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안녕, 사주명리"의 현묘입니다. 제가 깨고자 하는 것은 사주를 미신으로 보는 시각보다, 사주를 고루하다고 보는 시각입니다. 블로그의 구성을 최대한 깔끔하게 가져가고,정제된 언어를 사용하고,한자 사용을 자제한 것은 모두 사주를 고루한 옛것으로 보는 편견을 깨고자 하기 위함입니다. 지나간 가치와 새롭게 대두되는 가치에 대한 이야기를 해보겠습니다. 고루한 것과 추구해야 할 새로운 것 중, 여러분이 생각하는 철학과 종교, 신념, 가치관이 어디에 해당하는지 한번 생각해 보는 시간을 가져보시면 좋겠습니다. 한 나라가 선진국이 되었지만 "나"는 가난합니다. "나"는 절대적인 가난이 아닌 상대적인 박탈감으로 인한 울분에 가득차 있습니다. 모두가 가난한 시기에는 대두되지 않았던 문제가 등장했고 ..