하여 을사년의 길흉화복에 대해 예측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가. 신강한 무인일주 <무토의 주변에 오행 화, 토가 많을 경우>
무인일주는 일주 자체에 관성의 기운을 안고 있으므로 신약할 확률이 높은 일주입니다. 그런데도 신강하다면 일간의 주위에 화기운과 토기운이 많아 신강한 상황이 높습니다.
이런 사주 구성에서는 일지의 인목이 용신이 되는데 용신을 가까이 두고 있으므로 신강한 무인일주들은 남들보다 유리한 조건에서 살아간다고 볼 수 있겠습니다.
이런 경우 자기 절제력과 봉사심으로 살아가는 경우가 많은데 자신의 의견을 밀어붙일 때는 강하지만, 이 모든 것이 조직을 위한 일이고 스스로 조직을 위해 봉사하고 있기 때문에 사람들의 인정을 받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래서 신강한 무인일주의 경우 직장에서 능력을 인정받는 경우도 많고, 문제해결 능력이 좋기에 승승장구할 가능성이 큽니다.
이런 무인일주에게 을사년은 정관의 힘이 더해져 강하게 밀어붙이는 힘과 함께 더욱 유연하고 지혜로운 방식으로 활용 가능합니다.
스트레스가 가중되는 와중에 좀 더 시간의 속도를 조절할 수 있는 모습을 가질 수 있을 것입니다.
이럴 때 나만의 작은 소확행은 압력을 줄여줄 통로를 만들 것입니다.
바쁜 일상이지만 작은 취향을 발견하고 핸드폰을 내려 놓고 몰입해보십시오.
해야할 일에서 물러나 친한 지인들과 즐거운 만남을 한 번씩 가지시길 바랍니다.
작은 취향을 발견하시고, 편안한 휴식을 하면서 소소한 즐거움을 찾을 수 있는 것으로 압력을 줄이시길 바랍니다.
무쓸모의 쓸모를 발견하시고, 이런 쉼표의 발견은 점프를 위한 보충의 시간이 될 것입니다.
무인일주에게 힘을 조절할 수 있는 속도와 방향이 정해진다면 더욱 좋은 모습으로 가는 발판이 될 것입니다.
나. 신약한 무인일주 <무토의 주변에 오행 금, 수, 목이 많을 경우>
무인일주는 일주 자체에 관성의 기운을 안고 있으므로 신약할 확률이 높은 일주입니다. 관성을 일지에 갖춘 일주들의 특징이기도 합니다. 거기에 더해 사주에 금기운이 많거나 수, 목의 기운이 아주 많을 확률이 높습니다.
일지가 자신의 기신(균형을 해치는 기운)에 해당하기 때문에 비교적 불리한 여건에서 출발한다고 볼 수 있습니다.
이런 경우 무인일주는 무토답지 않은 모습을 보일 가능성이 큽니다.
억압과 견제의 힘이 강해서 타인의 시선을 강하게 느끼며 운을 잡을 때와 도전해야 할 때를 놓칠 가능성이 있습니다.
또 이런 경우 무인일주에게 대인관계나 의사소통 상황에서 익숙하지 않은 방식으로 어려움을 겪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그러나 내년 을사년 사화는 신약한 무인일주에게 편인으로 관성을 잘 조절하는 방식을 배울수 있다면 비교적 안정감 있는 한해로 전환할 수 있을 것입니다.
이럴 때 미뤄뒀던 자격증을 준비해보시는 것도 좋습니다.
또는 평소 탐구하고 싶은 주제의 책을 골라 ‘계독’을 해보시는 것도 나의 힘을 기르는 동시에 나중을 위한 좋은 기반이 될 것 입니다.
즉 관성의 기운도 더해지지만, 인성의 기운도 함께 오는 을사년이기에
인내심을 길러 자신의 내면을 가꾸는 모습으로 한 단계 상승한다는 마음으로 보내신다면 좋겠습니다.
뜬구름 잡는 방식이 아니라 체계적으로 명리학을 배울 수 있는 곳,
현묘의 사주명리 6기 수강생을 모집합니다.
모집기간 2025년 1월 6일 ~ 2024년 1월 19일, 개강 2024년 1월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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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무인일주 사주 유형별 주의하여야 할 시기
올해는 무인일주 사주에서 유형별로 주의하여야 할 시기에 대해 말씀드려보겠습니다.
도계 박재완 선생님은 좋지 않은 운이 올 때는, 수덕(修德)하면, 난지자(難知者) 수(壽)라 하였습니다.
해석하면, 덕을 쌓는 자세로 살아가고, 나에게 불리한 시기를 아는 사람이 진정 부귀장수할 수 있다는 말입니다.
좋지 않은 운을 미리 알고, 슬기롭고 겸손하게 보내려는 태도를 지닌다면, 우리의 삶에 평안과 행복을 가져다준다는 뜻이겠죠.
사주의 유형별로 주의하셔야 할 시기를 정리해 보았습니다.
삶의 방향성을 다시 점검하고, 욕심을 좇지 말고, 주변 사람들과 좋은 관계를 맺으려 노력하시면 좋겠습니다.
화토가 많은 무인일주 : 양력 7월, 10월 주의 - 자신만의 생각에 고립되기 쉬운 시기입니다. 마음속에 분노를 조절하기 힘든 사건도 많이 발생합니다. 침착하게 자신을 돌아보는 힘이 필요한 시점입니다. 너무 많은 생각보다는 몸을 움직이고 걷고 뛰는 활동을 통해 내면의 에너지를 풀어내려는 전략이 필요합니다.
수목이 많은 무인일주 : 양력 2월, 3월 주의 - 할일이 많지만 급격하게 자신감이 떨어지는 시기입니다. 급격한 스트레스로 인해 건강을 챙겨야할 시기이기도 합니다. 소화가 안되고 세상 모든 사람이 나를 비난하는 것 처럼 느껴지더라도 사람들의 평판은 중요하지 않다고 생각해 보시기 바랍니다. 스스로를 지키는 단단한 마음이 필요합니다.
금이 많은 무인일주 : 양력 11월 주의 - 스스로 자신의 발등을 찧을 수 있는 시기입니다. 거침없는 언변으로 인해 오히려 위신의 추락이 염려되기도 합니다. 말을 하기 전에 한번더 생각하는 태도, 서두르지 않고 심사숙고하는 전략이 매우 필요한 시기입니다.
6. 나가며
무인일주는 만인의 두령으로 멋진 리더십으로 사람들을 아우릅니다.
공적, 사회적 문제에 관심이 많아 정치인에게서도 자주 보이는 무인일주.
책임감 강한 모습에 사람들은 무인에게 끌리게 됩니다.
아량과 배포가 큰 무인일주는 타인에게 믿음을 줍니다.
너른 산과 큰 나무의 형상은 바라보는 사람의 동경을 자아냅니다.
넓은 품으로 많은 사람을 품을 수 있는 포용력과 믿음에 방점을 두신다면
좋은 인연을 만날 수 있는 해가 될 것입니다.
내가 너른 품이 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나를 사랑하는 근원적 긍정성이 필요한 일주입니다.
휘둘리지 않는 자기 중심성이 오히려 나를 키우고 타인을 따르게 만들 것입니다.
하루하루 감사일기를 써보십시오. 내 안의 긍정성에 문장의 힘을 더해보세요.
이런 무인에게 25년 을사년은 부드럽게 단계를 밟아 차근차근 오르는 몰입력을 선사할 것입니다.
넓어진 업무능력과 책임감은 그것을 극복했을 때 무엇보다 큰 성취감을 가져올 것입니다.
무인의 긍정성을 응원합니다.
이상 무인일주의 을사년 운에 대해 살펴보았습니다.
좋은 일이 있든,
나쁜 일이 있든,
우리는 살아가야 하며,
행복과 기쁨으로 우리의 삶을 가득 채워넣어야 합니다.
내년의 기운에 대해 이해한다고 해서, 갑자기 로또에 당첨되거나, 부자가 되지 않습니다.
또한 불행을 완전히 피할수도 없는 노릇입니다.
하지만 내년의 기운을 미리 살피고 이해하는 과정을 통해 스스로의 마음을 다잡고, 긍정으로 내년을 대비할 수 있다면 우리의 삶이 더욱 아름다워질 것입니다.
미리 알고 준비한다면 더욱 여유롭고 태연하게 삶을 누릴 수 있는 것입니다.
봄날의 밝은 햇살, 을사의 기운이 우리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만개한 벚꽃처럼 밝고 환한 당신의 을사년을 누리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현묘 올림.
<무인일주 원고 작성은 현묘의 사주명리 상담사 "화림명리"님께서 도움을 주셨습니다.>
현묘와 함께 덕을 쌓고, 좋은 일은 하는 방법은 다음과 같습니다.
안녕 사주명리는 후원금을 받고 있으며, 안녕 사주명리로 보내주신 후원금은 전액 (사)한국미혼모지원네트워크에 기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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