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 능곡초 명리 특강 (교사대상 명리 특강)
2026. 6. 11. 11:06ㆍ명리교육
안녕하세요.
"안녕, 사주명리"의 현묘입니다.
지난 5월 21일 시흥 능곡초에서 "사회정서교육과 명리를 활용한 자기이해" 라는 주제로 특강을 진행했습니다.
명리에 대한 오해와 편견을 불식시키고
자기이해와 타인이해 그리고 치유와 상담의 방법론을 전달드렸습니다.
현장에서 고생하시는 우리 선생님들께 명리라는
소중한 도구의 가치와 활용법을 알려드릴수 있어 뿌듯한 하루였습니다.


정신없이 바쁜 와중에도
군말 없이, 두말 없이, 어떠한 조건도 따지지 않고
강연 섭외에 응한 것은
강연 대상이 선생님들이고, 강연 장소가 학교이기 때문입니다.
누가 뭐래도 교사는 성직(聖職)입니다.
전문직이다 노동자다, 교육서비스를 제공하는 사람이다...는 등
다양한 관점으로 교사라는 직업군을 정의하기도 하지만,
그보다 먼저,
교단에 서는 사람,
학생들을 만나는 사람들은
스스로 사람의 영혼을 다루고 인격을 완성하는 존재라는 사명감과 책임감, 고결함을 가지고 있어야 합니다.
또한
마땅히 사회적으로 가장 큰 존경을 받아야 하고,
그 사명감과 책임감에 걸맞는 권한과 재량권을 가져야 합니다.
우리 아이들의 몸과 마음, 미래를 책임지고 있는 분들이기에
더 큰 존중을 받아야 하고 권한과 힘이 있어야 합니다.
그래서 저는 학교에서 부르면,
그냥 갑니다.
강의료 묻지 않고, 거리 지역 상관없습니다.
사범대 4년
10년이 넘는 교직생활동안 느끼지 못했던 것을
퇴직하고 나서 느꼈기 때문입니다.
학교가 얼마나 신성하고 아름다운 공간인지,
아이들이 주는 에너지와 활기가 얼마나 뜨겁고 맑은지,
온갖 업무와 민원을 감당해 내야 하는 교사들의 어깨가 얼마나 무거운지
새삼 깨달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명리라는 컨텐츠의 놀라운 힘이 교사분들에게
닿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주저없이 발걸음을 뗍니다.
제가 제 은사님들에게 받았던 사랑과 은혜,
제 동료 교사들에게 받았던 애정과 신뢰를
돌려드리기 위해 기쁘게 길을 떠납니다.
이번 특강이 끝나고 나서는
독실한 기독교 신자분(모태신앙)께서
사주가 미신이 아니라, 참 합리적이고 과학적인 도구가 될 수 있다는 점을 알게 되었다고
후기를 말씀해 주셨는데,
먼 길을 한 보람이 느껴졌습니다.
참석해주신 많은 교직원여러분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뜨거운 환대 덕분에 소중한 시간 보냈습니다.
오랜만에 학교에 가서 많이 배우고, 많이 느끼고 돌아왔습니다.
다음에는 더 알차게 준비해서 멋진 강연으로 찾아뵙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