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안녕, 사주명리"의 현묘입니다. 을사년 일주별 운세 연재가 마무리 되었습니다. 연말에 끝냈으면 좋았겠지만, 늦어졌습니다. 기다리셨던 분들께 사과드립니다. 갈수록 경기가 안 좋아지고 있습니다. 또한 국제 정세 또한 불안하며, 거대한 변곡점 앞에 서 있는 것 같은 느낌도 듭니다. 불안한 형국일수록, 마음을 다스리는 시간이 필요합니다. 올해는 스마트폰과 티비 보다는 책을 가까이 하는 한해 보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자기 계발서도 좋지만, 오랜 지혜가 담긴 고전이나 인간의 삶에 대해 생각해 볼 수 있는 깊이 있는 소설책 한권으로 자극적인 뉴스에 지친 몸과 마음에 안식을 선물해 주시기 바랍니다. 저는 힘들때 마다 이런 생각을 합니다. "완벽한 하루는 없다." 라구요. 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